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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칼럼/관전평/Q&A 2009년 2월 5일 우리은행 대 삼성생명전.
이용하 추천 0 조회 316 09.02.05 20: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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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6 00:51

    첫댓글 우리는 다음시즌에 fa에서 한 선수만 잡더라도 다음시즌이 굉장히 밝아보여요~박혜진선수 고아라선수가 다음시즌에 어떻게보여줄지....고아라선수 부상이라 아쉬웠는데..ㅠㅠ주전들이 부상만 안 당했더라면 지금의 상태까지는 아니었을텐데...ㅠㅠ김계령선수 정말 좋아라하는데 굉장히 힘들어보여요ㅠㅠ싸이도그렇구.. 저두 저런 훈훈한 모습 좋아요 ㅋㅋㅋㅋ

  • 09.02.06 10:23

    박혜진 - 고아라 이 두 선수는 잘 만 키우면 (혹은 스스로 잘만 커나간다면) 앞으로 삼성의 예전 명품 콤비였던 변연하 - 박정은 비스무리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겨우 1-2년차들인데 싹수가 보이는 선수들 입니다. 이경은 - 김보미가 허망하게(?) 금호로 갔을때(금호 팬분들껜 지송^^) 우리은행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다 생각했는데 이들 두 선수의 등장은 팬으로서 큰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 09.02.06 11:36

    지금 팀분위기상 우리가 삼성에 이기기는 힘들죠...우리가 어쩌다 저지경이 됬는지....박혜진은 요즘 서서히 좋아지고 있고 김은혜가 문제인대...ㅠㅠㅠ 좀빡세게 훈련시켜야 할듯....오픈때 3점슛말고는 돌파력이나 뱅크슛같은게 거이 없는듯... 글구 홍현희에 체력문제는 어케 해결할런지....자원은 그나마 있다는게 위안거리인대...글구 박선영과 선수민데려오는대 주력하는것도 내년을 위해선 좋을듯...

  • 09.02.06 22:39

    이선화 선수의 슛폼은 원핸드 입니다. 깔끔하죠. 군더더기 없는 게 던지는대로 쏙쏙들어가니 그저 감탄사를 연신 자아내게 만들더군요. 삼성의 보물입니다. 전반 삼성이 우리은행에 끌려가면서 자칫 선수들 어깨가 처질만하니까, 이미선, 박정은 선수의 타고난 승부사 기질이 발휘되더군요. 속공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역공을 하니까 분위기는 삼성쪽으로 급반전 되었습니다. 4쿼터 이종애, 허윤정 선수가 파울 아웃되면서 김계령, 홍현희 선수가 버티고 있는 포스트의 열세를 어떻게 대처하고 위기를 극복할 지 궁금했는데 결과는 버킹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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