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밧드 맥스 입니다.
지난 1월 5일과 6일 이틀동안 덕유산 국립공원에 백컨츄리 파우더 스킹을 위해서
산악스키 회원이신 최희돈님과 무주리조트 모글스키팀 이강욱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스키 여행에는 mbc 공감 특별한 세상 안PD님과
월간 산악잡지인 '사람과 산' 윤기자님과
주 사진작가님도 함께 동행하셔서
더욱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강원도로갈까하다가 구제역 때문에
현재까지 내륙지방 최고의 적설량을 가지고 있는
무주의 덕유산으로 결정했는데요,
역시나 온통 하얀 파우더 뿐이었습니다.
저희가 본 덕유산은 말그대로 '설국' 그자체였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하얀 눈꽃 나라의 덕유산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신밧드 맥스-
출처: 스키동호회- 30대이상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맥스 김민욱
첫댓글 강욱이..홧팅. ^^ ..좋아하는 눈 타면서 공중파도 덤으로 타는군. ㅋㅋ ...일본 생각 많이 났겠다. 축하해.
전설을 썻읍니다. 멋지네요~~~
첫댓글 강욱이..홧팅. ^^ ..좋아하는 눈 타면서 공중파도 덤으로 타는군. ㅋㅋ ...일본 생각 많이 났겠다. 축하해.
전설을 썻읍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