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Lg229tcPEk
불교의 비전 p.90
내가 불교의 비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하는 것은 내 생애에 두 번밖에 하지 않는다.
지난 번의 제목을 '불법의 대의'라고 수정하였다, 정확하게 해야 한다.
중국에서는 명나라 시대에 <아미타경>을 백 번을 강독해도 사람들이 좋아하고 받아들였다.
<불교의 비전>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므로, 범어사에서 하는 강의는 중요한 자료이다.
불법의 대의에 대하여 먼저 설명하겠다.
원효는 대소승의 경전 중에 손대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그 논서가 강의는 안되고 있다.
중국의 선종은 천 년의 역사가 넘는데 우리는 맹목적으로 화두를 든다.
8만 4천의 모든 화두의 답은 하나다,
이 사람이 초지보살이 되었는가 아닌가, 일심을 증득했는가 아닌가,
견성을 했는가 아닌가를 말한다.
한국의 화두를 깨친 사람이 일심을 모르면 깨친 것이 아니다.
천 년 후에나 만 년 후에나 깨친 자리는 같다.
원효는
불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그 불법의 큰 뜻안에서 각 경전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인가라고 저술하였다.
다른 논서들은 그런 방식으로 저술하지 않는다.
불법의 큰 뜻은 <대승기신론>만 얘기한다.
불법의 큰 뜻과 <무량수경>, <아미타경>의 큰 뜻은 같지 않다.
불법의 큰 뜻은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 것이다.
참선은 일심의 근원에 들어가서 맛만 보고 끝난다.
내가 깨달았으면 내 얘기를 하면된다, 다른 조사를 인용할 필요가 없다.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데 왜 <무량수경종요>와 <아미타경소>를 쓸 때에만
불법의 큰 뜻은 이런 것인데,
그 안에서 <무량수경>은 이렇게 인도하고 <아미타경>은 이렇게 인도한다고 썼을까?
정토경전은 아주 다르다
문 화엄경과 법화경의 이치를 깨달으면 어디에 태어나는가?
답 화엄정토, 법화정토
정토경전만 정토라는 이름으로 아주 자세히 얘기하고,
여기에서 서방으로 10만억 불토에 있다고 한다.
원효는 깨달은 사람은 한 발 한 발이 모두 불토(정토)라고 하였다.
정토가 가깝다, 멀다 싸우니 두 저서에서만 저술했다.
p. 90
1째 줄 이걸 못 깨닫는다, 간단하지 않다.
지혜적으로 상사각 정도, 행위적으로 정정취 정도가 되어야 안다.
여러분이 내 말을 알아들으면 정정취의 문턱에 온 것이다.
이 말을 알아서 다시는 변하지 않는 것이 아는 것이다.
불교는 궁극적으로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 것이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니 근기에 따라 가르치는 것이고,
나는 고등학교 수준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가르치는 것이다
일심은 진심인가 진심과 망심의 화합인가
眞心은 참된마음, 안 변한다, 청정심, 진여심, 여래장, 법계, 깨달은 마음이라고 하고,
妄心은 번뇌가 있는 마음이고, 변한다.
소승은 심무상(마음이 항상 하지 않다)이라고 하며, 이것은 세속의 진리이다.
일심에 대한 논쟁의 역사가 2 천년이다.
일심이 진심이라고 하는 의견은
중국의 논사 80%, 일본의 논사 60%, 한국은 중국의 논서에 따라서 95% 이다.
20년 전 내가 여기에 의심을 가졌을 때 한국에서는 20명 정도가 있었는데,
나를 제외한 모두가 학위가 있는 사람들이고 진심이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19명이 조용하고 진망화합심으로 바꾸는 사람도 있다.
<기신론>을 봤는데 어떻게 이해를 못하나?
원효의 저술을 봐야 안다.
프랑스의 세계도서전에 <기신론> 번역본을 보냈으나,
일심은 진심이라고 잘못 번역하여 그 책은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원효시대에도 지금도 일심이 진심이라고 하며, 일심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
한국이 교학적으로 일심이 가장 꽃을 피운 나라인데 세계에 알릴 사람이 없다.
원효가 일심에 대하여
<대승기신론소>에서 一心之原 일심의 근원이라 하였으나
화엄종에서 일심은 근원(청정심)이라고 잘못 이해하자
<무량수경종요>에서는 衆生心性 중생심의 성품
<아미타경소>에서는 衆生心之爲心地 중생심의 마음의 바탕자리(地는 지위)
라고 설명하였다.
원효의 저술들은 알아들을 때까지 설명한다.
원효가 얼마나 간절하였느냐, 그 시대에 얼마나 못 알아들었느냐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를 내가 수없이 반복하니 대부분의 사람이 받아들인 것이다.
일심은 중생심이고, 중생심의 근원은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곳이다.
거기에 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선종이다.
그래서 견성한 사람이 역사적으로 큰 일을 한 사람이 없다.
육조, 임제가 사회적으로 무슨 일을 했나?
육조해능의 집에 갈 필요 없다.
원효는
대승은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서(견성) 중생심의 성품을 맛보고,
보살행을 실천(만행)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그래야 힘이 생긴다.
일심은 중생심(진망화합심)이다, 일심 안에 예토도 있고 정토도 있다.
문 여러분은 부처인가 아닌가?
답 아니다. 부처가 되어야 부처다
말을 듣고 바로 자기에게 이익이 와야 한다.
1700 공안은 중생심성을 느꼈는가, 일심의 근원에 돌아갔는가 이 말이다.
초견성은 한국에서 지은 말이다, 맛만 봤다는 것이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
먹고 싶은 것은 맛만 보면 또 먹고 싶지만,
견성이라는 것은 맛만 보면 간절해서 계속 정진하고 싶지 않고 오버한다.
불법의 대의는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기 어려운 사람들 중에
가까이 갈 수있는 수준 높은 사람들을 정정취라하는데
여러분이 말을 알아듣는 것으로 보인다.
일심은 진심과 망심의 화합심이다.
첫댓글 [ 일심은 진심인가 진망화합심인가]
불법의 대의는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기 어려운 사람들 중에
가까이 갈 수있는 수준 높은 사람들을 정정취라하는데
여러분이 말을 알아듣는 것으로 보인다.
일심은 진심과 망심의 화합심
밤별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眞心은 참된마음, 안 변한다, 청정심, = 내 마음이다.
진여심, 여래장, 법계, 깨달은 마음이라고 하고,= 어렵게 다가가기로 공부하고 수행한다.
일심은 중생심이고, 중생심의 근원은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곳이다.
원효는
대승은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서(견성) 중생심의 성품을 맛보고,
보살행을 실천(만행)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그래야 힘이 생긴다.
밤별님, 늘 이렇게 보여주시고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밤별님 !!
ㅡ 일심은 진망화합식이다.
ㅡ 범부는 부처가 아니다.
부처가 부처이다 .
ㅡ 중생심의 성품이 일심의 근원에 돌아갔는가.
맛만 보면 뭐하는가 ? 견성만 하는 것은 일심이 아니다.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야 "정정취" 라고 한다 .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
모든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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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 큰 뜻은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불법의 대의는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 것이다.
일심은 중생심이다.
일심 안에 예토도 있고 정토도 있다.
일심은 진심과 망심의 화합심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一心
일심은 진망화힙식인 중생심이다
원효
<기신론소> 一心之原
일심과 그 근원
<무량수경종요>에서 衆生心性
중생심의 성품
<아미타경소> 衆生心之爲心地
중생심과 중생심의 마음 바탕자리
대승은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 혼자 적정을 즐기는 것이 아니고
보살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만물 가운데서 귀한 것은 마음의 처음과 끝이
바뀌지 않으니 사람이라고 일컫는다.'
불법의 대의는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 것이며
우리의 본성인 불성도 그와 같음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불교의 대의는 일심의 근원으로 가는 것이다.
일심은 진망화합식인 중생심이다
즉
기신론에서는 一心之原
무량수경종요에서는 衆生心性
아미타경소에서는 衆生心之爲心地(중생심의 마음의 바탕됨) 이라 했다.
선종에서는 일심의 근원에 가 보는 것이라하고
대승의 정토사상에서는 일심의 근원에서
부처님의 원력과 행원을 따라
우선 일심의 근원으로 간 정정취로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보살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아미타아미타아미타
일심은 중생심(진망화합심)이다,
일심 안에 예토도 있고 정토도 있다.
불법의 큰 뜻은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 것이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불법의 큰 뜻은
일심의 근원에 돌아가는 것
일심은 진심과 망심의 화합심인 중생심이다.
일심 안에 예토도 있고 정토도 있다.
가르침을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밤별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