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사단 군악대 산청복음요양원 위문공연
아들은 색소폰 연주(7/20)
아들이 소속된 군악대에서
산청으로 공위문연을 왔는데도 수업시간이라 공연을 볼 수 없었다
그래도 점심시간에 잠시나마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연주하는 모습을 못봐서 못내 아쉬웠는데
신안면대장이신 이이칠면대장님께서
행사사진을 보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요양원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셨다니 어미맘까지 뿌듯하였다
수업중에도 마음은 그곳에 있었다는~~ㅎㅎ
7월 22일 금요일,
아들이 네번째 휴가를 왔다
근데 친구들 만난다고 부산, 서울로 가버렸다는~~
그래도 겁나게 행복하다는~~♡♡
군복을 단정하게 다려줘야겠다~~ ㅎ ㅎ
첫댓글 사랑스런 아드님~~
언제봐도
멋찝니다~~
친구본다고 가버려서 마음 쓰리셨겠어요~~
애미맘은 애간장이 타는데.....
그러게요 ㅎ ㅎ
어제 큰 수고 하셨어요
제자 수상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보람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연당 김태근
태경이 기대했는데 아쉬웠어요~~
간신히 위기 모면했어요~~
셈도움으로 여기까지 와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