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 ‘제6차 운영위원회’ 한해 마감 감회|

[홍광표(대전세종충남지사홍보국장)]

새로운 약자 분들을 돕기 위한 톨게이트 모금 활동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줄 것 당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회장 김선길)는 8일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2015년 제6차 운영위원회를 유성리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김길희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사 기본원칙 낭독을 시작, 김선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를 되돌아보면 다시다난했던 한해로 여러분들은 지역에서 물심양면으로 적십자를 흠뻑 적시셨던 한해가 아니었든가 생각한다며 단위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단합하고 지역에 행사를 잘 소화 시켜주셔서 적십자의 위상을 높여 주신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적십자의 깃발 아래 우리가 늘 호흡하고 함께 뛰어가고 이어 갈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강인한 정신과 적십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이 배어있어 가능했던 것으로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같이 가면 멀리갈 수 있다는 말을 비유 여러분들은 지역의 지도자, 지사 임원으로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 풀어 놓으셔야 될 것이라며 대전·세종·충남지사가 14개 지사 중 기관평가를 연이어 1등을 걸머진 것을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러한 결과는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해주셨다는 기운이 있어서 가능했을 것으로 1등 이라는 것이 감히 아무나 되거나 선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해주시는 분들이 1등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우리가 2015년도 연초에 세우셨던 계획을 잘 마무리 하시고 2016년도에도 계속 이어질 활동들이 기대된다며 겨울에도 노란조끼가 개나리꽃에 비유하면 봄을 맞이하듯 우리 적십자다 회원들이 또 톨게이트에서 새로운 약자 분들을 돕기 위하여 모금 활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 여러분들께서 천안 대전 지역을 오고 가시는 길에 봉사원들께서 노고에 대한 격려와 참여해 주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임원회의시 역대회장님들을 모셔야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협의 후 역대회장님들께 연락 드렸지만 개인적으로 바쁘셔서 차기 모임 때 모시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하고 함께하는 시간들이 좋은 인연으로 계속 발전되기를 기원하고 김정숙 역대회장은 김선길 회장님이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잘해주셔서 대전.세종.충남지사가 어느 지사 보다 모범적인 지사가 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김정희 역대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들어오면서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며 여러분들이 1년동안 부지런히 여기까지 이어와 한해를 잘 마감하게 된 것도 많은 협조가 있었기에 김선길 회장님께서 잘 이끌어 오셨다 늘 처음처럼 이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처음시작 할 때는 굉장히 게회도 많고 모든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하다보면 이탈하는 그런 경향이 있게 되어 처음마음처럼 늘 함께 생각을 하다보면 결과는 좋케 이루어질 것으로 한해를 마감하면서 건강하게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덕재 부회장은 부회장을 대표하여 운영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며 간단한 인사말을 대신했다

김철호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무 추진시 회장님들께 당부하는 사항이 이것은 안 된다 이것은 된다는 말을 사실상 드릴 수밖에 없었다며 지사에는 모든 사업 등을 움직이는 중심에는 지사협의회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지난 총무 교육시 당부한 말을 중심으로 상기하는 마음으로 구호품이나 물품을 전달과정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원칙이 어긋나면 인터넷이나 스마폰 등을 통해 일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어 입장이 난처해지고 있어 지구에 돌아가시면 다시 한 번 단위봉사회를 통해 물품관리 및 전달 과정 등에 대한 투명하고 원칙적으로 해주실 것과 두 번째로 총회 시즌이 다가와 항상 보면 몇 가지 이의가 제기되고 있어 누누이 교육 때 마다 당부하고 있지만 아무리 봉사회조직이 잘되고 교육이 잘되더라도 인간관계가 무너지면 다 물거품이 되고 사람과 사람이 모여 조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우선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 서로 팀원이나 신뢰를 잃치 말아야 할 것으로 융화 단결해서 원칙을 지켜 줄 것과 세 번째로 내년에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데 항상 보면 지역자치단체나 정치인들하고 복잡한 관계가 있어 나름대로 봉사조직이 잘되 있고 활동 역량이 있으니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항상 그런 부분에는 상대성이 있어 기본원칙에는 중립을 지키자고 하는 것들이 봉사활동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유지하기위해서는 정치적인 중립과 오해받지 않도록 처신을 잘해주시기 바란다며. 적십자회비 모금이 시작 되어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 적극적인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회는 전차회의록 낭독과 회계보고에 이어 추석바자회 결산, 응급처치 경연대회시상 결과를 보고하고 협의안건으로 ▲제1호 의안 지구 및 지사협의회 총회개최(안)은 일정 조정 등을 감안 지사로 위임하고 단위봉사회는 식당에서 하지 말고 읍.면.동 사무소 이용 ▲제2호 의안 2016년 설바지회 추진 및 거래처 선정(안)은 현대수산과 환상의 바다에서 김, 황태덕장에서 황태로 가결하고 전체 지구협의회 참여를 원칙으로 했다,

▲제3호 의안 2015년 활동 우수지구 선정 및 배정(안)은 시상금액 1000천만원을 지사협의회 총회시 시상키로 하고 바자회실적(40%),년 1인당 봉사시간(20%), 후원회원 및 명패달기(10%),봉사원배가(10%), 총회특별회비모금(20%) 시상기준으로 정했다. ▲제4호 의안 희망풍차운영분과 신설(안)은 희망풍차물품 모니터링, 정기적인 희망풍차 수혜자 방문 점검을 통한 자구책으로 지구협의회는 총회시 회칙 변경키로 했다. ▲제5호 의안 2016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일정 및 주관지구 선정(안)은 1월중 지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키로 결의 했다.

지사공지사항으로는 ▲적십자 회비모금기간 모금활동 적극 동참(적십자회비 모금홍보 비즈링 참여(http://credin.co.kr/ad/redcross1) 비즈링 광고이용 무료 ▲희망풍차 후원회원 모집 및 후원 명패 가입 지속 추진(당해년도 모금 분 20% 지원) ▲봉사회 총회 일정 수립 및 총회준비(단위 12월중, 지구2016년 1월중, 지사협의회 2016년 2월중) ▲SK후원회원 희망풍차 노인세대 온누리 상품권 지원(세대당 10만원, 인수증 지구별 취합 후 12월 20일 제출) ▲2016년 지구협의회 임원 선출관련 (지구협의회 회칙준수, 미준수시 지사회장 인준 불가, 지구협의회 총회 회계보고 철저) ▲결과보고 및 인수증 제출 철저(연말 봉사활동 결과보고 사회봉사 및 구호사업 관련 프로그램) ▲비영리 민강단체 등록현황 조사(12월 12월28일 까지) ▲봉사원 국수나눔터 참가 지원안내(부여,세종 국수나눔터 활성화) ▲개인정보보호법 강화에 따른 명단 관리 철저(회원, 수혜자)▲봉사원 등록 및 탈회 관리 철저(미등록 및 탈회) ▲활동보고서 작성(시간 관리 및 인원, 성명. 내용. 장소. 수혜대상 인원 정확히 기입, 봉사회 회의만 참석하는 봉사원 활동 격려,2 015년 봉사활동 월보 마감 2016년 1월말 까지)

[이광남(전북홍보국장)]

대전.세종.충남지사협의회 김선길 회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 여러분!
한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병신년
새해에도 더욱 알차고 멋진 나눔의 활동을 기대 합니다,
홍광표 국장 아름다운 소식 고맙네, 행복한 하루 되기 바라네..

[홍광표(대전세종충남지사홍보국장)]

국장님 한해동한 베풀어 주신 후의 감사드림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