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갑자기 오란씨 모델이었던 김윤희 씨가
생각이 납니다.
너무나도 신비로운 모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가장 긴 오란씨 모델 이었습니다.
80 년대 중반경에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합니다.
제가 자세히 모르지만 85년 (86) 에서 ~
88 년 무렵 까지 활동한 둣 합니다.
역대 최장수 오란씨걸 모델 입니다.
80 년대중반 세상 사람들의 호기심 과 함께
관심을 한 몸에 집중시킨 오란씨 걸 이
탄생합니다.
등장하자마자 요즘말로 엄청난( 썬세이션 을
일으켰다) 화제가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 확실히 맞는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 최초로 캔 제품에
모델을 박아 놓았습니다.
그냥 종이 스티커가 아니고 완전한 캔제품에
모델을 박아 났습니다.
이 모델의 인기가 하늘 같이 올라가자 아예
하늘에서 별을 따다 말고 이 모델 용의 CM 송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 CM 송이 아직까지도 저의
머리속에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 CM 송이 더욱 좋아합니다.
■ CM 송
오 ~ 란씨 ~ 오 ~ 란씨
뜨거운 가슴 뜨거운 느낌
태양같은 젊음이 갈증을 느낄때
오란씨 예 ~ 예 오란씨 ~ 씨 씨 씨 씨
느낌이 달라요 ~
이 김윤희 이라는 모델과 광고 전략으로 그 당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던
오란씨를 높이는 밑 바탕이 되었나 싶습니다.
그다지 메이저 음료라 할수 없었던 당시 오란씨는
콜라와 사이다를 제외한 과즙 음료 중에서
유일하게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마실 수 있는 음료라는 광고
까지 생깁니다.
그리고 그렇게 인기가 높았던 모델이 갑자기
대중들에게 갑작스럽게 사라젔고 왜 다른 활동을
일체하지 않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상한 소문까지 돌아습니다.
오란씨 회사 사장의 딸 이라는 소문까지 났을 정도
였습니다.
또 다른 일설에는 해외 교포라서 국내 활동이
힘들다는 소문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케팅의 힘을 알아차린 오란씨 회사는
좀더 판을 키웁니다.
그 인기를 몰아 갈 새로운 모델을 공모을 하기에
이른 것이죠.
이것이 바로 오란씨걸 선발 대해 입니다.
신은경. 음정희 등 쾌 낯익은 얼굴들 까지 등장
합니다.
아무튼 여기서는 송혜령 이라는 모델이 발탁됐고
이 모델이 활동합니다만 하지만 다 실패하고
맙니다.
당시 김윤희 이라는 모델이 크게 성공한 것은
어딘가 열대의 느낌 그리고 전혀 꾸미지 않은
듯한 신선하고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무엇보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파인애플 과즙이
들어간 음료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송혜령 이라는 모델에게 이중 어떤것도
느껴지지 못했다.
완전한 실패였습니다.
■ 오란씨 원곡.
윤형주 김도향 만들고 윤석화가 부른 오란씨 송
70 ~ 80 년대 누구에게나 아련한 추억 송이다.
●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손에 담아 드려요. 오란씨 이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 여
오오오오 오란씨 오렌지 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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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게시판
● 전설의 오란씨 걸 《 김 윤 희 》
영원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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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6
17.01.15 14:4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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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xuN-6Hj8W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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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역대 오란씨걸 중에서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김윤희 》....😁 😃 😀
오란씨걸이라고 하면 무조건 이 처자죠.
국내에서 이 처자 정체가 뭐냐고 무지 궁금해 했던 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나중에 영화 잡지 스크린에서 하와이에 거주하는 교포라고 알려줘서 궁금증이 해소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05 17:00
당시 전달못할 여인에게 대신 하여 오~~~~~ 란 ~~~ ?????씨
양재9 무사님 감사합니다. 후훗 ~ 😃 좋구나 좋아. ....
오란씨 .. 소풍갈 때 사먹던 것.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