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mes 케이타임즈 이왕수기자] 강수연 월드스타
뇌출혈로 쓰러진 뒤 의식을 되찾지 못하던 배우 강수연 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56세.
앞서 강 씨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의료진이 수술을 해도 호전될 가능성이 낮고 위험이 있다고 진단하자 강 씨의 가족은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강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공호흡기를 단 채 6일 새벽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뇌사 판정을 받았고, 연명치료 없이 이날 오후 3시경 숨을 거뒀다.
영화계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층 17호에 차려졌다. 조문은 8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이다.
강수연은아역배우로 시작하여
한국의 대표 여배우이다. 드라마로
영화로 하이틴배우로부터 드라마 여인천하등
수많은 히트작을 낸 월드스타 이다
특히 1987년 영화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1989년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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