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연극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경남 연극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함안군에서 개최되는 ‘제30회 경상남도 연극제’의 특별 심사위원을 모집한다.
사)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지회장 천영훈)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함안지부(지부장 김수현)와 함안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극인 상호간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연극 인구의 저변확대를 통해 경남 연극을 진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경남연극제와 즐겁고 유쾌하게 호흡할 수 있는 함안군에 거주하는 주부, 청소년, 직장인 각 10명 모두 30명으로 오는 3월 15일 목요일 6시까지 함안군청 홈페이지(http://www.haman.go.kr)새소식 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asea99@hanmail.net , jjd1818@naver.com, 또는 팩스(☎055-585-8603)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결과는 3월 16일까지 개별 연락한다.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면 연극제가 열리는 동안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심사를 하게 된다.
또 특별 심사위원에게는 제30회 경상남도연극제 기념티와 기념품이 증정되고, 2012년 극단 아시랑의 모든 공연 초대권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연극협회(☎055-585-86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내 각 극단의 수준을 향상시켜 관객에게 품격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남연극제는 각 시, 군을 순회하며 축제의 자유성을 띤 경연형식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첫댓글 하이고~~~~..심사위원님들이 더 늘겠네요~~.. 관객의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하고,노력해야겠음다.. 하이고~~~..
ㅎㅎㅎㅎ...특별심사위원상이 생기는 건가요? 관객을 유치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인거 같습니다. 부디 많은 인원이 함께해서 더 풍성한 연극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