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3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인 거제 센트럴자이로 이 현장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고가철도가 바로 앞에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현장은 장점인데 왜 이현장에는 단점으로 작용할까요?
지가 상승에 도로와 철도 개설은 분명호재이나 고가로 건설되는 국철인경우에는 인접한것보다 도보거리 가능할 정도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소음과 분진 그리고 치명적인 고압선의 단점을 커버하면서 장점을 극대화 시킬수 있으나 이 현장은 안타깝게도 바로 정면 앞으로 고가 철도가 지나감으로 소음, 조망, 환경적으로 마이너스로 작용합니다. 인접한 월드메르디앙은 뒤쪽으로 철도가 지나가고 또한 어느정도 이격거리와 수목으로 우거져 있어 그나마 심리적인 저항이 덜 할텐데 자이는 입주후에도 두고두고 아쉬워 할겁니다. 거제 푸르지오 볼때마다 드는 안타까운 생각이 이 현장에서도 드는군요. 지하철 교대역이 바로 인접함으로 굳이 동해남부선 철도가 없어도 되는데 말입니다. 지하로 건설되거나 오히려 없었으면 더 퍼펙트한 현장인데 너무나 안타깝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지역적인 선호로 인해 분명 시세차익 볼수 있는 현장입니다.
입주시에도 월드메르디앙보다 1억 전후의 갭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아파트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투자의 시기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소음등 으로 인해서 철로 앞동보다 차라리 뒷동이 괞찮지않을까요? 분양가도 모카페에선 1150 이라는 애기도 있고 하지만 분명 거제 최고의 아파트가 될것같습니다.
위치는 롯데피렌체나 홈타운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제2구역 레미안 들어서면 거제 최고의 아파트가 되겠죠.
소음이 있으면 위에도 덮을거라고 하던데 그래도 무언가 찝찝하겠죠
옆동네 카페 가보면 동해남부선때문에 거제1구역 조합원하고 아닌사람들하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ㅎㅎ
철로가 있다는건 분명단점이죠 그리고 배치도 보면 너무 다닥다닥 이라 일조도 나쁘고 답답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프리미엄이 붙고 안붙고하고는 상관없겠지만 ....암튼 너무 띠우는거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