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1시 20분 쯤 역주행하던 한 경차가 우회전 하던 경찰차를 들이받았다.
최근 경기도 안성에서 10대가 교통사고를 내 4명이 숨진 사고가 생긴 가운데 또 충북 제천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11시 20분쯤 충북 제천시에서 19세 김 모 양이 몰던 경차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우회전하는 순찰차를 그대로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김 양과 경찰 2명,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2명 등 5명이 부상당했다.
김 양은 친구와 술을 마시고 차를 빌려 1km 정도 도심을 운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 양의 혈중 알코올농도 0/1%를 넘는 만취 상태였고 면허도 없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지난 26일엔 경기 안성시에서 고등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탑승자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한 바 있다.
출쳐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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