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of change...Scorpions
I Follow the Moskvva
모스크바를 따라
Down to Gorky Park
고리끼 공원으로 내려갔지요.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에 귀를 기울이면서
An August summer night soldiers passing by
팔월의 한 여름밤 행진해 가는 군인들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을 들으면서
The world is closing in
세계는 가까이 모여서고
Did you ever think
생각해 본 적 있나요
that we could be so close like brothers
우리가 이렇게 형제처럼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The future's in the air
우리의 내일은 불확실하지만
I can feel it every where
나는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어요.
Blowing with the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순간의 마법으로 나를 데려가세요
on a glory night
영광스러운 밤에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미래의 어린이들이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 속에서 꿈결같은 시절을 보낼 수 있는 곳
Working down the street
길을 따라 걸으면서
Distant memories are buried in the past forever
아득한 추억들을 영원한 과거 속에 묻고
I follow the Moskva
모스크바를 따라
Down to Gorky Park
고리끼 공원으로 내려갔죠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을 들으면서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순간의 마음속으로 나를 데려가세요
on a glory ning
영광스러운 밤에
share their dreams with you and me
그 꿈을 당신과 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The wind of change blow straight
변화의 바람은 시대에 직면하여 강하게 불고 있어요
that will ring the freedombell for peace of mind
마음의 평화를 위해 자유의 종소리를 울릴 폭풍처럼
let your balalai ka sing
당신의 발라라이카가 노래하게 하세요
what my guitar wants to say
내 기타가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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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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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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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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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지역 | 하노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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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헤비 메탈, 하드 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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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 | 1965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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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라이노, RCA, EMI, S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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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활동 | UFO, 미하엘 솅커 그룹, 일렉트릭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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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공식 누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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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
클라우스 마이네 루돌프 솅커 마티아스 잡스 파월 마시워다 제임스 코탁 |
스콜피언스(Scorpions)는 독일의 하드 록 밴드이다. 초기에는 프로그레시브 록에 가까운 하드 록을 했으나 1979년 작품 Lovedrive를 기점으로 팝 메탈 성향의 음악을 하고 있다. 스콜피언스는 독일의 명 기타리스트 미하엘 솅커(루돌프 솅커의 동생), 울리히 로스 등이 재적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 결성 50주년을 맞이한 스콜피언스는 2010년 정규 앨범 '스팅 인 더 테일(Sting In The Tail)'을 내놓고 2~3년간 월드투어를 돈 다음 해체를 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이를 번복하고 2015년 초 새 정규앨범 '리턴 투 포에버(Return to Forever)'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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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You Like A Hurricane>과 메틀 발라드 <Still Loving You>, <Holiday> 등으로 메틀 밴드로서는 많은 골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독일 정통 메틀 그룹 스콜피온즈는 91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 『Crazy World』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그 다음해 초부터 거의 1년 동안 차트에 하이 랭크되면서 상업주의에 찌든 일부 미국 록 그룹들에게 유럽 메틀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수록된 곡 <Wind Of Change>는 4위를 기록한 작품으로서, 마치 소련의 민주개혁을 예감이라도 한 듯 가사에서 소련의 개방과 전 세계의 공동체적 움직임을 노래하고 있어 주목을 끌었다. 이들은 92년 소련을 방문하여서 고르바초프 앞에서 이 곡을 연주한 바 있다.알려진 록그룹이 많지 않은 독일. 냉전의, 분단의 아픔을 겪었기에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뮤지션 스콜피언의 이 노래의 반향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아픔을 겪었기에... 동서 냉전 그리고 그 핵심이었던 소련의 붕괴 조짐....그것이 스콜피언에게 더욱 피부에 강하게 다가온 것이 아닌가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