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단톡방에 실린 글입니다.)
제 췌장암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 위해
최대 30만여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덕 PD님이 수양관까지 오셔서
수시간 동안 머물며 함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분은 주로 기업, 병원, 전문직 CEO들을 만나
콘텐츠 제작을 하고 계시고요.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만드신 경력이 있으시더군요.
글과 영상의 전문가로서 유명한 작가이시면서
콘텐츠 분야 중소 벤처 기업부 장관상도
수상하신 분이었습니다.
이롬 플러스 회장이신 황성주 박사님과
이에 관련된 암환자들의
유튜브 촬영도 담당하고 계셔서
회사의 요청 가운데 제 췌장암 완치 과정을
영상에 담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짪은 영화와 같답니다.
제 이야기에도 극적인 요소가 있더군요.
주님의 은혜 가운데 무료로 교회 개척,
전혀 모르던 기업 회장 장로님이 나타나셔서
수월하게 성전을 건축하게 된 일,
교회의 부흥과 함께
국내외에 9개 교회를 설립하고
선교사를 위한 무료 선교관 제공,
목회자 가족을 위한 무료 휴양관 제공 등
왕성하게 사명을 감당하다가
췌장암에 걸려 쓰러지고
죽음의 골짜기를 통과하며
극도의 고난을 겪었지만
다시 살아나 목회를 재개할 수 있었고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파하며
암환우나 중병 환우들을 위해
매일 기도해 주는 사람으로
오뚜기처럼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에 만드는 영상은
비신자들이 많이 보기에
모든 내용을 다 담을 수가 없고요.
요즘은 시청자들의 시기와 질투심도 많아
순간적으로 눈을 다른 데로 돌리기 때문에
세심하게 스토리를 전개해야 한답니다.
촬영을 진행하면서 옛날 일이 생각나
저와 아내는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다음 주간에 완성될 예정이라는군요.
부디 많은 암환자들이 제 후기를 보고
완치의 희망을 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믿어 구원 받으면 더 좋겠고요.
저는 여러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로부터 살려주시겠다는
응답을 받았으며
황성주 이롬 생식을 먹게 하셔서
완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영혼의 구원을 위한
천국 복음 전파와 함께
몸의 구원을 위한 먹거리 복음, 생식 섭취를
많은 사람에게 권면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독실한 믿음의 기업인
이롬 플러스를 위해
부족한 저를 사용하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이 일도 일종의 중대한 사명으로
여겨지는군요.
저를 살려주신 하나님의 계획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덕 PD님을 모시고 촬영을 진행하는 가운데
서랑 호수, 세마대 독산성, 음식점에 가서
부부 등산객, 남자 등산객,
콩마당 음식점 손님 두 명,
여종업원 네 명을 전도했습니다.
반응은 좋았으니
꼭 그들이 구원 받기를 바랍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복된 하루되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