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같이 갔던 서울 친구들이
부산 구경을 하겠다고
해운대에 있는 콘도를 잡고
부산으로 내려왔다.
할배한데 양해를 구하고
서울 친구들과 부산 명소를 안내겸구경
정희도 간식거리를 챙겨와 같이 구경
하루전날 도착한 서울댁들은
남포동과 깡통시장은 알아서 구경을 했다고 하고
맨먼저 해동용궁사로 가본다.
예전에 가 본 용궁사와 너무 다른 느낌이다.
사람이 너무 넘쳐난다.
대변 근처에서
회로
점심을 먹고
서울댁들은 멸치와 미역등을 구입하고
송정에서
정희가 안내한 찻집에서
커피와 케익 한점씩 먹고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 산보
콘도로 돌아와서
쉬다가
저녁을 먹고
한화콘도앞에서
저녁산보
못보던 101몰이 보인다.
101몰을 돌아보고
콘도로 들어가면서
상현달이 선명하다.
다음날(1월4일)
느지막이 풍원장에서 가자미 미역국으로 아침을 먹고
해운대 백사장을 산책후
이기대도 가보고
다시
태종대구경에 나선다.
코끼리차 같은걸 타고
전망대에서 내려
어묵과 커피를 마시고
등대쪽으로 내려간다.
지질공원이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다.
태종대를 끝으로
서울댁은 부산역에 내려 주고왔어요.
덕분에
해동용궁사도,태종대도 가보게 되었네요.
첫댓글 우와!!!!!!!!! 우리나라도 사진으론 미쿡 보다 낫다.............
여행전문 감박사 만세!
ㅎㅎㅎ 놀리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