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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유럽 최고 가드 였던 칼니에티스가 대표팀에서 은퇴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 요나스 발런슈너스등 NBA 리거가 결장하면서 바이다스 카리니아우스카스와 기티스 마실리스가 지켜야 하는 골밑 전력이 예전만 못합니다. 다만, 핵심자원이 되는 요쿠바이티스, 루카스 레카비셔스, 토마스 딤사, 마리우스 그리고니스, 로카스 요쿠바이티스등 선수 개개인의 역량은 유럽 최고 수준 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 상황.
◈헝가리
208cm의 빅맨 아코스 켈러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이 모두 3점슛을 장착하고 있지만 높이 싸움에서 약점을 나타났고 상대에게 높은 야투 성공률을 허락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보이보다(196cm)가 이끄는 백코트 자원의 신장은 나쁘지 않지만 졸탄 펄(195cm)이 중심이 되는 포워드 자원들은 높이와 몸싸움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이 아닌 외곽 공격을 선호하는 선수들이였던 탓에 수비에서 문제가 나타난 상황. 또한, 아코스 켈러를 빼면 그동안 국제경기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없는 빅맨들의 모습도 재현 되었습니다.
◈코멘트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리투아니아는 33세 베테랑 민다우가스 쿠즈민스카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30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전력 입니다. 국제대회에서 경험치를 먹고 있는 25살의 동갑내기 빅맨 마르티나스 에코다스(206cm)와 비루티스(213cm)가 소속팀 경기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만큼 이번 대회서는 팀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럽 농구의 강자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리투아니아의 벽을 헝가리가 넘기는 힘들 것입니다. 또한, 3점슛의 시도가 많은 헝가리가 되는 만큼 오버 경기입니다.
◈추천 배팅
[[핸디]] : -10.5 리투아니아 승
[[U/O]] : 152.5 오버 ▲
◈체코
전직 NBA 리거 토마스 사도란스키와 골밑에서 다양한 기술로 득점을 만들어 낼수 있는 마틴 페테르카(203cm)가 건재하고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되는 얀 베슬리(213cm)의 복귀가 예상됩니다.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되는 얀 베슬리(213cm)가 돌아오게 된다면 높이에서 약점이 나타났던 지난 경기들의 문제점이 많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팀플레이에 능한 보하식도 부상을 털고 출격 채비를 끝낸 상황.
◈프랑스
NBA 리거들이 결장했지만 유럽의 빅 리그에서 팀의 주축 선수들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이변이 없다면 NBA 드래프트 1순위를 예약해 놓은 '223cm의 신장에, 팔 길이 244cm의 괴물' 빅터 웸반야마가 맹활약을 펼치며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바로셀로나에서 활약중인 루이스 라베이리(209cm)와 민첩성이 좋으며 기본기가 단단한 흑인 빅맨 무하마두 자이테(206cm)를 비롯해서 베테랑 슈팅 가드 니콜라 랑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모습. 또한,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테리 타피와 창의적인 패스 능력을 보유한 코르디니에 까지 좋은 폼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체코 파르두비체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프랑스는 3점 슛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고 있고 볼 핸들러 부터 시작되는 2대2 플레이에서 득점 확률이 올라가는 팀 동료를 빠르게 찾고 적절한 타이밍에 패스를 찔러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랑스 승
[[핸디]] : +14.5 체코 승
[[U/O]] : 156.5 오버 ▲
◈네델란드
3점슛을 주무기로 하며 백코트진의 저돌적인 돌파와 일선에서의 강한 압박을 통해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팀 컬러를 갖고 있지만, 국제대회에 경쟁력이 있는 빅맨 자원이 없고 자신들 보다 한수 위에 있는 전력을 보유한 팀들을 상대로는 3점슛이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와 경기를 앞두고는 개인 플레이를 최대한 자제하고 정확한 패스, 정확한 슛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몸싸움에서 나오는 파울을 많이 유도할수 있는 젊은 빅맨 자원들을 대거 새롭게 발탁했지만 느린 로테이션 수비의 헛점은 불안요소가 됩니다.
◈조지아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유럽리그에서 검증이 끝난 토나이크 셴길리아(207cm)가 골밑을 사수하고 있고 흑인 특유의 탄력에서 나오는 저돌적인 돌파와 점퍼슛을 장착한 가운데 A패스 능력 까지 갖춘 타터드 맥페이든이 백코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 신체 능력을 앞세운 에너지 레벨이 인상적 이였고 1-3-1 지역방어의 완성도 역시 높은편 입니다.
◈코멘트
골밑을 공략하지 못하는 가운데 시도되는 네델란드의 3점슛 적중률이 떨어질 것입니다. 3점슛 적중률이 떨어지는 경기에서는 네델란드의 3점슛 시도는 상대에게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양날의 검이 될것입니다. 다만, 네델란드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되는 만큼 두 자리수 점수차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조지아 승
[[핸디]] : +9.5 네덜란드 승
[[U/O]] : 154.5 오버 ▲
◈보스니아
202cm의 장신이며 슈팅 능력이 좋은 에에스 자원이 되는 자넨 무사와 귀화 선수인 존 로버슨은 부상에서 돌아오게 되며 지난 예선전에서 더블-더블을 연속 기록하며 골밑을 사수했던 케난 카멘하스가 건재합니다. 3점슛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은 여전했지만 201cm의 장신 백코트 자원 에딘 아티치가 경기 운영과 높이 싸움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3,4번 포지션 싸움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몬테네그로
준수한 득점력에 어시스트 능력 까지 갖춘 저스틴 콥스라는 확실한 포인트가드가 있고 내외곽을 넘나들며 3점슛뿐 아니라 정확한 점퍼슛도 장착하고 있는 미하일로비치가 호흡을 맞추는 백코트 조합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모습답게 좋은 경기력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205cm의 신장이지만 파워와 위치 선정 능력이 좋아서 팀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조란 니콜리치와 3점슛을 장착한 주전 4번 네마냐 라도비치(208cm)는 리그에서 전성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코멘트
보스니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FIBA 랭킹에서 앞서며 지난해 8월 맞대결 당시 홈에서 보스니아 상대로 88-69 승리를 기록한 몬테네그로 였는데 보스니아에게 정배당이 책정 되었습니다. 지난 8월 맞대결과는 다르게 홈경기의 유리함이 있으며 NBA 경력이 있는 자넨 무사와 귀화 선수들이 총출동 하는 보스니아가 됩니다. 지난 8월 맞대결 당시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들중 일부는 벤치로 내려가게 되는 보스니아가 되는 상황. 보스니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보스니아 승
[[핸디]] : +4.5 몬테네그로 승
[[U/O]] : 152.5 오버 ▲
◈아이슬란드
에이스 자원이 되는 힐나손과 엘바르 프리드릭손의 나쁘지 않은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볼 배급, 볼 간수, 패스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다잡았다고 생각한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는 모습이 나왔던 팀 입니다. 존 악셀 구드문드손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아쉬웠으며 빅맨 높이에 약점이 있는 전력이고 경기 당일 3점슛 컨디션에 따라서 전체적인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점이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 됩니다.
◈스페인
NBA 리거가 불참했지만 자국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과 NBA 입성을 노리는 젊은 선수들의 신구조화가 나타나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는 위엄을 예선 경기에서 선보였다. 루디 페르난데스, 빅토르 클라베르, 세르이오 로드리게스등 빅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이 즐비하며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한 스페인 농구의 장점을 보여준 상황. 또한, 13명의 선수중 9명이 2m 이상의 신장을 자랑합니다.
◈코멘트
아이슬란드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높이가 낮은 아이슬란드의 전력을 감안한다면 스페인이 네델란드 골밑을 폭격할 것입니다. 또한, 선수층이 두터운 스페인이 되는 만큼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플러스 마진을 기록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핸디]] : -8.5 스페인 승
[[U/O]] : 160.5 오버 ▲
◈이탈리아
다닐로 갈리나리를 비롯한 NBA 선수들과 유럽을 누빈 빅맨 니콜로 멜리가 불참한 상황에서 골든스테이트 소속으로 NBA를 경험한 니콜라 매니언과 스테파노 토넛이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니콜라 아켈레(203cm), 주전 빅맨 아메데오 테시토리의 경기력이 기복이 있지만 FIBA 랭킹 1위 스페인을 상대로도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추격의 모습을 보여줬고 서대교체의 과정에서 새롭게 팀에 합류한 젊은 선수들이 예선전을 통해서 국제대화 경험치를 먹은 만큼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
◈우크라이나
자국내 불안한 상황 때문에 100% 전력을 꾸리지 못했지만 3점슛에 강점이 있는 팀 컬러를 선보이는 가운데 특정 선수의 원맨쇼가 아닌 조직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줬다. 히지만, 백코트를 지휘했던 미국인 귀화 선수 랜들의 공백은 아쉬운 상황. 또한, 페트로프(204cm)와 블리즈뉴크는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주전 빅맨 아르템 푸스토비(216cm)의 느린 백코트와 좁은 수비 범위는 약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코멘트
이탈리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지난 예선전 경기에서 이탈리아는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이 많아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경기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팀 플레이가 기대 되는 상황. 이탈리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이탈리아 승
[[핸디]] : -4.5 이탈리아 승
[[U/O]] : 161.5 오버 ▲
◈브라질
예선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NBA 새크라멘토에서 뛰었던 브루노 카보클로(207cm)가 231cm의 긴 윙스팬을 활용해서 인사이드를 장악하고 있고 208cm의 루카스 마리아노는 3점슛을 장착한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며 상대 수비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전력 차이가 크지 않고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는 상대의 득점을 알단정지 지키는 수비력 까지 보여줬다.
◈푸에르토리코
제일 데 해수스와 조던 하워드가 호흡을 맞추는 백코트 조합이 팀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공격적인 압박 능력이 좋고 윙 자원 구성은 팀 기동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줄수 있다는 장점을 보여줬지만 세컨 유닛이 약하다는 뚜렷한 약점이 예선 경기들에서 나왔다. 주전 빅맨 이스마엘 로메로(203cm)의 높이가 낮고 2m가 넘는 선수가 4명이 있지만 204cm의 신장을 넘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 골밑 수비에서 약점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제일 데 해수스를 제외하면 정체된 상황에서 1대1 개인 능력으로 득점을 기록할수 있는 세컨 옵션이 없었습니다.
◈코멘트
브라질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예선전 이후 브라질은 FIBA 랭킹 15위 였던 순위가 13위로 올라갔고 푸에르토리코는 19위에서 21위로 떨어졌습니다. 또한, 푸에르토리코의 빅맨들은 높이가 낮고 스피드 역시 좋다고 볼수 없다. 3점슛을 장착하고 있으며 높이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브라질 빅맨들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브라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라질 승
[[핸디]] : -8.5 브라질 승
[[U/O]] : 156.5 언더 ▼
◈베네수엘라
베테랑 빅맨 클레나레스가 골밑 싸움에서 밀렸고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모라가 어깨 부상의 후유증 때문에 예전만 못한 모습을 예선에서 보여줬습니다. 다만, 자신들과 대등한 전력에 있는 팀 들을 상대로도 오랜시간 손발은 맞춰온 선수들의 유기적인 호흡을 보여줬고 자모라도 건강한 몸으로 바하마를 상대하게 되는 상황. 또한,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 테스트를 병행하며 치렀던 이전 예선전과는 다르게 승리를 위해서 집중하는 선수 운영이 나타날 것입니다.
◈바하마
리빙스턴 무닝스 주니어가 골밑을 사수하면서 예전 최근 국제대회에서 믿을수 있는 빅맨이 없었던 문제점은 어느 정도 해결했지만 3점슛 적중률의 기복이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역방어 보다는 맨투맨 수비를 사용했는데 한번의 돌파에 무방비 상태로 손쉬운 골밑 득점을 많이 허용했던 상황. 다만, 2m의 흑인 포워드 데이비드가 예선전 결장했지만 감독 교체이후 젊은 선수들을 대거 중요하고 토털 바스켓을 추가한 결과가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하는 변화로 나타났고 경기 끝까지 일정한 기동력을 유지하는데 힘이 되어준 모습 이였습니다.
◈코멘트
베네수엘라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베네수엘라의 승리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바하마가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178cm의 단신 포인트가드 도닉 브리지워터가 펼치는 2대2 공격 옵션은 자신들 보다 한수 위 전력 이였던 강팀 캐나다를 상대로도 통했던 기억이 있는 바하마가 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베네수엘라 승
[[핸디]] : +14.5 바하마 승
[[U/O]] : 154.5 오버 ▲
◈우루과이
백코트 자원들의 낮은 높이가 문제가 되면서 1대1 포스트업 공격과 백코트 자원들은 미스매치 상황에서 고전하는 예선에서 경기력 이였습니다. 턴오버가 많지 않다는 것에 만족하기에는 속공 상황에서 주저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속공 득점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결과의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런을 쉽게 허용하는 우루과이 농구의 고질병도 아직 유효합니다.
◈미국
2017시즌 원주DB 소속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DB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외국선수 MVP로 선정된 버튼을 비롯해서 G리그와 NBA를 오가는 레벨의 선수 위주로 최종명단을 구성했다. NBA 무대를 밟았지만 롱런 하지 못했던 31세 베테랑 가드 랭스턴 갤러웨이와 2021년 댈러스 매버릭스 입단했던 가드자원 네이트 힌턴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트레비언 그레이엄이 백코트를 책임지게 되는 상황. 또한, 이름값은 떨어지지만 팀 플레이에 능하고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선보였던 선수들로 로스터를 채웠습니다.
◈코멘트
우루과이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8승2패로 F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FIBA 랭킹 1위 자리를 스페인에게 빼앗기게 된 미국이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고 나오는 경기가 됩니다. 미국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핸디]] : -11.5 미국 승
[[U/O]] : 160.5 언더 ▼
◈파나마
예선전 팀의 터줏대감 이였던 마이클 힉스가 대표팀에서 제외되었고 높이에서 고전하며 힘겨운 싸움을 펼쳤다. 영건 자원이 되는 에릭 알렉산더 로메로는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지만 결정적인 순간 턴오버를 범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어린 선수들이 대다수 포함 되면서 리빌딩에 들어간 파나마 대표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베테랑 선수들의 역할 분담에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팀의 에이스가 디는 앙렐 델가도와 210cm의 빅맨 엘리 바르가스가 부상 후유증 때문에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이번 파나마 원정에는 건강한 몸으로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점슛에 능한 제라르도 수에로가 건재하며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가 지난 경기들 보다 업스레이드 될것으로 예상되는 전력구성. 또한,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는 보여주는 리고베르토 멘도사의 모습도 재현될 것입니다.
◈코멘트
파나마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자신들 보다 FIBA 랭킹이 낮은 팀을 상대로 자비를 베풀지 않았던 도미니카 공화국 이였습니다. 또한, 상대가 파나마가 된다면 도미니카 공화국의 주공격 옵션이 되는 2대2 공격 옵션에서 파생되는 양쪽 코너에서 점프슛의 적중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도미니카 승
[[핸디]] : -10.5 도미니카 승
[[U/O]] : 149.5 오버 ▲
◈콜롬비아
175cm의 단신 가드 로마리오가 백코트의 중심이 되어주고 있고 탄력이 좋고 어시스트 능력까지 보유한 파워포워드 브라얀 앙골라가 팀의 에이스가 됩니다. 다만, 포인트가드 헨젤 아텐시아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들을 경기력이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고 그동안 팀의 중심이 되어준 베테랑 잭슨이 부상 후유증 때문에 예전과 같은 에너지는 모려주지 못했던 지난 예선에서의 경기력은 아쉬운 부분.
◈멕시코
180cm의 신장에 불과하지만 순간 스피드가 좋고 상대 허를 찌르는 A패스를 쉬지 않고 배달하는 폴 스톨과 3점슛에 능한 올란도 멘데즈가 버티고 있는 팀 입니다. 돌파가 좋고 미들슛이 정확한 포워드 자원 파비안 제임스도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208cm의 다니엘 아미고는 확률 높은 골밑 득점과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멘트
콜롬비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멕시코가 우위에 있지만 FIBA 랭킹 67위에서 52위로 순위가 수직 상승한 콜롬비아 이고 멕시코는 24위에서 31위로 순위가 추락했다. 콜롬비아 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잭슨이 건강을 되찾은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는 상황.
◈추천 배팅
[[승패]] : 멕시코 승
[[핸디]] : +7.5 콜롬비아 승
[[U/O]] : 153.5 오버 ▲
◈아르헨티나
35세 포워드 자원이 되는 닉 로마노가 흐르는 세월을 피해갈수 없었던 탓에 최근 국제대회에서 기복이 심해진 모습이고 루카 빌도사가 출전하지 않지만 전직 NBA 댈러스 소속이였던 파쿤도 캄파소가 합류했다. 니콜라 브루시노가 팀의 중심이 되어주는 가운데 속도감이 업그레이드 된 스페이싱과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 능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세대교체 작업에서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세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서(오클라호마), 켈리 올리닉(유타), 드외이트 포웰(댈러스), 코리 조셉(디트로이트)등 NBA 리거들이 불참했지만 NBA를 경험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 휴스턴과 올림피아코스에서 뛰었던 카일 윌트저(206cm), 캐나다 리그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애런 베스트, 스페인리그에서 뛰고 있는 케이시우스 로버트슨가 팀의 중심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 또한, 주전과 벤치의 전력 차이도 크지 않으며 선수 전원을 30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했지만 국제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선발 하는 것을 잊지 않은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멘트
아르헨티나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예선에서 10전 전승을 기록한 캐나다 이지만 지난 8월 맞대결 홈에서 99-87 승리를 기록할 당시 승리의 주역이 되었던 샤이 길저스 알렉산서(오클라호마), 켈리 올리닉(유타), 드외이트 포웰(댈러스), 코리 조셉(디트로이트)등 NBA 리거가 이번 경기에서는 리그 일정으로 인해서 불참합니다. NBA 선수들의 빠진 캐나다가 된다면 아르헨티나의 전력이 우위에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아르헨티나 승
[[핸디]] : -5.5 아르헨티나 승
[[U/O]] : 163.5 오버 ▲
출처 : NAVER 스포츠 분석카페 토토프로토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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