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온이는 드디어 한달전쯤 예매해놓았던
캐치티니핑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거라
부지런히 움직였네요~^^
미니특공대처럼 마지막에 인사해줄지도 모른다고
소원핑 인형도 챙겨가고 했네요ㅎㅎ
비록 코로나재유행때문에 인사하러 못내려왔지만
뮤지컬은 재미있었어요ㅎㅎ
무대에 스크린으로 티니핑들이 줄지어
돌아다닌다며 좋아했네요~
1시간 30분동안 푹 빠져서 관람했어요~
애니메이션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ㅎㅎ
뮤지컬이 끝나고 가을옷 쇼핑하러 현대백화점가서
옷도사고 놀이공간이 있어 미끄럼틀, 볼풀장에서
놀다가 집에 왔답니다~
첫댓글 채온이가 지난 주에 뮤지컬 보러 간다고 얼마나 신이나는지 매일 매일 이야기 해 주었어요^^
잘 보고 왓냐고 물으니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소중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 ♡ ♡ ♡ ♡(채온이가 하트5개 해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