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충북괴산 옥녀봉(599 m)과 갈론구곡(갈은계곡)
☞산행소개
속리산 국립공원 쌍곡지구에 속해 있는 옥녀봉은 북으로 夫君인 군자산과 쌍곡계곡
남으로는 화양구곡과 선유동계곡, 그리고 서쪽으로는 아름다운 괴강(달천)을 끼고 있다.
산길은 기암괴봉을 올려다보며 산행이 이루어지며, 고습봉(매바위)에 오르면 군자산이
보이고, 백악산 너머로 속리산이 눈에 들어오고 청화산, 조항산, 대야산의 머리도 보인다.
갈론계곡(갈은구곡)은 칠성면에서 괴산수력발전소를 지나 12km 정도 들어서면 갈론이란 마을에 닿게 된다. 갈론마을을 지나 2~3km 남짓 계곡을 따라 거슬러 가면서 펼쳐지는 비경이 갈은구곡으로
강선대를 비롯하여 갈천정, 옥류벽, 선국암 등 9곡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갈은구곡의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거침없이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는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한다. 아직까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마당바위, 병풍바위, 형제바위 등 3km의 계곡엔
옥빛 물과 바위가 이루어 낸 풍광이 아직도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고 있다.
첫댓글 신청마감됬나요........
감사합니다! 회장님께 연락 주세요
01063036762
산행신청 하셨나요 ??
7월 정기산행은 우천으로 쌍곡계곡 휴게소로 변경 운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