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갯벌체험길(부안마실길5코스 부안군제3길)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위치한 전북천리길 중 서해 해안을 따라 걷는 해안길의 명칭으로 부안마실길5코스이자 부안군제3길이기도 하다.
이 길은 해넘이솔섬길과 이어지는 구간으로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솔섬에서 시작하여 변산반도 서해안 5km를 걸어 모항갯벌체험장에서 끝난다.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솔밭 해안길을 걷다보면 해안 바위 위로 만들어진 데크길도 만난다.
변산산림수련관 해안의 데크길과 멋진 서해안 풍경 그리고 노란 원추리꽃과 마실길을 돌아다니는 농게도 만나다.
모항해수욕장의 하얀 백사장과 피서객들이 북적이는 곰솔 숲을 지나면 모항마을 모항갯벌체험장의 드넓은 갯벌이 펼쳐진 풍경을 접하면서 마실길 걷기를 마친다.
▶ 코스 : 솔섬앞(전북학생수련원)→샹그릴라펜션단지 →변산산림수련관 →모항해수욕장 →모항마을 →모항갯벌체험장/2020.8 .1, 5km(1:30 소요)
첫댓글 건강한 두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