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4.21 9시반
장소 :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아침일찍 신부님의 강복으로 안전을 기원하며
출발합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아이들은 똘망똘망한 눈동자로 기대감을 보입니다.
운좋게 제일 앞줄에 앉아 미사준비
기타반주자의 기타도 만져보고
점심식사 준비하다가 주교님과 인사도 나누고
여러 미션들을 수행하느라 분주한 아이들 모습입니다.
고운 수녀님들도 궂은 날씨에 열심열심
묵찌빠의 달인으로 등극한 동휘요셉
해맑은 수녀님의 모습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OX퀴즈존의 수사님
수단 한번 입어보겠다고 줄은 섰지만 너무 긴 줄에 포기ㅠ
미션수행하고 간식득템
파견미사를 준비하며
수녀님들의 공연
나는 하느님의 작품이다 😍
정말로 열광하는 우리 아이들 ㅎ
어디있는지 찾아보세요
명촌에서도 성소에 뜻있는 아이들이 나오길 기도하며...
첫댓글 비 오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가 와서 행사가 축소되었겠지만 어린이 복사단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니 충분히 간 보람이 있었겠네요.
말씀대로 저희 성당에도 성소자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