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나면 건강해지는 인천의료원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인천의료원도 지난 2일 시무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 된 이후 경영정상화를 추진하며 활발한 공공의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며 공공병원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방의료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최윤미 행정처장님과 비뇨의학과 박태희 과장님, 시설관리팀 박상원 파트장님이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 법무부장관상,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습니다.
또 저희 의료원은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습니다. ^^
조승연 원장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공공병원의 사명감 하나로 신종감염병에 대응해 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주길 주문하셨습니다.
또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익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 수행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기본에 충실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자신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년계획을 세워보시는건 어떨까요?
항상 연초에 큰 희망을 품으며 시작한 계획이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올해는 작지만 제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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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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