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태화산(644),미역산(613) ◑
소재지 :: 경기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일대
코스는 :: 용인터미널-추곡리종점-곤지암버스로-작은안나의집정류장하차-산행시작-주차장-병풍바위-태화산
미역산-은곡사-작은안나의집정류장=원점회귀=약7km
날자는 :: 2022년 3월27일 일요일 맑음 산행인원 2명
◈ 산행내역 ◈
경기 용인,광주,이천시에서 제일높고 광주 8경에속한 태화산 산행을 26일 토욜 전국적 비온다는 예보내려 27일 일요일로
변경 계획은 4명 이었건만 코19로 2인불참 2인만 출발한다 용인터미널에서 09시 출발하는 95번 버스타고 약25분 걸려
종점인 추곡리하차 기사님 왈 옆에 곤지암버스 대기중이니 작은안나의집 정류장내려 은곡사.미역산.거처 태화산 오르면
된다고 알려 주신다 정말 옆에 버스가 있는데 용인버스와 곤지암버스가 함게 사용하는 종점이었다 곤지암버스에올라
안나의집입구 정류장하차 곧바로 산행길 오르니 명산답게 산님이 많았으며 어제까지 많은비가 내려 계곡물이 철철넘게
흘렀고 날씨또한 쾌청하여 대만족 태화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 습니다
▲ 오늘 탐방한 태화산 코스인데 안나의집 하차하여 트랭글 작동 깜빡 ~정확한 거리는 실제와 약간의 차이가 있겠 습니다
▲ 용인터미널에서 추곡리로 출발하는 버스 시간표 9.00시 버스탑승
▲ 추곡리 종점까지 운행하는 노선안내도 약 25~30분 소요 됩니다
▲ 같은 장소를 종점으로 사용중인 용인 버스와 곤지암 버스 이곳이 용인과 광주시의 경계인가 보다
▲ 안나의집 정류장 모습 // 추곡리종점 하차하여 곧바로 태화산 오를라 했는데 기사님 권유로 안나의집 정류장
하차하여 산행길 오른다 // 기사님! 감사 합니다
▲ 작은안나의집 정류장 하차하면 약 100m 직진후 좌틀하여 산행시작
▲ 삼거리 풍경
▲ 포장길따라 계속 오른다
▲ 어느건물 대문안에 세워진 비석인데 글귀 내용이 좋아 올려본다
▲ 지난번 구봉산 산행때도 풀린개와 싸웠는데 오늘도 4마리와 싸운다 으~휴 견주님들 단속좀 ~~~~
▲ 은곡사 거처 미역산_ 태화산-병풍바위-은곡사로 계획하고 올랐는데 직진할것을 좌틀하여 반대로 병풍바위
올라 역산행이 된다 끝나고 느꼈지만 역산행 다행이다 은곡사에서 미역산 태화산 등로는 가파른 등로가 오래 지속된다
▲ 주차장 상류에 도달하면 화장실이 나오고 먼지 털이도 있다 화장실은 관리가 잘되 있었다
▲ 오면서 작은 주차장 여러개 있었는데 이곳이 최상류 주차장 이었다
▲ 주차장지나 조금오르니 첫번째 목조 계단길 나온다
▲생강나무꽃이 예쁘게 피어 눈길를 자극한다
▲ 산새가족 소개하는 간판도 세워져 있고 ~~
▲병풍바위 이정목따라 오른다
▲ 목조 계단길 한참 이어진다
▲ 쌓인낙옆 양손으로 움켜쥐며 하늘에 뿌려 보기도하고 ~~~
▲ 병풍바위 뒷쪽으로 오르게되 있어 바위의 매력은 감상하지 몾했다
▲ 계단길 끝나고 능선길 보인다
▲ 능선길 도착하니 멋진 괴목 노송이 나타나고 ~~
▲ 그냥갈수 없잔아 ~~~몆장 올려본다
▲ 들머리 안나의집 삼거리도 보인다
▲ 태화산 등정후 하산할 미역산 지맥을 살펴본다
▲오늘함게 하신 분이며 "분당금곡산악회" 총무 랍니다 자칭 미인이며 분당금곡산악회 미인랭킹 98위 ㅍ~ㅎㅎㅎ
▲ 14년전 총무님 사진 // 세월이 약이네요 이때는 랭킹 498위 였는데 ~~~ㅎㅎㅎㅎㅎㅎ
▲ 정상 오르기전 전망대 도착
▲ 주변 뷰가 넘넘 멋집니다
▲ 태화산 표지석이 어찌 이곳에 ??? 아마도 예전엔 여기를 정상으로 했었나 봅니다
▲ 녹슬은 통신중계소 철문과 철조망이 있는걸 보면 예전엔 출입 통제구역 아니었을까 ??
▲ 작은봉 몇개 넘으니 태화산 정상 도착 합니다
▲ 644m의 태화산 표지석 // 운치와 무게감이 느껴 집니다
▲ 표지석 뒷편에 마구산이 살짝 보이네요 여기서 마구산 왕복하면 약 3k // 훗날 금어리에서 마구산 올라 이곳 태화산
경유 백련암으로 하산해보면 어떨까 생각 드내요
▲ 까~아~꿍~~~
▲ 태화산 유래는 잎간판으로 대신합니다
▲ 많은 산님들 빠져 나가고 원형 표시한 탁자에서 점심후 후미분들게 이양하고 미역산으로 gogo
▲ 정상에 세워진 이정목 미역산 은곡사 향하여 ~~~
▲ 멀리 미역산 바라보면서 하산 합니다
▲ 미역산과 태화산 중간에는 작은 봉우리가 많아 자주 오르 내리며 전망대가 설치되 있답니다
▲ 기묘한 바위 나타나면 멋진 사진도 담고 ~~
▲ 운지버섯 눈에 확~들어와서
▲ 능선따라 철죽이 많다 했던이 철죽군락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군요
▲갑짜기 훤한 등로 나오길래 뭬여 했던이 ~~
▲ 요런 간판이 ~~
▲ 미역산 은곡사 향해 계속진군
▲ 울 ~ 총무님 작은 돌탑 쌓으며 소원도 빌어보고 ~~(소원은 비밀 )
▲ 신기하고 멋진 나무있어 한컷 남겨 봅니다
▲ 심은건지 싹튼건지 옹이에서 소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 멋집니다 ~ 50년후에는 명품 소나무로 변신할것 같습니다
▲미역산 도착 // 미역산은 표지석 없고 초라 합니다
▲ 지나온 태화산을 울창한 나무사이로 바라 봅니다
▲ 돌탑마다 소원빌고 출발 합니다 울~ 총무님 한이 많으신가 벼 ~~
▲ 마지막 전망대 도착
▲산아래 들머리가 점점 가까워 집니다
▲ 전망대서 바라본 지나온 등로
▲미역산에 새로이 탄생한 이름하야~ 용부처 // 용부처왈 ~나에게 동그라미 바치면 성불 하리니 ~~ㅋㅋㅋㅋ
▲ 바위등로가 제법 재미를 더해 즙니다
▲ 버스정류장 까지 2,37k 약 1시간 남았네요
▲나무부스럼 즉 암덩어리 라는데 치료약은 없는건지 ~~불상혀 ~~
▲ 미역산에서 은곡사 하신길은 내리막 등로가 가파르며 안전에 유념해야 되겠 습니다
▲ 은곡사 도착 // 기대와 달리 작은사찰 입니다
▲ 이름은 모르나 나무를 심는것 같네요
▲ 자차이용 분들은 은곡사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산행거리 5k이내
▲ 공주병 걸린 총무님과 생강나무 꽃을 비교해보면 누가더~~생강나무에 500원 걸겠 습니다 ㅎㅎㅎㅎㅎ
▲ 하산하면서 지나온 미역산 되돌아 봅니다
▲ 작은안나의집 버스정류장 원점회귀 합니다
▲기분 나이스 ~조금 지나 37-3 곤지암역 버스가 추곡리에서 되돌아 옵니다 곤지암 역에서 지하철타고 이매역
이매역에서 미금역 미금에서 지인과 머내 올라가 갈매기 숫불구이후 택시타고 귀가하며 오늘 태화산 산행기는 막을
내립니다
분당금곡산악회 횟님 여러분 코로나로 어려움 많으실줄 압니다 이깁시다 극복하여 빠른 시일내로 환한미소
지어 봅시다 그날까지~
아~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