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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church history) [게일, Korean Sketches] ① 상놈(상민, 일반 백성)- 조선의 빛이자 전부, 최고의 보석
코람데오 추천 5 조회 254 25.07.30 07: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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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30 07:40

    첫댓글 모처럼 한국교회사의 글을 보는군요. 아마 일부 독자들은 게일 선교사에 대해서조차도 생소한 분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게일의 가치관과 판단이 보이는데, 상놈에 대한 의미를 조금 잘 파악해야 합니다. 외국인의 시선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 25.07.30 09:16

    일리 있네요.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 25.07.30 16:24

    공감합니다.

  • 25.07.30 08:44

    제임스 게일 James Scarth Gale

    요약 캐나다 출신의 미국 장로교 선교자. 조선 선교사로 활동하며 성서를 한글로 번역했으며 학당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등 한국인의 교육을 장려했다. 1888년 대학교 졸업 후 YMCA의 지원으로 1889년 황해도 해주와 경상도 지방에서 전도를 시작했다. 1981년에는 미국 북장로교 선교회로 옮겨 성서 번역에 참여해 마태복음서, 에베소서 등 신약성서 일부를 번역했다. 1897년에는 한국 최초 <한영사전>을 간행했다. 이 밖에도 한국의 역사·문화·언어를 연구해 많은 저작들을 남겼다.

    이하 아래 Daum 백과사전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1g2515a

  • 25.07.30 09:18

    캐나다 출신이지만 '미국' 장로교의 선교사라는 점이 조금 독특한 것 같습니다.

  • 25.07.30 16:25

    @노베 캐나다인 출신이지만 소속은 미국 장로교에 속해서 파송을 받았나 봅니다.

  • 25.07.30 08:45

    게일역 성경전서 신역신구약전서新譯新舊約全書

    번역자 게일은 1888년 내한해서 1890년부터 성서번역위원으로 참여하였기 때문에 성경 번역의 경험이 풍부한 초기 내한 선교사 중 한 명이었다. 1900년 신약, 1910년 구약 번역이 완료되어 한글 성경이 출판된 직후 대영성서공회는 성경 개역(revision) 작업에 착수하여 1911년 개역자회를 조직하였는데, 게일도 참여하였고 1917년부터 회장직을 맡아 구약 개역 작업을 추진하였다. 그런데 게일은 번역 원칙과 방법에서 다른 번역자들과 의견이 달랐다. 대부분의 번역자들은 성경 원문과 한글 번역문이 그 뜻은 물론이고 양도 비슷해야 한다는 ‘축자적’(literal) 번역 원칙을 고수한 반면 게일은 ‘조선어풍’(朝鮮語風)이라 하여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성경의 내용을 가감 없이,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히브리-영어식 문장이 아니라 부드럽고 쉬우며 매끄럽게 흘러가는 조선어로” 번역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게일의 주장은 성경 본문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다른 번역자들의 반발을 불러왔다.

  • 25.07.30 08:46

    특히 1921년 게일의 번역 원칙을 따른 「창세기」 교정지를 둘러싸고 번역자들 사이에 격렬한 논쟁이 전개되었고, 대영성서공회의 지지를 얻지 못한 게일은 결국 1923년 개역자회 회장직을 사임했다.

    이외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링크 참조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76570

  • 25.07.30 16:52

    성경 번역에서 활약은 했지만 매끄럽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 25.07.30 08:49

    부산에서도 활동했던 제임스 스카트 게일

    한국의 역사·문화·민속·언어에 해박했던 한국학의 대가였다. 부산에 왔던 첫 서양 선교사로서 부산 지방 기독교 형성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외 한국한중앙연구원 링크 참조

    https://bus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busan&dataType=01&contents_id=GC04201389

  • 25.07.30 16:32

    종로5가 근처 연동교회만 알 것이 아니라 부산의 ㄱ기독교 선교 활동도 알아야 하겠습니다.

  • 25.07.30 16:33

    본문과 댓글을 보니 선교사님이 한국과 문화에 잘 밝으셨던 것 같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25.07.30 17:10

    좋은 포스팅입니다. 교회의 역사를 알면 초기 내한 선교사를 알고 그들의 생애와 한국을 바라본 면면을 잘 알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25.07.30 17:22

    게일 선교사가 정식으로 신학 교육을 받지 않아서 다른 내한 선교사들과 결을 조금 달리하여 출판 등 문서사역을 주 특기로 했던 것 같습니다. 성경번역은 레이놀즈, 알렉산더 피터스가 잘 했고, 게일은 성경번역에 참여하긴 했지만 개인 번역인 사역에는 공을 들이고, 성서공회가 하는 번역은 많이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학교를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신학적 지식을 많이 요하는 성경번역보다는 한국학 쪽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 같습니다.

  • 25.07.30 17:40

    그랬군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 25.08.02 15:51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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