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한국의 차기 대통령 선거를 생각해 봅니다.
우크라이나는 2019년 코메디언이며 극중 대통령역할을 하던 코미디언 젤렌스키를 진짜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치로 눈을 돌리기 전, 텔레비전에서 활약하던 코미디언이자 배우였습니다. 시트콤에서 청렴한 대통령을 연기한 젤렌스키가 인기를 얻자 갑자기 출마, 4개월만에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그는 정치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지요.
그 전의 직업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에 경험이 없던 그는 처음 당을 만들 때부터 함께한 코미디 스튜디오의 동료 배우, 영화 제작자, 극작가들을 국회의원, 정보기관 수장 등의 자리에 앉혔다는 사실입니다. 대통령궁 실장인 안드리 예르막은 미디어 변호사이자 영화 제작자였고, 국가정보국장인 이반 바카노프는 크바르탈95 스튜디오의 소장이었다. 대통령 수석보좌관인 세르히 쉐피르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프로듀서, 젤렌스키의 당과 함께 국회의원에 당선된 로만 흐리슈크는 코미디 쇼의 헤드라인을 맡은 인물 이었습니다..
정치는 고도의 외교적 지식과 협상력, 그리고 미래를 보는 통찰력과 국가의 장기 계획이 필요하지요. 경험이 없는 그는 집권후 친서방 정책으로 기울었습니다. 2021년 4월 NATO에 ‘우크라이나 가입을 최대한 빨리 받아주길 희망한다’며 ‘러시아군과 대항하기위한 군사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러시아는 푸틴이 집권한 이후 옛소련의 영광을된 제국을 재건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푸틴 사실 2021년 4월 우크라이나 국경근처에서 기동훈련을 벌인 건 푸틴의 경고였습니다. 이후 푸틴은 진짜 침범을 준비해왔습니다. 이번에는 군수와 병참, 의무와 후송까지, 진짜 전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예상으로는 러시아 침공후 전쟁은 한달 정도면 마무리 될것이라고 합니다. 뉴욕타임스는 드미트로 라줌코프 전 하원의장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정치는 마치 한편의 코미디 호러 드라마 같다”며 “전문가 없는 정부, 외교관 없는 외교부, 장군이 없는 군지휘부가 언제 붕괴할지 아무도 모른다”고 전했다. 이런 정부를 미국이 세계대전의 위험을 무릎쓰고 러시아와 전쟁에 참여할까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부의 대통령 측근들을 자신의 옛 동료와 일가친척들로 채우는 측근 들은 경험과 능력에서 이 위기를 타개할 능력이 전혀 준비도 되지 않았습니다.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대통령과 고위직 자리를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자신의 측근인 방송관계자(연예인, PD) 등으로 채우면서 국가의 미래가 결정된 것이지요. ...
한국은 온나라가 완전히 파괴된 3년간의 전쟁후 현재도 전쟁에서 휴전으로 70년간을 대치상태로 있는 나라입니다. 민간인 피해자만 3백여만이었고 수많은 군인들이 희생되었지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가족도 희생되었으니까요. 아직도 우리의 아들들은 군대에 가서 재수 없으면 최전선에서 희생됩니다. 아무리 우리의 군사력이 세계 6위라지만, 전쟁이 다시나면 한국이 모든 산업시설은 파괴되고, 만에 하나 원자력 발전소가 폭격을 받으면 원자력에 오염된 한국땅은 살수 없는 나라가 됩니다. 한국 전쟁때의 원흉이던 중공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점점 세력을 확장하고 있고, 북한은 계속 전쟁 준비중이며, 일본은 한국의 발전을 저지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그 사이에 끼어있는 한국은 전쟁을 억제하는 절묘한 외교로 살아남아가면서 국가의 힘을 키워가야합니다. 한 국가를 이끌어가는 정부를 선출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지만 잘못 뽑으면 국가의 명운이 위태롭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는 눈앞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생각해야됩니다. 한국인은 전쟁의 폐허에서 민주주주와 경제적 기적을 동시에 이룬 나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 어떤 선택을 할것인 가를 깊이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한 나라의 대통령은 정말 잘 뽑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뽑힌 대통령은 자신을 버리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 국가의 안위를 위해
일을 해야겠지요. 참된 대통령이 뽑히길 희망합니다. 자신이나 주위 사람의 이익이 아닌,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살림을 위해
고민하는 그런 대통령이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