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조금 더 환경에 친화적으로
골판지 상자의 환경 부하를 저감하기 위해서 골판지의 경량화, 박물화에 더하여 생산 프로세스도 에너지 절감, 자원 절감을 염두 하여 저탄소화로의 견실한 대처가 행해지고 있다.
A flute으로부터 C flute으로의 전환이나 delta flute, 경량 강화 중심지(LCC 원지)의 개발 등에 의해 골판지의 경량화, 박물화는 착실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유럽의 평균과 비교하면 아직 평방미터당 100g 정도 무거운 것이 현실이다. 기후나 포장 상태가 다른 점이 있는데, 일본 골판지에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
한편, 골판지 공장에서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설비의 도입이나 보일러 원료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비교적 적은 가스로 전환하는 등, 생산 프로세스의 저탄소화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나 LED 조명 등 최신 기술의 도입도 한창이다. 예를 들어 Rengo 후쿠시마 야부키(矢吹) 공장에서는9000매의 태양광 panel로 발전한 clean 전력으로 주간 전력은 전부 조달하고 있다. 또한 IoT라고 불리는 ICT를 활용한 생산 프로세스의 가일층의 효율화도 진행하면서, 이것에 의한 저탄소화도 기대되고 있다.
골판지는 높은 회수율과 고지 이용율을 자랑하는 환경에 우수한 포장재이지만, 책임 있는 삼림 자원의 보전에도 공헌하는 포장재인 것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FSC® 삼림인증” 등 국제적인 제3자 기관의 인증을 취득하는 움직임도 가속화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것이야 말로, 우리들의 삶과 경제 활동 중에 가장 의식해야만 하는 과제이다. 근본적으로 환경에 우수한 골판지이지만, 앞으로도 삶을 지탱하고, 보다 편리하여 사용하기 쉽고, 지속 가능한 사회와 한층 더 지구 환경 부하 절감도 생각해 가면서 더더욱 우수한 골판지로의 innovation이 지속되어야 한다.
요점 BOX 생산 프로세스의 저탄소화가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골판지는 경량화의 여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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