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4월 6일 달날 늦은 7:30 부터 두더지, 민들레, 신난다, 간송, 푸른솔 모임.
(1) 마을인생학교 관련 이야기
▶ 지난 주중 전남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의 신임과장, 장학관, 장학사가 배움터 방문
- 사랑어린마을인생학교에 관하여 한 시간 정도 간담.
- 기존의 위탁교육기관 중의 하나라는 인식에 대하여 그런 인식으로는 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음을 알리고
마을인생학교에 대해 설명 --- 신임과장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임
- 도교육감 면담 요청
(2) 4월 3일 있었던 바깥선생님들(박두규, 김용우, 최은숙)과 후마, 우림의 깊은 면담에 대하여.
- 선생님들 모두 후마와 우림이 이 곳 배움터에서 잘 안착하고 배우며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으리라 격려.
- 선생님들의 여러 말씀을 토대로 다음 주 초에 별도의 면담을 가지기로 함. 후마(12일), 우리(13일)
- 이와 관련하여 해우모임을 10일 저녁에 가짐.
(3) 삼천일회향 자리에 대하여
- 본래 날인 4월15일이 총선과 겹쳐 오롯한 시간이 되기에 어려움이 있어 회향을 16일 늦은 7시에 연다.
- 15일은 4시 천일기도명상 시간으로 갖는다.
- 소박하고 고요하고 가난한 천일회향
- 천일회향 준비는 매일 4시에 있는 기도절명상 시간에 만남과 이야기를 통해 숙성시키자.
(4) 새로운 천일의 촌장과 도서관살림장 후보 확인
- 4월 16일 천일회향 자리에서 제비뽑기로 모심
(5) 사랑어린마을 어른배움, 마음공부일을 4월 25~26일로 옮긴다.
- 그 전까지 침묵과 고요로 살아본다.
- 배움이름은 살면서 계속 찾아보고 숙성시켜본다.
- 꼭두쇠모임 진행을 간송과 푸른솔이 함께 한다.
(6) 사랑어린마을인생대학 협동조합 창립대회 - 4월 14일
- 당분간 조합원 모집 없이 발기인들이 교육, 마을, 도서관, 연대에 대해 공부하고 활동주체를 세운다.
- 마을인생학교, 순천판, 똥본위화폐등 관과 함께 하는 일들이라 그에 걸맞는 법적 장치(자격) 필요.
(7) 배움터 일꾼 한해살이 돌아보기
- 4월 18일 이른 9시. 신난다, 현동, 목강
- 질문지를 준비하여 드리고 답글을 받아 그 날 함께 이야기 나눈다.
(8) '순천판' 옆 성길석유 터 매입
첫댓글 우리(13일)에서 우림으로! 가자 가자 아자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