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서천월명산등반과마량포구광어축제후기입니다

신록이 우거지는 5월의 산악회가 아침 햇살을 가르며 많은 회원님과 서해안 고속도로을 질주하니 논에는 모내기가 한창이고 밭 작물도 푸르게 자라고 산에는 온통 녹색의 물결로 눈이 시원하게 함이 느끼며 10시에 비인의 월명산 (298m)입구에서 사진 촬영하고 5.4km의 산행을 시작 합니다 월명산은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부드러운 흑길이며 특히 마량포구 앞 바다의 풍경이 일품이지요 이내 11시에 정상에 도달하니 이마에 땀이 흐르고 서해안의 바람이 온 몸을 시원하게 합니다 정상의 아담하게 지어진 정자에 마량포구을 바라보니 좌측에는 저 멀리 군산이 보이고 우측에는 보령시가 시야에 들어오고 널은 서해 바다을 바라보며 정상에서 시원함과 풍경의 느낌을 만끽 하고 간식 드시고 세번 고개 길을 따라 하산하니 온 몸의 경직이 시원하게 풀어짐을 느끼며 12시  조금지나 하산하여 마량포구의 광어 축제의 예약한 식당으로 도착하니 막 배에서 자연산 광어와   도미 농어 갑오징어을 배에서 하역하여 이내 회을 떠서 회원님들 반주 곁드려 드시고 얼큰한 매운 탕과 밥 한 수저하니 한 동안 회 생각이 안 날것 같네요 식사 후 잠깐 마량포구 탐방과 시끌 법적한 축제장 돌아보니 시간이 3시가 되어 춘장대 탐방은 뒤로하고 귀가 길을 재촉하여 무사히 농협 앞에 6시 지나 도착하고 해산 합니다 오늘 4종의 자연산 회를 그 어디에서도 저렴하게 시식 할수없는 가격을 제공하여 주신 회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6월의 강원도 인제군의 자작나무 숲길 트래킹을 기대하며 전국의 자작나무 군락이 최대이며 약 69만 본이 식재되어있고 전국에서 탐방하는 곳이며 산림청에서 관리하며  입장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감사 합니다                                (고촌농협산악회 총무 양인모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