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길16차 둘째날
서해안길71(태안 남면 드르니항-곰섬-마검포·청포·몽산포해수욕장)
2019.12.24(화) 맑음. 미세먼지 나쁨.
동행: 준·희(최남준). 장군봉(이장우). 산경표를 따라서(박종율)
07:13 안면도 백사장 쉬리모텔&펜션 출발
백사장수산시장 지나 대하랑꽃게랑 인도교를 건너간다.
07:28 태안해변길 드르니항 이정표.
07:32 신온리제방(남)
07:40
07:45 염전을 돌아나간다.
07:49 어제 울타리 따라 돌았던 드르니오션리조트 입구.
태양광발전시설을 휘돌아간다.
07:54 2차로 - 신온2리(드르니)정류소.
거온염전 안내판. 2차로 따라간다.
07:58 신온2리(윗드르니)정류소.
08:00 태안천일염 미소지기 건물.
신온2리다목적회관.
08:05 '미세먼지 나쁨'에도 해님은 산 위로 얼굴을 내민다.
08:11 신온리제방(북) - 갯가로 내려간다.
08:15 캐리비안리조트 폭죽놀이장 - 둑으로 올라가 안전울타리가 설치된 둑을 따라간다.
08:18 둑으로 연결된 안곰섬(좌) 바라보고
이어 신온리제방(동)
08:26 할미섬으로 이어가는 제방.
대상양식 건물 앞을 지나간다.
08:31 한서대학교 가족회사 (주)바다오이 해양바이오연구센터.
08:34 37.5m봉 서쪽 -애플리조트와 뮤지엄카페를 지나 농로 따라.
08:42 오른쪽에 안면도쥬라기공원
08:48 삼밭골 입구 -왼쪽으로 꺾어간다.
08:53 신온리저수지 - 저수지를 휘돌아간다.
08:55~09:04 정자 - 저수지 바라보며 휴식.
저수지 주위에 펜션이 많다. 펜션단지 지나서 비포장길이 이어진다.
09:19 태양광발전시설 - 시설 너머로 쥬라기공원을 바라본다.
09:28 올메기마을을 돌아나간다.
09:41 2차로 - 염전 너머로 쥬라기공원. 오른쪽은 육지가 된 할미섬이다.
09:46 2차로 버리고 염전 둑길 따라.
09:52 염전과 육지가 된 할미섬.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장을 바라보고
2차로로 나서서 따라간다.
09:58 한서대학교 입구 - 한서대학교 정류소.
한서대학교 울타리를 왼쪽에 끼고
10:16 오션힐리조트펜션을 지나 왼쪽으로 안곰섬을 바라보며.
10:20~10:30 펜션 야외 식탁에서 휴식.
10:32 해안도로 - 왼쪽은 안곰섬으로 가는 길이다.
길마섬 바라보며 도로 따라.
10:34 신온3리 곰섬마을회관.
10:36 왼쪽 갯가로 내려가서 △33.6m봉 자락을 돌아나간다.
10:42 길마섬으로 바닷길이 열려있지만 그냥 통과.
10:45 △33.6m봉 서쪽 아래는 삐죽삐죽한 돌밭이 이어진다.
10:53 곰바위.
10:57 곰섬해수욕장 - 해수욕장 지나 도로 따라 49.2m봉 어깨를 넘어간다.
11:18 막다른 길로 들어.
11:21 해안으로 내려간다. 마검포해수욕장 모래사장이 이어진다.
11:35~12:07 한서대 훈련비행기와 고와도 바라보며 점심.
계속 모래사장을 이어간다.
12:27 도로-왼쪽은 마검포 방파제 가는 길이다.
도로 건너 해안으로 내려가 모래사장 따라.
12:36 청포해수욕장 모래사장을 이어간다.
12:43 마검포 뒤돌아보고.
12:49 바로 오른쪽에 태안해변길 솔마루길 이정표가 보인다.
12:58 원청리에서 오는 작은 개울 건너 계속 청포해수욕장 모래사장 따라.
13:17 지형도의 독바위 - 여기서는 자라바위라고 한다.
계속 모래사장 따라.
13:32~13:48 휴식. 계속 모래사장 따라.
14:10 개울을 건너기 위해 오른쪽 태안해변길로 들어 해변길 따라.
14:15 달산포수문.
14:18 4코스 솔모래길 문.
다리를 건너 왼쪽 숲길로 들어 해변으로 나간다.
14:24 몽산포해수욕장 - 모래사장 따라.
14:41~14:49 태안군 몽산포 여름출장소에서 잠시 쉬고
계속 모래사장 따라.
14:56 몽산포해수욕장 조성 기념비
마검포해수욕장. 청포해수욕장.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모래사장을 10km 이상 걸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예약한 숙소로.
15:01 몽산포 푸지지오펜션(\50,000)
시설은 좀 낡았지만 통나무를 때는 온돌방은 뜨끈뜨끈해서 좋다.
약 1km 떨어진 남면하나로마트로 가서 식재료 구입(\50,310)
소요시간 7:48(점심과 휴식 1:15포함)
Gps거리 24.7km
첫댓글 서해안길 눈으로 걷는것도 힝드는대 ..고생이많으시구만 덕분에 잘 보고지나가구만 ...건강조심하시게나
조심을 했는데도 감기님이 찾아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