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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기자생활 화이트가운 신드럼
김용규 추천 0 조회 111 19.06.25 10:5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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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6 11:01

    첫댓글 정말 그런 말이 있는가봐요. 지난번 내과에서 첵크할 때 140 넘게 나온다며 사용하던 약을 바꾸겠다고 하길래 아니라고 말하고 다음 번 진료 때 집에서 사용하던 휴대용 혈압기와 그간의 첵크기록을 갖고 갔어요. 그날은 진찰 들어가기 전 대기실의 혈압기로 쟀을 때도 120이었는데 정말 희안하게 의사선생님한테서 혈압을 쟀더니 금방 140/90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 혈압기로 다시 쟀는데 거기도 140이 나와서 일단 내가 기록한 것과 휴대용혈압기 성능은 인정되었는데 그럴 수 있다네요. 여자선생님이라 그랬나 싶은데 다음에 다시 한번 가보면 알겠지요. 나만 그런게 아니네....

  • 19.06.27 22:24

    정확한 의학 용어로는 "White coat hypertension". 옛날 부터 잘 알려져 있는 현상으로 고혈압 진단시 항상 고려해야 되는 사항. 또한 혈압을 잴 때는 충분이 안정된 후에 잴 것, 대략 10분 이상 안정할 것을 권고함. 요즈음 병원은 자동 혈압기로 진료 전에 환자가 안정 후 잴 수 있도록 환자 대기실에 설치하고 있음. 예민한 환자는 병원에 들어 오기만 해도 혈압이 오르기도 하므로 충분히 안정하고 잴 것. 최근에 나온 의학 논문에는 "White Coat Hypertension"이 있으면 고혈압 환자에 비유할 정도는 아니지만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정상인 보다는 약간 높다고 하므로 생활 습관을 적절히 고치는 것을 권유하고 있음.

  • 19.06.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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