나: 저는 현재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이자 클리셰스튜디오에 대표 그리고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에 대표교사로 계신 이준석의원님을 가상면담하려고 합니다.
나:안녕하세요
의원: 예 안녕하세요
나:저는 오늘 이준석의원님에 대하여 여러가지 면담을 하려고 하는데요,
먼저 지금까지의 과정을 간단히 설명해주세요(질문1)
의원: 저는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세달동안 하버드대학 진학준비를 해서 하버드에 진학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벤처기업대표,그리고 새누리당 정당인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
나:하버드대에 진학할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2)
의원:저는 하버드대학에 성적으로 지원하기에는 스펙이 부족했고 원래성적으로는 그당시 서울대에도 지원하지못했습니다. 워낙 수학을 잘못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에세이를 잘써서 하버드대학에 잘들어갈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에세이 2개를 썼는데요.하나는 공립학교 였던 과학고에 8년된 컴퓨터로 전산수업을 하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저는 당시 2002년 열린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있었던 s전자 홍보관에 전화하여 한번 썼던제품이니까 우리학교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그용감하고 무모한 도전으로 컴퓨터 10대, 가장 최신형 그때 약 2500만원 상당의 협찬을 끌어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에세이를 작성하였고 또한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이공계출신이 업적을 쌓고 정치계로 들어가는 문화가 확산될것이다, 나또한 그러고 싶다.는 내용의 에세이로 하버드대학 진학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나:정말 대단하시네요!이외에도 청소년이나 학생들을 향한 조언을 해주실수있다면요?(질문3)
의원: 제조언은 멘토를 따라가려고 하지마시라는 것과 스펙만을 따라가지말라는 얘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많은 학생들이 멘토로 삼고싶다고, 롤모델이라고 진로상담요청도 많이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걸어온 인생에서 안전한방법은 없었고 또한 멘토를 모방하는것이 항상 성공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멘토만을 따라가고 좋은 롤모델을 찾고, 그럴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법과 새로운 길 그리고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스펙은 점점 높아져만 가는데 거기서 누군가를 모방하여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얘기할수 있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구요, 앞으로의 청소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것같아요.
의원:예 저도 너무 감사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이로 면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