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시련이 다가올 때 로마서 5장3절에서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줄 앎이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시련과 환난을 당하지 않고 결실을 맺을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귀하고 좋은 것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농부들이 가을에 오곡백과를 거둘수 있는 것은 봄부터 많은 인내와 수고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이와 똑같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시련과 환난과 모진 풍파를 통하여 더욱 견고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드로는 너희를 시험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인간은 시련과 풍파 환난을 통해야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인간이 처음에 타락하게 된 동기로 바로 이 자기 중심적인 아집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이후 에덴동산에 그들을 거기 두시고 모든 것을 허용하시되 선악을 아는 실과는 금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 그리고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욕심 탐심을 앞세워서 선악과를 범하고 만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의 아집과 욕심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고 자기 뜻만 고집하는 인간 중심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의 아집을 깨뜨려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돌아서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교만한 사람일찌라도 크나 큰 시련을 만나고 엄청난 고난을 만나면 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자기 아집을 버리고 주님만 온전히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싹 깨어져 두손 들고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신앙으로 돌아서면 실패한 자 같으나 승리하고 죽은자 같으나 다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웠노라 고 말씀하십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시련과 환난이 엄습할 때 원망 불평하지 마시고 오히려 감사 기도 하십시오 시련과 환난은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시련과 환난은 우리 아집을 깨뜨려 회개시켜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축복의 전주곡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믿음은 시련을 통하여 더욱 강해지고 견고해 집니다 학문은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을 통하여 이루어 지며 기술 및 기능도 반복을 통하여 고도의 숙련자가 될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어느 정도인가는 시련이 올 때 단번에 알수가 있습니다 성경 잠언17장3절에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련을 통과하지 않는 신앙은 작은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고 의심하고 그대로 무너집니다 그러나 연단과 시련을 통하여 굳어진 신앙은 어떤 위기와 문제 앞에서도 뒤로 물러가지 않고 승리할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다니엘에 나오는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보십시오 그들은 이미 바벨론의 왕의 음식으로 인한 시험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이번엔 느브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세우고 모든 사람으로 절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로 우상 앞에 절하지 아니 하셨습니다 왕은 심히 노하여 그들을 묶어서 풀무속으로 던졌습니다 그 순간에도 그들은 살아계신 여호와의 이름만 높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고난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성경 베드로전서 5장10절에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의 들어가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과 시련을 많이 통과하면 할수록 점점 점진적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난의 시련의 도가니로 들어가면 우리 속에 있는 모든 불순물들이 다 깨끗하게 걸러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움과 시기 질투 아집을 걸러내고 교만과 불순종 거만도 걸러내어야 합니다 이러한 육신의 찌꺼기를 많이 걸러내면 낼수록 우리의 신앙은 더욱 더 맑고 순수해지고 아름다워 집니다 성경 베드로전서1장7절에서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작가 존 밀턴은 소년 시절 성경 창세기를 읽고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다음에 최고의 작가가 되어 창세기의 내용을 가지고 훌륭한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는 청년시절 당시 영국의 국교에 반대하는 정치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재산과 지위를 다 빼앗겼지만 낙심치 아니 하였습니다 그는 이 시련 속에서 과거의 품은 꿈을 떠올리며 감옥에서 집필을 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명한 소설 실낙원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노년에 두 눈이 머는 시련을 만났습니다 그는 이때에도 육의 눈은 보이지 않지만 영혼의 눈을 가지고 찬란한 저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또 하나의 작품을 썼습니다 이 책이 바로 복락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축복을 주기 위해서 먼저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환난중에서도 소망과 꿈과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시련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이 맛보며 찬양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성경 로마서 5장3절에서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줄 앎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련과 환난은 우리에게 있어 크나 큰 기회이자 은혜요 시금석과도 같습니다 시련과 환난을 통하지 않는 믿음은 하나님께 절대로 인정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련과 환난을 축복으로 삼고 당시에는 괴롭고 고통스러우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시련과 환난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의 영광도 크만큼 커지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성도 여러분은 절대로 잊지마십시오 아울러 시련 당할 때 더욱 더 보혜사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 하십시오 그러면 놀라운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어떠한 문제라도 절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날마다 우리를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마음의 평안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날마다 예배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만나주시고 시련에서 승리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