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면서 갔다.
코로나는 나와 멀것 같았는데 ㅠㅠ
취업으로 출근하려 하니 코로나 검사 받고 결과를 받아 오라고 한다.
그래서 코로나 검사 가능한 곳을 알아 보았다.
하면서 인터넷 여러 사이트를 뒤지다 보니 강서구 자료가 많이 없어서 글 올려본다.
1> 보건소
일단 이상 증상 있거나 검사 대상자거나 하는 분들이 우선인것 같다.
무료이고 확인서는 떼어 주지 않는다고 한다.
2> 선별 진료소
무료이고 필요에 의해서 검사를 받는 분이 많다
강서구는 발산역 부근 이대병원 주차장쪽에 선별 진료소가 있다.
발산역에서 내려 걸어 가면 10분 정도 걸린다.
오후 3시정도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오전에는 더 많았다고 한다. 담벽따라 30분쯤 줄 서서 기다렸다가
주차장 안쪽 검사소가 보이는 곳에 도착하니 여기부터 1시간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이대 주차장은 검사 요원있는 곳 빼고는 뜨거운 햇빛을 받아야 하는 곳이라
태양을 피하는 무엇인가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내 순서가 되어서 손소독- 비닐장갑 양손 끼기 -개인 정보를 기록하고
핸드폰 번호가 맡는지 기록원이 그자리에서 전화 걸어서
울리는지 확인한다.- 앞쪽으로 가서 대기하면 면봉 있는 병과 검사지 번호를 붙여서 주고 의자에 앉으면
검사 요원이 면봉을 꺼내 코에 넣는다.
불편한 이물감 , 따끔함, 어색함 ㅎ ㅎ
10여분간 이물감이 유지 되는 것 같다.
한편에 검사 확인서는 발급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나처럼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나 보다 싶다.
하루에도 많은 사람을 검사하느라 대하는 그분들에게 수고 한다는 말 한마디 못 하고 온게 미안하다.
결과는 음성이면 문자, 걸리면 전화라는 데 은근 걱정 된다.
3> 일반 병원
내가 가보지는 않았으나 전해 들으니 확인서 발급, 검사 하는데는 비용이 8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
일반 병원 중에 검사 해 주는 병원이 있다고 한다. 보통 큰 병원에서 해 준다고 한다.
4> 보건증
강서구 보건소에서 발급되는 보건증은 강서구청앞 한국 건강관리협회 ㅎㅎ 에서 발급이 된다고 한다.
평일 10시~3시까지 신분증과 발급비용 9,000원 준비하면 된다고 한다.
중량구는 10,000정도라는 소리가 있던데 자치구마다 다른 가 보다.
전화했더니 어느곳에다 내냐고 묻는다.
알바나 단체급식 의 경우 발급이냐고 물어본다. 혹시 보건증 발급 하려면 전화해서 확인해 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발급 까지는 1주일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입구 발열체크 후 보건증 발급사무 애기하면 서류주고 8층으로 고고-탈의 -피부보고 알러지나 피부병 문진- 기생충검사(민밍한곳) -x레이 순으로 하고 다시 환복
시간은 대략 30분정도 . 오후 2시 이후갔더니 사람은 별로 없었다.^^
1주일 뒤 결과 인터넷 출력으로 신청하고 돌아왔다.
보건증은 금식 안해도 된다.
첫댓글 5월 코로나 검사 벌써 3번째다.
오늘은 오후 3시쯤 갔는데 진짜 일사천리 바로 검사 받고 나왔다.
시간을 잘 맞춘건지? 검사자가 준 건지? 잘 모르겠다.
여전히 면봉을 코에 넣고 후비는 몇 초의 순간은 곤혹 스럽고 검사 후의 이물감도 한동안 그렇다는 거
대신 이젠 막연한 두려움보다 몇 초면 끝나겠지 하는 맘.
안내문엔 코피가 약간 날 수도 있다는데 그런 경우는 드문걱 같다.
자가 검진 키트도 나온다는데
막상 주어진대도 내 손으로 코를 그렇게 안똑까지 후비지는 못 할 듯 ㅎ ㅎ
접종 시작했으니 이제 좀 나아지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