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6,000명의 작고 소멸되어가는 시골 곡성군 !!
우리들의 진심이 전달될 수만 있다면....
박웅두후보가 조국혁신당의 곡성군수로 당선되는 꿈을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꾸신다면....
그 꿈은 현실로 다가올 겁니다 !!
<진심전달>
"박웅두후보 응원하러 대전에서 왔어요.
좋은 사람 이네요 관심가져 주세요."
박웅두 선거사무실에서 입혀주신 조끼를 입고다니면서요
저는
68년 생애 처음으로 경험하는 완전초짜로써 , 조국혁신당이 아니였으면 곡성이라는 지명도 모르고 생을 마감했겠지요.
조국혁신당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사실이며, 곡성이 훌륭한 일꾼인 박웅두 후보가 당선돼서,
살기 좋은 곡성 혁신곡성이 되기를 바라는 게 저의 진심입니다.
[군청앞 작은영화관]
주민자치회 행사 일환으로
빵과 음료를 준비하셨더군요.
아침도 안 먹었겠다,
"야채사라다에요 ? "
야채와 감자 빵을 하나씩 사먹었답니다.
옆 부스에는 음료수도 있더군요
"무슨 음료에요 ?"
장미,매실 쥬스를 한짠씩 !
"오우 직접 만드신거에요 ,
맛 있네요, "
"다음에 곡성에 다시 내려오면
꼭 들를께요" ,
<죽곡 가람> 카페를 메모했습니다"
팥빵도 맛 있다고 하셔서 팟빵도 하나 더 먹었지요.
벤치에 앉아계시던 분의 말씀을 경청하며 ,"그렇지요 그렇지요"
맞장구도 치면서....
자봉을 함께하시는 김지선님은
티셔츠 판매부쓰와 음악회 준비하는 곳을 도시더군요.
목공을 취미로 하신다는 곡성 주민분께는 나무로 만든 볼펜도 선물 받으셨지요.
영화관람을 끝내고 나오시는 분들을 향해서도
"박웅두 후보 응원하러 대전에서 왔습니다.~"
김지선님과 양쪽에서 허리숙여 있사를 했답니다.
공손하지만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
영화관 안에도 매점이 있더군요.
"버터구이 (?) 하나주셔요,
잔돈 없으시면 카드로 계산할까요 ?"
이렇게 대화가 터져서 근 5분여간 60대 남자분의 말씀을 들었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선거캠프에 전달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 "
그리고 영화관 밖으로 나오니,
김지선님이 티셔츠부쓰에 계시더군요,
김지선님과
어떤 공감을 주고받으셨는지 모르지만 티셔츠를 선물로 골라 주시던 분이 저에게도 티셔츠를 선물하시겠다며....
티셔츠 하나는 계산을 하고,
하나는 사랑의 선물로 받았답니다.
(티셔츠 사진은 나중에 추가할게요. 김지선님 차에 있거든요)
음악회 자리에 앉아계신 곡성 주민분들께도
대전에서 박웅두 후보를 응원하러 왔다고 인사를 하고는
선거사무실로 갔더니
김선민 의원이 계시더군요.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지요.
11시에 도착했을 때는 신장식의원님을 뵈었고요,
영화관에서, 또 오곡장터에서
저희가 만났던 주민분들의 반응이 7~80% 긍정적이였던 이유가 ,
박웅두 후보와 지원하시는
우리 의원님들의 발품팔이란 것을
오곡장터에서 알게 되었지요.
물론 땀띠가 나도록 뛰어다니시는 조국 당대표도요 !
(김지선님이 준비해가신 땀띠 연고는 신장식의원님과 사무처 누구든 쓰시라고 드렸답니다)
오곡장에 도착해서 한바뀌 도는데 , 오전에 신장식의원이 다녀가셨다며, 우리 조국혁신당•박웅두 후보에 대해서 얘기 중이셨다는 70대 중후반의 5분과 인사를 나누고,
저는 튀김 3,000원 어치를
사고, 김지선(오가네소국밥)님은 멸치 한박스를 사셨지요. 가게에서 두고두고 쓰신다면서요^^
두번째 사진은
<오곡 , 고달 >
이 두지역이 열세지역이라는
빈센트(선거사무소)님의 문자를 받고는 오곡과 고달 방향으로 향하다, 들르게 된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주신 사이다 입니다.
김지선님이
홀을 한바뀌 돌고 자리에 오더니 하시는 말씀이 ,
"대전에서 박웅두 후보 응원하러 왔는데, 사무실에서 여기가 맛 있다고 해서 왔어요"
그랬다고 하시네요 .
(노사모•문팬•민주당 등 경험자의 순발력 ?)
뒤미쳐서 여사장님이 사이다와 컵을 들고 테이블로 오셨지요.
홀 직원이 4분 ,주방에도 3분,
여기는 의원님 한분만 방문하시면, 확정적으로 박웅두 후보에게 투표해주실 것 같군요.
(혹시 주문시에 양은 적게달라고.../ 도시 중국집보다 양이 많아요)
조국 당대표가 페북에 올리셨다는 곳으로...
느릿느릿 정원도 구경하고 ,
매장도 돌아다니고 ...
김지선님 갑자기 매장 직원에게
"조국 대표가 잡수셨다는 빵이 뭐에요 ?"
"우리 페북보고 대전에서 왔어요"
이렇게 대화가 열리고,
빵봉지를 들고 각각 다른 문으로 나오면서(조끼를 입고 있었거든요)
눈길이 마주치는 가족분들께
"대전에서 박웅두후보 응원하러 왔는데, 조국 당대표가 페북에 빵이 맛 있다고 올리셔서, 빵사러 왔어요"
눈인사와 목례를 교환하면서 나왔습니다.
오다가 본
조금 넓찍해보이는
축협 하나로 마트로 차를 돌렸지요.
쇼핑카트를 밀고 매장을 돌고있는데, 김지선님이 또 빵봉지를 들고 들어오시네요 .
"나 어떡해요, 매장밖에 빵집이 있길레 또 말해버렸네요, 사무실에서 여기 빵이 맛있다고 해서 왔다고요, 🤗 "
커피믹스도 한박스 사고,
캔커피도 사고, 점원분들에게 말도 걸고 , 아 물론 계산대에 서도요 .
시간상 사무실 들러서 대전으로 돌아왔답니다.
잠깐 자봉하러 간 우리 둘 보다
열배 수무배 열일하시는
사무처 모든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혁신곡성 박웅두!!
오늘도 혁신입니다 ~♡
1년간 무휴매장의 신념을 내려놓고, 저와 곡성 자봉에 함께 하신 [오가네 소국밥-김지선] 님의 당원톡방 사진과 게시글 입니다 . 고맙습니다 ~
조국혁신당 곡성군수
박웅두 후보 공보물
준비해갔던 판넬
1인시위는 불발 되었습니다.
미장원에서 머리깍기도....
첫댓글 항상 열정적인 김부장님 존경합니다
과찬이십니다 ~
제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이지요.
민생과 복지가 보장되는 제7공화국이라는 꿈을 꾸고있거든요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