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 안에서 모든 게 충만합니까?
하나님은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셨습니다. 모든 게 충만하신 예수의 영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골 1:19)
하나님의 은혜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내가 성령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누구나 크신 성령님이 그속에 내주합니다. 충만한 성령님은 누구에게나 동일합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7:37-39)
수가성 여인은 남편을 다섯 명이나 바꿨습니다. 그래도 목이 말라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참 남편 예수님을 만남으로 생수의 강이 배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 명예, 권세, 학벌, 숫자 등. 목이 말라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모든 게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배에서 생수가 터집니다. 성령님과 한마음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임하자 내 배에서 생수가 터졌습니다. 나는 기도의 삶을 살지도 않았고 성경지식은 밑바닥이었습니다. 십계명 대로 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룬 일곱 가지 속량의 대속의 은혜를 듣는 순간 나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라는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내 삶에 복음으로 인해 하루하루 기쁨의 열매, 즐거움의 열매, 영혼의 열매, 행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혔습니다.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주 안에서 우리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주님이 우리 인생에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3)
모든 게 충만하신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성령님을 믿음으로 인정하고 살 때 날마다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나는 지옥같이 타는 듯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거의 매일 술을 마셨습니다. 그래서 영과 육이 병들었습니다. 내 안에 충만하게 계신 성령님이 내 몸을 성전 삼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령님의 은혜로 술을 단방에 끊었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믿음이 재산입니다. 믿음이 병든 자를 일으킵니다.성령님께서 복음으로 나를 완전히 고쳐주셨습니다. 여과 육이 온전히 회복 되었습니다. 성령님의 은혜가 심히 크기에 시편103장을 암송해서 생각날 때마다 음조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1-5)
우리는 성령 충만하기 때문에 모든 일을 해야합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첫째, 그것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율법 행위를 강조하는 사람들을 악인입니다. 하나님 보기에 악한 행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룬 복음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반역입니다. 예수님께서 악인들 배후의 세력을 박살냈습니다. 구경거리로 삼았습니다.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 2:15-16)
율법주의 자들은 우리와 반대로 합니다. 자신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기도해서 성령 충만을 받으려고 합니다. 당신은 성령 충만해서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그렇다면 성령님이 기뻐하는 자녀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히 11:6)
나는 하나님의 은헤로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이 기도를 날마다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 아버지에게 믿음으로 나가 기도합니다. 내 안에 넘치는 기름부음으로 기도합니다.
둘째,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 모든 일을 하면 기쁨과 행복이 일직선입니다.
나는 내 안에 충만하게 계시는 성령님만으로 날마다 행복하기 때문에 모든 일을 합니다. 그래서 행복과 기쁨이 날마다 일직선입니다.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주님만을 인정하면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충만하다는 건 우리 안에 주님만을 인정하는 삶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