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18연쇄 쌍옥벽(춘추시대) 감정- 강남 역삼 S빌딩

[김진용(金鎭龍)]

神獸龍虎紋十八連鎖双玉璧

△ 제원: 43.3cm x 8.6cm | 모스 경도(굳기): 5.7 | 비중: 2.6

△ 재질: 옥기(玉器) > 신장옥(신장옥) > 허톈옥(和田玉) > 화전백옥

△ 시기: 동주(東周, 춘추 春秋) 시대 BC 770년 ~ BC 256년

△ 출처: 대묘(大廟) 출토 -> 중국 현지 소장 후 본 기관 증여

△ 특징: 양쪽 9개의 사슬로 이어짐, 쌍룡문(雙龍紋), 호문(虎紋) 등

△ 용도: 의장(儀仗), 종교의례(宗敎儀禮), 제사(祭祀), 부장품(副葬品)

△ 이력: 2022년 2월 서울특별시교육청 본관 고대유물 전시 연계

※ 청동기와 함께 묻혀 금속, 녹소 등이 스며들어 독산옥과 같은 빛깔이 조화를 이룸

■ 가치평가액(감정가): 한화 OOO 원 (인민폐 OOO 위안)

위의 소장품 춘추 연쇄옥벽은 두 곳의 대묘에서 출토되었고 육안 및 물리 감정과 성분분석, 지질학·고고학적 검증을 수년간 거쳐 정밀하게 마쳤을 뿐 아니라 실제 발굴된 진품(眞品)으로서 보존 상태가 완벽하며 예술성은 물론 문화 학술적 소장(所藏) 및 역사교육 차원의 전시(展示)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어 기관과 전문 감정단 판명이 모두 일치한다.

2023年 3月 21日

공익 사단법인 유니코문화교류협회(통일부 제280호)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장 金 鎭 龍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