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강신업 변호사님께!
熱情的이고 날카롭고 정확한 判斷으로 現 時局을 報道하고 계시는 강신업 TV 유튜브 愛聽者입니다.
저는 금년 82세로 파주에서 사는 살만큼 살은 村老입니다.
일제 36년으로부터 해방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민족상잔의 6.25 사변으로 참상을 겪어 피난길 草根木皮로 배고픔을 달래야만 했고 봄이면 絶糧農家기 발생하여 못 먹어 영양부족으로 퉁퉁 부어 죽은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던 시절이 지금도 생생한 가난하고 어려운 세월을 겪은 世代입니다.
자유당 부정선거로 많은 학생이 총칼에 희생되는 것을 직접 목격한 4.19의 革命을 겪은 것은 중학교 3학년 시절이었습니다,
5·16 쿠데타로 새마을 운동과 하면 된다는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信念으로
파독 광부와 간호사, 월남파병, 熱沙의 中東에서 피땀 흘린 같은 世代의 노력으로 지금 국민소득 40,000불을 바라보는 세계 10대 富國에 이르는 세월을 겪은 남은 餘生이 많지 않은 村老입니다.
그러나 윤석렬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이후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재판을 보면서
후세 물려줄 나라 걱정과 울분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여 펜을 들어 평소 유튜브에서 자주 뵙던 강 변호사님께 提案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계엄 이후 많은 것을 알았지만 무엇보다 누가 진정 愛國者이며 누가 反亂者인지를 이제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비상계엄이 오히려 晩時之歎이어서 호미를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을 지경에 이른 祖國의 운명이 風前燈火인 것이 걱정되어 밤잠을 못 이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헌재 재판소 최후 변론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感動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지 않는 밤잠을 잊고 독수리 타법의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提案 內容
윤 대통령님의 변론은 憂國 忠情에서 우러나오는 眞正性으로 온 국민을 感動하게 했습니다.
그동안 대통령 혼자 얼마나 많은 煩悶의 나날을 보내셨을까?
政敵 과 주위의 背信에 얼마나 많은 忿怒를 참고 견디며 獄苦를 치르고 계신 대통령 처지가 이와 같은 名文의 演說文 같은 陳述書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님의 苦惱를 알지 못하였음에 한없는 自愧感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웠습니다. 미안했습니다.
재판소에 내는 辯論書이기 전에 나라를 구하자는 救國 宣言書였습니다.
3.1 獨立宣言書에 버금가는 救國 宣言書라 여겨집니다.
그러기에 3월 1일 토요일, 저는 全國房房 곡곡에서 울려 퍼질 彈劾 反對 운동을 국민 救國 運動으로 命名하여 昇化시킬것을 提案 드립니다.
저도 비록 늙은 몸 이지만 光化門 광장으로 太極旗 들고 집사람과 같이 나갈 예졍입니다.
수백만 수천만명이 모여 소리 높여 救國의 소리를 질러 百尺竿頭의 나라를 구합시다.
윤대통령을 구하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村老의 짧은 所見이라 나무라지 마시고 강변호사님 放送에 참고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5. 2. 26
제안자 ; 김 정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