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하면 떠오르는것이 바오밥 나무이다. 이 나무를 보려면 서부 해안에있는 모른다바로 가야한다. 모른다바에 있는 바오밥 에비뉴. 이곳에 아주 멋지고 거대한 바오밥 나무들이 즐비하다.
수도인 안타나나리보에서 모론다바까지 거리는 700여 km. 비좁은 20인승 승합차가 일반적인 대중교통이다. 열악한 도로 환경으로 18시간이 걸렸다. 항공편이 바람직해 보이는데 항공기는 거의 운행을 안하는것 같다.
10월 27일. 새벽 04:30. 모른다바의 호텔을 떠나 칭기국립공원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바오밥 에비뉴가 있다. 일출 시간에 마추어 바오밥 나무 거리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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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바오밥 나무(일출)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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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12: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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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출에 바오밥 나무가 정말 환상이네요
멋진 작품입니다.
대장님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