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등학교 학생선수들과 스포츠계의 인권 및 성폭력예방교육을 위해
34도의 폭염을 뚫고 찾았습니다..
학교건물이 무려 7층으로 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입니다..
5층에 있는 시청각실에서
대전고등학교 야구부와 농구부, 수영선수를 대상으로 강의시작..
대부분의 학교강의는 꼭 5교시 아니면 6교시에
외부 강사를 찾는다..
이유는?
오전은 정규수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란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상태에서 진행..
졸린 시간인데도 조는 학생선수가 별로없다...
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의 피해자에게 누구의 관점에서 다가갈까요?
같이 고민해 봅시다..
우리가 행복하게 하고 싶은 운동을 하는데 있어 방해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폭력, 억업, 인권침해?
헌법 제10조에 있는 행복추구권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성적교감을 나눌지,
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죠..
어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하더라도 오늘 먹고 싶지 않으면
맛있는 음식이 될수가 없겠죠..
또한 10대와 20대에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데이트 폭력..
데이트 폭력에는 경제적 폭력도 포함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운동을
인권침해없이, 폭력없이 하면서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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