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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회사업 정세빈 단기사회사업-18 “어머님이 사주신 양꼬치”
정세빈 추천 0 조회 63 23.07.25 10: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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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5 13:25

    첫댓글 영석씨와 영석씨 어머니 두분 다 참 복스럽게 드시지요?
    모두 모두 잘 먹고 힘내서 사회사업 바르게 하기를 기대합니다.

  • 23.07.25 14:32

    미용 씨가 아들 도와주는 학생들에게 밥 사줬다고 영수증 보여주며 자랑하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엄청 뿌뜻해 했어요.
    아들과 함께하는 학생들에게 어른 노릇 제대로 했네요.

  • 23.07.25 13:51

    말로 써 표현을 잘 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챙기려는 마음은 여느 모자 사이와 다름없답니다.
    엄마와 아들이니까요.^^
    잘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7.25 16:17

    어머니와 아들이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25 21:40

    평소에는 엄마와 아들이라기 보다 입주자로서 서로 관계를 하는 것 같았는데, 단기사회사업을 하는 실습생들의 도움으로 엄마와 아들의 관계를 재정립한 것 같아서 여러모로 기분이 좋습니다. 정세빈, 신은지 실습생님, 감사합니다.

  • 23.07.27 02:59

    아들에 구직을 돕는 학생 분들에게 식사 대접하는 미용 씨의 마음이 귀한 것 같습니다. 대화는 많이 안 했지만 포장해 온 볶음밥을 어머님께 드리려는 영석 씨를 통해 다정한 모자 관계를 볼 수 있네요!

  • 23.07.27 19:29

    미용 씨가 엄마 노릇 톡톡히 하셨네요. 늘~~ 아들이라고 챙기십니다.
    아들 위해서 애써주는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으셨는지 밥 사주겠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용 씨가 요리하면 아들 먹을 것은 꼭 따로 챙겨 놓습니다. 엄마 마음이 다 그렇듯이요~~

  • 23.07.27 21:36

    집에서는 장난도 잘치고 대화도 곧잘 하는데 좀 쑥스러웠나 봅니다.
    미용씨 오늘 엄마노릇 잘 했어요~

  • 23.08.11 22:52

    사회사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직장에서, 어디서든 사람노릇, 이웃노릇, 부모 자식 노릇. 우리는 그것을 잘 할 수 있게 거들면 그것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영석 씨와 어머니인 김미용씨. 정세빈 학생과 신은지 학생 덕분에 또하나의 사회사업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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