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창단 연도 : 1915 감독 : 권오영 주소 : 서울 강동구 고덕동 373 번지
2.수상 경력 : 봉황대기 준우승 1973,1980,대통령배 우승 1995, 대붕기 우승 1979
3.출신 동문 : 이광은(전LG감독),하기룔( 전두산 코치 ),신언호(전배재고 감독),노찬엽(LG코치),김태원(전LG)
박기남(KIA), 김종호(NC).최승환(경찰청 코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배재고는 무수한 별들을 배출시켰다.특히 이광은-하기룔-신언호는 배재 3총사로 불리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겸 지도자로 활약 중이다.그러나 배재고는 명성만큼 우승과 자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메이저 대회 우승은 1995년 대통령배 대회가 유일하다.결승에서 휘문고를 만나 난타전 끝에 8-7로 이겼다 4번타자 최길성 내야수)이 2루타 2방을 터트렸고 박재형이 3점포를 날렸다 박재형은 4경기 연속 완투승을 다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됬다
배재고는 올해 전국대회 8강 진출을 목표로 삼고있다 크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투구를 하는 투수들이 많다
주축은 2학년인 박동현,이현호(좌완),이지황이다 .3학년 류태민과 장효근은 안정된 투구와 경험으로 마운드를 지킨다
박동현은 130키로 초반의 스피드이지만 공 끝이 좋아 연타를 잘 맞지 않는다.조주민,이현승(이상 내야수),강석주(외야수)가
중심 타선에 배치된다
♣ 스카우팅 리포트 ♣
1.투수 류태민 : 지난해 정통파에서 사이드 암으로 투구 폼을 변경 했다 제구력이 점차 좋아지고 볼끝에 힘이 실리고 있다
120키로 중반의 스피드 이지만 볼에 변화가 심하다 188/85의 좋은 체격 조건
2.내야수 조주민 : 1루수에서 2학년때 외야수로 변신했다 다시 내야로 돌아갔다 볼을 맞히는 능력이 탁월하고 파워도 엄청나다.타격 시 타구에 힘을 실을 줄 안다 181/80의 다부진 체격
3,내야수 이현승 : 187/88으로 뒤어난 신체조건을 지녔다 덩치에 어울리게 힘이 뒤어나 장타를 많이 날린다 볼을 맞히는 능력이 좋고 매끄러운 수비를 자랑한다 성격도 적극적 대성할 자질을 두루 갖추었다 1,3루를 번갈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