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광개토태왕비에 17대왕이라고 하는것은 해모수가 1대이고..해모수의 차남이 2대..그아들이 3대...4대가 주몽이되는것이다.
즉..북부여를 그대로 계승한것과 다름없는 고구려이지만...왕통계보는..북부여왕통을 계승하지않고...해모수에서 차남계통으로 이어서 고구려로 연결되는 하드웨어계보와 소프트웨어 계보는 차이가 있는 이중적 역사계통이 되었다.
한가지..약간 곁가지로서는... 북부여의 5대단군인 고두막칸의 딸 파소의 아들이 박혁거세라는것이다...
박혁거세는 유목과 기마민족이기에 실크로드를 장악하는 신라의 시조가 된다. 돌궐(투르크)지역이 초창기 신라의 거점이었고... 아라비아땅에서 한반도 끝 금성별자리(경주)까지 이동하며 세력을 미쳤던것이라고 본다...그때는 국경개념이 모호했었다. 유목민도 그랬고..농경민들도 한곳에서만 농사지으면 지력이 약해지기에 이동하면서 살았다.. 신라는 고조선의 화백제도로 왕을선출하였기에..석탈해로 왕권이양..그다음 김알지이후엔 왕권강화로 김씨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