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화) 12시30분, 성남누비길(1코스) 일부분(산성역~남한산성 남문)과 눈길을 걷고 싶어서 만해 기념관쪽을 걸은 후 점심때가 되어 고딩 친구와 함께 남한산성 손두부식당을 찾아 두부만두찌개 안주에 막걸리로 맛있게 배를 채우고, 하산은 걷기 운동을 더 하고싶어 남한산성 남문(지하문)-덕운사-영도사-산성공원-관리사무소-등산로 입구의 코스로 남한산성 공원길을 산책하였다.
산성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서 잠시 쉬었다가 걷기 운동을 더하고 싶어서 산성폭포까지 걸은 후 산성역 1번출구 근처에 한 옛날에 자주 갔었던 김치찌개 식당('명동찌개마을')에 찾아 갔었다. 친구집 근처에도 돼지고기를 구워먹는 식당들이 많았지만, 김치찌개 안주에 막걸리를 한 잔 씩을 마시고 싶어서 추운 날씨이지만, 한 옛날에 단골이었던 '명동찌개마을' 식당을 찾아 갔었다.
▣ 산행일시 : 2018년 2월 13일(화) 12:30~17:20(4시간 50분)
▣ 산행코스 : 산성역-남문(지화문)-산성종로-남문-덕운사-영도사-산성공원-관리사무소-등산로입구
▣ 뒤풀이 : 김치찌개에 막걸리 / "원조 명동찌개마을" < 산성역(1번출구) 근처, (031) 747-7674 >
( ※ 점심식사는 '산성손두부'집(남한산성로 745-8)에서 '두부만두찌개'를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