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
@국내주식(마감) 코스피 2,536.58 ▼ -0.79%. 코스닥. 898.04 ▼ -1.59% |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 나스닥 13,917.89 ▲ +1.06% 다우존스 34,663.72 ▲ +0.25% |
@환률 (실시간) 미국USD 1,327.00 -0.11%. 일본JPY 903.37 -0.53%. |
@기타 국제시세(실시간) 국제금 1,942.70 -0.23%. WTI 87.60 +0.36% |
# [속보]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재소환 조사 2시간 만에 종료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재소환 조사 2시간 만에 종료 "이재명 조서 열람 시작…저녁 6시 전에 마무리 예상"
# [속보] 러 부총리 "한국이 원하면 김정은 방러 세부사항 제공"<타스>
# 러 언론 "北, 곡사포·박격포 포탄 주고 방공무기 받을 수도" 군사전문가 "이번 만남서 무기거래 성사될 듯"
#日언론 "김정은, 러시아 하산역 도착…환영식도 열려"(종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과 러시아 접경지역에 있는 러시아 하산역에 도착했다고 일본 민영방송 TBS가 주도하는 뉴스네트워크 JNN이 12일 러시아 지역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이재명, 오늘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검찰 재출석 검찰, 오늘로 수사 마무리 방침
# 김만배, 신학림과 인터뷰선 "석열이형"…검찰 조사서는 "윤석열 몰랐다" 김만배 "주변 사람들에게 변호사 소개 잘해준 것은 맞지만… 검찰에 직접 사건 청탁하진 않아" "신학림에게 센 사람처럼 보이려고 허세 부린 것…'조미료' 쳤다" 인터뷰 내용 '거짓' 인정하면서도…'사적 대화에서의 허풍' 규정해 공모관계 부인하려는 전략인 듯 검찰, 인터뷰와 보도 시점 전후 김만배 연락한 인물 쫓으며… 배후 세력까지 규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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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옛날이여”…얼어붙은 게임株, 계속 미끄러지네 3만원 벽 깨진 카카오게임즈·20만원 깨질까 ‘노심초사’ 엔씨소프트 등 |
#"아이폰은 안 돼요"'…팬 셀카 요청에 정중한 거절 손흥민 왜?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 갤럭시 홍보대사로 활동 손흥민, 갤럭시 스마트폰만 손에 쥐고 셀피 촬영
# 가을야구 대진표, KIA에게 달렸다? 두산 '매 경기가 곧 결승' 승부수 11일 현재 키움 히어로즈가 144경기 중 가장 많은 131경기를 소화해 13경기만 남겨뒀다. 가장 적은 114경기만 마친 KIA 타이거즈는 앞으로 30경기를 더 벌여야 정규리그를 마친다. |
#. 日 오염수 7800t 1차 방류 종료 → 3주간 설비 점검 후 2차 방류 계속. 일본은 내년 3월까지 오염수 3만1200t 방류 계획.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된 오염수의 약 2.3%에 해당하는 양. 원전 부근 10㎞ 이내 14개 지점에서 채취한 시료에선 삼중수소 기준치보다 훨씬 낮아.(국민)
#. 지폐에 묻은 DNA 때문에 검찰에 덜미 →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돈 뿌린 조합장, 증거가 없어 입건되지 않았다가 공소시효 만료 1주일 앞두고 5만원권에 묻은 DNA 발견 돼 덜미.(문화)
#. 한달 6만 5천원에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 → 서울시 내년 7월 '기후동행카드' 정기권 출시. 대중교통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온실가스 감축이 목적. 광역구간 적용은 미정. 경기도와 인천시는 ‘서울시의 일방적 발표에 유감’, ‘3개 시·도 간 실무협의체부터 구성하자’ 입장.(한경 외)
#. ‘지폐에 인물 대신 3·1 운동처럼 상징적 장면을 지폐의 삽화로 선정하자’ →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연차보고서. 지폐 인물 모두가 15~16세기 조선 전기 인물들로 성리학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어 대표성에도 한계 있다 지적.(아시아경제)
#. ‘방향 지시등이 빨간색인 차량’? → 국내 자동차관리법 상 방향 지시등은 황색 또는 호박색이어야 한다. 다만 포드, GM, 테슬라 등 북미에서 만든 차량을 수입해 올 경우에는 빨간색도 허용. 우리 정부가 한미 자동차 무역 역조 해소차원에서 미국 측의 요구를 받아 준 것.(헤럴드경제)
#. 발표→연기→축소→폐지... ‘일회용컵 보증금제’ 사실상 폐지 → 환경부, 지자체 자율에 맡기기로... 제도를 9개월째 시행 중인 세종과 제주의 경우 컵 반환율이 45%와 64%에 그쳐. 현실적 어려움도 있지만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정책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탓도 크다는 지적. 3년간 제도 준비와 시범 운영에 들어간 예산 240억원.(동아, 사설)
#. 수능 재수생 비중 28년 만에 최대 → 2024학년도 수능원서 접수결과, 검정고시생과 졸업생 비율 35.3%.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따른 기대감 작용한 듯. 그러나 수학이 쉬워지면서 재수생이 유리 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어.(한경)
#. 김정은, 푸틴 회담장 가는 길 → 10일 오후 기차 평양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행 예상. 총 1100㎞, 20시간 넘는 여정. 러 측에선 두 사람 만남 부인, 북한은 북러 정상회담 자체에 대해 침묵... 정확한 일정은 불투명.(한국 외)
#. 호날두 호텔, 모로코 지진 이재민에 개방은 가짜뉴스 → 호날두가 소유한 4성급 호텔 페스타나 CR7은 객실 174개를 갖추고 있고 지진 피해를 받지 않아 지진 이후 투숙객이 늘었지만 이재민을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밝혀.(중앙)
#. 우리나라 보험 산업 → 보험사들의 한 해 수입보험료가 250조원 규모로 세계 7~8위권이다. 특히 실손보험은 가입자 수만 3500만명에 이른다. 그만큼 보험사가도 많은데 당국에 적발된 것만 1조원 규모다.(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