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3) 요한 계시록의 해석 유형과 축복--23 ＜2024년 1월 21일 주일 오전＞

[박한서]

설교 제목 : 요한 계시록의 해석 유형과 축복--23

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1장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1월 21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우리는 매주 <요한 계시록>을 공부 합니다.

6. <요한 계시록>의 해석 유형.

1) 문자적 해석.

(1) 문자적 해석의 의미.

문장의 구절의 성격상 그 문장의 "문자적 표현"을 기본으로

해석하는 방법입니다. 유대교의 문자주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세대주의 전천 년 설이 주장합니다.

성경의 내용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므로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4장 1절 말씀의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을 교회의 휴거로 봅니다.

따라서 <요한 계시록>4장 이후의 사건은 교회와 관계가 없습니다.

<유대인>에 대한 것으로만 주장 합니다.

그러므로 <요한 계시록>7장 말씀의

십사만 사천도 <유대인>으로 해석합니다.

(2) 문자적 해석의 이유.

세대주의 학파의

<라이리>[C. C. Ryrie] : 세대주의의 바른 이해, pp.97,98.

① 철학적으로 언어 자체의 목적이 문자적인 해석을 요구합니다.

    언어는 하나님에 의하여 인간과 교통하는 목적으로 주어졌습니다.

② 성경적으로 구약의 예언들이[출생, 성장, 사역, 죽음, 부활]

    초림 사건으로 모두 문자적으로 성취되었습니다.

③ 논리적으로 간명하고 통상적인 문자로 해석하지 않는다면

    객관성이 상실됩니다. 문자적인 원리가 제공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면

    인간의 상상력이 초래 할 수 있는 해석의 다양성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팀 라하이>[Tim Lahaye] : [요한 계시록 해설, p.21,28.]

<요한 계시록>을 연구할 때 가장 안전한 법칙은 분명히 다른 것을

지칭하는 구절 외에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방법입니다.

문자대로 해석하지 않고 상징과 부호로

해석하려는 태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왈부르드>[J. F. Walvoord] : [요한 계시록 해석, p.27.]

<요한 계시록>에 대한 접근 방법들과 대조적으로 미래주의적 입장은

구체적인 예언들을 엄격하게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3) 문자적 해석의 문제점.

세대 주의자들은 "이스라엘과 교회의 운명이 다르다"는 전제로 출발한다.

따라서 장차 임할 것으로만 해석하므로 <요한> 당시의 성도들을 향하여

출발한 목적을 놓치고 있습니다.

<테니>[M. C. Tenny] :

교회가 최후의 심판이 시작될 때 휴거 될 것인지 아닌지를 말하기 전에

우리는 이 구절이<4장 1절>이 휴거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성령에 감동하여 하늘로 올라간 사건을

교회의 휴거로 본 것은 정당한 해석이 아니다.

저자가 <바벨론>의 모습을 보려고 광야로 인도된 것을

교회가 광야로 유배되었다고 보는 것만큼이나 부당하다.

<래드>[G. E. Ladd] :

세대 주의자들은 <요한 계시록>을 교회와 <이스라엘>을 위한

두 개의 서로 다른 하나님의 계획으로 해석한다.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싸움은 적그리스도와 교회의 싸움이 아니라.

적그리스도와 <이스라엘>의 싸움으로 본다.

<한 정건> :

문자주의는 분명히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문자대로 적용한다.

세대 주의자들은 <다니엘서>. <요한 계시록>. 그 외의 많은 종말론적인

구절들을 여 자적. 역사적으로 해석한다. 실제로 이 세상의 마지막에

일어날 사건들을 <이스라엘>에 국한된 사건으로 본다.

우리가 여기서 지적해야 할 것은 세대주의자들의

지나친 역사주의적 해석은 위험하다.

2) 상징적 해석[symbolic interpretation].

(1) 상징적 해석의 의미.

문자가 지니는 의미를 부정하거나 경시해 버린다.

다른 뜻을 찾으려고 한다. <요한 계시록>에 표현된

많은 상징의 표현들을 상징적으로 해석한다.

어떤 특정한 역사적 사건의 예언이 아니라,

교회 시대 전체에 계속되는 선과 악의 싸움에 대한

영적 진리를 말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2) 상징적 해석의 이유.

<모리스>[C. L. Morris] : <틴델> <요한 계시록>. p.25.

우리는 상징마다 그것만이 가지는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상징마다 어떻게 구상되며, 조화되는지를 알기는 어렵다.

상징을 구상하는 목적은 그것이 암시하는 견해들에 있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요한 계시록>. p.48.

인. 나팔. 진노의 대접. 기타 유사한 상징들은 특수한 사건. 개별적인 행위나

역사의 세부가 아니라 원리를<인간 행위와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를 말한다.

이는 세계 역사 전반과 특히 새 세대 전체를 통하여 적용되고 있다.

<반 운니크>[W. C. Van Unnik] : <틴델> <요한 계시록>. p.23.

<요한 계시록>은 미래의 베일을 벗겨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려고 쓴 책이 아니다. 한동안 그렇게 취급 받았다. 불가사의한

수수께끼의 책도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모든 세력을 극복하고. 도처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충만을 보여준다.

(3) 상징적 해석의 문제점.

<요한 계시록>의 예언들이 상징적으로 기록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참된 의도를 밝히지 않고 상징적으로만 해석하는 일은 잘못이다.

상징적 해석의 문제점은 <요한 계시록>이 예언서임을 잊고 있다.

<카이저>[W. C. Kaiser] : <예언서 이해를 위한 지침서>. p.19.

역사적인 성취가 예언의 최종적인 해석자다. 그 예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바로 그때뿐이다.

<요한 계시록>은

<요한> 당대의 정치. 종교. 사회풍습을 배경으로 기록하였다.

그러나 예언의 완성은 재림을 앞두고 일어날 일로 봐야 한다.

과거나 현재로 적용하려면 필히 상징으로 해석해야 한다.

문제점은 <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예언을 교회시대 전체에 계속되는

선과 악의 싸움에 대한 영원한 진리로 말하는 것이다.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클레멘트>와 <오리겐>이 주장한

우화적 해석법과 구분이 어렵다.

3) 상징의 해석[Interpretation of symbols].

(1) 상징의 해석의 의미.

상징으로 표현된 예언들을 장차 될 일의 원리에 맞게 해석하는 방법이다.

그 시대의 문화를 반영하면서. 역사의 마지막 날에 성취될 것으로 해석한다.

모형에서 원형으로 전환은 <예루살렘>의 멸망이 완전하게 성취될 때에

종말이라는 <감람산> 강화[the Oliver Discourse]에 의하여 확립되었다.

<마운스> <요한 계시록> p.47

<요한 계시록>의 예언이 역사적으로 성취될 때.

예수님의 재림과 이 세상의 종말이 이루어진다.

(2) 상징의 해석의 이유.

<요한 계시록>의 예언을 성경적 상징주의 원리에 따라 장차 될 일의

원리로 해석하면 그 예언들이 아직 성취되지 아니한 미래의 일임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카이 어드>[G. B. Caird] : <모리스> <요한 계시록> p.25

<요한>의 환상들은 지상의 실체들에 대한 그림 같은 복사의 한쪽과 같다.

이러한 상징들은 확정적이거나 설명적일 수 있다.

<카이저> [W. C. Kaiser] : <예언서 이해를 위한 지침서>. pp.37-53.

<요한 계시록>에 언급된 상징 표현의 해석 방법은 세 가지 이다.

첫째는 문맥에서 해석되는 방법이다.

둘째는 성경의 다른 부분과 관련된 해석이다.

셋째는 성경 어디에도 사용된 적이 없는 독창적인 상징이다.

(3) 상징의 해석의 좋은 점.

① 문맥에서 설명한 상징.

*<요한 계시록> 1장 20절 - 일곱 별 : 일곱 교회의 사자.

*<요한 계시록> 1장 20절 - 일곱 촛대 :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요한 계시록> 4장 5절- 일곱 등불 : 하나님의 일곱 영.

*<요한 계시록> 5장 8절- 금 대접에 담긴 향 : 성도들의 기도.

*<요한 계시록> 12장 9절- 용 : 옛 뱀, 마귀 또는 사단.

*<요한 계시록> 17장 12절- 열 뿔 : 열 왕.

*<요한 계시록> 17장 18절- 음녀 : 큰 도성.

② 성경의 다른 부분과 관련된 상징.

*<요한 계시록>1장 16절- 날 선 검 = <히브리서> 4장 12절.

*<요한 계시록>2장 7절. 22장 2절 -생명나무 =<창세기> 2장 9절 3장 24절.

*<요한 계시록>2장 17절. 숨겨진 만나 = <민수기> 11장 7절-9절.

*<요한 계시록>2장 27절.- 철장 = <시편> 2장 9절.

*<요한 계시록>3장 7절.- <다윗>의 열쇠 = <이사야> 22장 22절.

*<요한 계시록>4장 7절-9절.-네 생물=<에스겔>1장 5절-14절10장14절-15절.

*<요한 계시록>6장 1절-8절. 말 탄 자 = <스가랴> 1장 8절-11절.

*<요한 계시록>12장 1절- 해. 달. 별 = <창세기> 37장 9절-11절.

*<요한 계시록>12장 14절-한 때. 두 때. 반 때 = <다니엘>7장 25절 2장 7절.

*<요한 계시록>13장 1절-10절- 첫째 짐승 = <다니엘> 7장 2절-7절.

*<요한 계시록>13장 11절-18절-둘째 짐승 = <다니엘> 7장 2절-7절.

*<요한 계시록>21장 1절- 새 하늘과 새 땅 = <이사야>65장17절 66장22절.

③ 독창적인 상징.

*<요한 계시록>2장 17절- 흰 돌.

*<요한 계시록>3장 12절- 기둥.

*<요한 계시록>4장 4절. 10절-11절- 이십사 장로.

*<요한 계시록>5장1절. 6장1절 8장1절-일곱 인.

*<요한 계시록>11장 3절-12절-두 증인.

*<요한 계시록>12장 1절-17절- 해 입은 여자.

*<요한 계시록>19장 7절-9절- 어린 양의 혼인잔치.

4) 저자의 해석 방법.

상징의 해석 방법은. <요한 계시록>에 언급된 상징의 표현들을 바르게

해석하여. 독자들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전달할 수 있다.

본서의 내용을 장차 될 일로 본다.

사도 <요한> 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적 배경으로

기록되었을지라도 오늘날의 교회에게 그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7. <요한 계시록>의 축복

인류의 미래와 성도들의 소망이 담겨있는 <요한 계시록>이

성도들의 입에는 다나 배에서는 쓴 책임이 분명하다.

<요한 계시록>10장 10절 말씀에

10절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말씀을 들으면 기쁨이 넘치지만 육신의 소욕과 격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성령을 좇아 살아간다면

다음과 같은 축복을 얻게 된다.

1) 참 복을 깨닫게 된다.

이 예언의 말씀을 공부할 때에

성도들은 일곱 가지 복을 얻게 될 것이다.

(1) 읽고. 듣고. 지키는 자의 복

<요한 계시록>1장 3절 말씀에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 움이라.

<요한 계시록>을 알게 되므로 마지막 때에 배도하는 음녀교회의 유혹을

물리치며. 신앙의 정절을 지켜 어린 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므로

하나님과 어린양의 구속함을 입는 열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2) 주 안에서 죽은 자의 복

<요한 계시록>14장 13절 말씀에

13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나그네와 같은 이 세상의 삶에서 해방되어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주님의 보상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3) 수치를 가리는 복

<요한 계시록>16장 15절 말씀에

15절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세상 사람은 <라오디게아>교회 (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3장14절-18절)

말씀처럼 벌거벗은 수치를 가릴 생각도 못하지만 성도들은 어린양의

보혈로 말미암아 흰옷으로 갈아입으므로 복이 있게 된다.

(4)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복

<요한 계시록>19장 9절 말씀에

9절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 지킴으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성도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5)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의 복

<요한 계시록>20장 6절 말씀에

6절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들은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기 때문이다.

(6)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의 복

<요한 계시록> 22장 7절 말씀에

7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이들은 적그리스도에게 굴복하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7) 두루마기를 빠는 자의 복

<요한 계시록> 22장 14절 말씀에

14절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이들은 옷을 찢지 않고 가슴을 찢는 회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2) 도적같이 임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4절-6절 말씀에

4절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데살로니가>교회에 보낸 <바울> 사도의 편지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지 않는다고 증언하고 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의 고통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의 백성들을 인도해 주셨다.

초림 때에도 광야의 소리였던 세례 <요한>을 통하여 알려주셨듯이

재림 역시 그 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지만 십사만 사천의

두 증인을 통하여 미리 준비하셨다.

3) 새로운 영적 경험을 얻게 된다.

<요한 계시록> 10장 9절-10절 말씀에

9절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절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요한 계시록>을 알게 되면 입에서는 다나 배에서는 쓰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재림의 소망을 심어주는 작은 책의 내용이 성도들에게

새로운 영적 체험을 주지만 말씀대로 살아가는 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요한 계시록>만으로 한정하여 배우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므로 전 성경의 결론을 받아들여야 한다.

4) 두려움이 사라진다.

<요한 계시록> 2장 7절 말씀에

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요한 계시록>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철저하게 보완조치를 통하여 제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는 염려와 공포로부터 해방되어

진리의 말씀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된다.

5) 성경을 꿰뚫어 보게 된다.

주님의 예언처럼 주의 날이 가까울수록 영계는

더욱 혼탁하여져 많은 사람이 미혹된다.

<마태복음> 24장 5절-12절 말씀에

5절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절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절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절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절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님의 가르치심대로

성경의 결론을 알게 되므로 참 자유를 알게 된다.

<요한복음> 8장 32절 말씀에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6) 흔들림이 없다.

<마태복음> 13장 1절-13절 말씀은

열 처녀의 비유로 마지막 시대의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신 것이다.

모든 교회가 잠에 취하여 있다.

<마태복음> 25장 13절 말씀에

13절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요한 계시록>은 성경이 밝히고 있는 구속의 결과를 증명하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소망을 갖게 하므로

흔들림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을 영접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이런 신앙의 소유자는

견고한 말씀으로 무장하므로 결코 흔들림이 없게 된다.

7) 재림의 축복을 받게 된다.

<요한 계시록>을 통한 진리의 신뢰를 통하여

성도들이 얻게 되는 축복은 다음과 같다

(1) 성경에서의 중요한 위치를 찾게 된다.

(2) 성경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3) 교회와 성도들의 염원이다.

(4) 성경이 가르치는 정도를 걷게 된다.

(5) 섬김의 봉사에 놀라운 효과를 미친다.

(6) 기독교 신앙이 지향하는 구속의 역사에 절정을 이룬다.

(7) 신랑 예수님이 어느 때 임하던지 두렵지 않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