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은 사회적 조직, 운영체 이다. 미국, 국가, 서울시, 동네, 회사.
- 인성에 의한 관설은 조직의 쇠락과 쇠퇴를 말한다.
- 관설된 사람의 조직과 환경은 점차 쇠락해 간다.
- 여명의 경우 남편의 쇠락을 지켜 보게 된다.
- 관설은 서서히 쇠락한다. 늙음과 비슷하다.
- 식상의 관 극은 환경의 변화가 빠르다.
- 한옥 마을은 집 지을 수 없게 묶었다. 관인으로 묶다.
- 식상이 관을 만나면 상인과 젊은 사람의 편의를 위해 변화가 허용되어 있다.
- 식상이 관을 보면 고정되어있는 것이다. 중심점 구심점이 없다.
- 식상태과 사주는 고정 된 것이 없다. 틀에 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활동 과 건설.
- 식상-관, 관설 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겉과 속 의 차이이다. 핸드폰을 예로 들면 견관 하면 자유롭게 꾸미고 튜닝 했으나 손상이 가 있다. 관설된 자의 핸드폰은 내부 기능저하가 일어나서 문제가 곪아간다.
Q: 상관견관 사주 별일 없던 데?
Q: 관설은 관의 능력의 쇠락. 견관은 애정문제 아닌가요?
A: 인왕자는 변화에 민감하다. 식왕자는 변화가 잦으므로 역설적으로 변화를 당연시 여긴다.
A: 철밥통은 인성왕, 상관견관은 능력 실력에 대한 스트레스 가 있다.
A: 여성의 입장에서 직업정 성과에 대한 부담을 ‘ 그정도는 누구나 격는 것’ 으로 볼 수 있다.
- 인왕자는 미래에 대한 불안 이 있다. 인왕 여성은 미래에 대한 불투명에서 근심한다.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 날이 요원해 보인다.
- 관이 보기에 식상 태과는 예뻐 보인다. 관에게 인왕한 부인은 질린다. 기대감과 희망을 주지 못한다. 너무 한결같다.
- 인왕은 강점기에 나라의 쇠락을 바라보며 안타까워 한다.
- 인왕은 속국의 국민으로서 느끼는 탄식과 시대정신을 가지고 있다.
- 식왕은 행동을 고치기 힘들다.
- 인왕하면 생각은 굳어있다는 뜻이다. 행동을 고쳐 나간다.
- 왕한 것은 인성의 생각이든 , 식상의 행동이든 자기도 모르게 사로잡히고 고착되어간다.
- 왕한 기운은 자각하지 못한 채 끌려 다니는 고치기 힘든 습관, 고착된 사고 이다.
- 그러한 자신을 바라보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 깨어서 그러한 자신을 바라 볼 수 있어야 개선이 시작 될 수 있다.
- 왕한 것은 타인에게 뚜렷하고 지속적으로 보이는 나의 정체성이다. 고질적인 습관이다.
- 쇠한 것이나 약한것은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는 나의 모습이다.
- 청치에 있어서 주장을 할 때 왕한 것은 명확하게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다. 쇠한 것으로 하면 변덕스레 보일 수 있다.
- 사주에 쇠와 왕이 없다면 읽을 수 없는 사람이다.
- 사마의 와 제갈량
- 사마의는 통일을 이룩하고 자손 대대로 권세를 유지했다.
- 사마의는 색깔이 없다.(인왕) 제갈량의 더 알려져 있지만 제갈량은 색깔이 너무 잘 드러내기 때문에(식왕?) 사마의에게 졌다.
- 제갈량은 분주히 움직이면서도 식사도 잘 못하고 몸이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그대로 노출했다.
- 사마의는 첩자에게 읽힐 모습마저 속였다. 병사와 농담을 하고 쌀을 세곤 했다.
- 쌀알을 센다는 것은 정신을 흐트러 뜨리지 않게 하기 위함인데 제갈량에게 당혹감만 주었다.
- 제갈량은 식상의 방식이다. 변화에 능동적, 유동적으로 대처하려 했지만. 행동이 드러났다.
- 사마의는 인왕의 방식을 택했다. 정신을 붙잡고 행동을 속였다. 자신의 존재감을 지켜감.
- 이긴 자는 사마의다.
- 식상으로 변화에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왕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첫댓글 할망님 이새벽에 열공중이시군요^^
깔끔한 정리 올려 주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망님.
고맙습니다.
천문이 열리는 시간에 공부 하시고 정리하셔 올리신 정성의 자료 감사 합니다
안 그래도 삼국지 개정신판 나와서 요즘 읽고있는데 사마의와 제갈량의 대조되는 모습을 명리적으로 분석해주신 강의내용을 이렇게 노트로 접하니 눈이 새롭게 뜨이는 것 같습니다. 세심한 노트정리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