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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4.주일오전 예배설교 -
설교본문/ 출애굽기 18:1~12(구약109쪽)
설교제목/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좋은만남>
서론/
오늘 주일오전 예배 말씀은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좋은 만남>이란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좋은 만남>*2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사람은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 속에서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생각해보면,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부모형제간, 가족관계에도 만남과 헤어짐이 있었고, 친구관계도 만남과 헤어짐이 있었고, 고향사람들과 이웃관계에서도 만남과 헤어짐이 있었고, 교우관계 속에서도 여러 만남과 헤어짐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만남과 헤어짐 속에는 정말 좋은 만남과 헤어짐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만남과 헤어짐도 있었을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저 사람을 만나서 살고 싶냐는 질문은 부부금술을 재는 데 많이 하는 질문인데, 어떤 사람은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한참 동안 대답을 못하고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고 싶지 앟다는 쪽에 가까운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좋은 만남과 좋은 헤어짐을 가지며 살아가야 합니다. 지나온 세월에서는 부족하여 실수하여 후회하고 아쉬운 점이 많이 있었을지라도, 지금과 앞으로는 좋은 만남과 좋은 헤어짐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가족과 교회식구들과 좋은 만남을 이루어가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경에서뿐 아니라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모세와 그의 장인 이드로의 좋은 만남에 대한 말씀을 듣고, 좋은 만남에 대해서 배우고 교훈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본론/
1.헤어졌던 가족 상봉의 만남입니다.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좋은 만남, 첫번째는 헤어졌던 가족 상봉의 만남입니다.
오늘 성경말씀, 1절부터 7절을 보면,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있는 곳에 모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와서 뜨거운 상봉을 합니다. 다같이 7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모세는 애굽 나라 바로왕을 피하여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40세부터 80세까지 약 40년간 처가살이를 하여, 장인 이드로의 배려로 십보라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는데, 장자의 이름은 <게르솜>이고, 차자의 이름은 <엘리에셀>이었습니다.
모세가 이렇게 헤어졌떤 가족과 뜨거운 상봉을 하게 된 배경을 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모세는 오랫동안 처가 살이를 하다가 어느날, 나이 80세쯤 되어 장인 이드로의 양떼를 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고, 애굽에서 종살이로 고통받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내라는 사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동족 이스라엘을 애굽사람의 종에서 인도해내라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장인 이드로와 작별을 하고, 아내 십보라와 두 아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애굽으로 함께 가면 안되겠다고 생각되어, 아내와 두 아들을 다시 처가로 돌려보내게 된 것입니다.
이후 모세와 그의 가족은 헤어져서 지내야 했던 것입니다. 모세가 처가에서 나와서 애굽에 돌아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다시 상봉하기까지 얼마 정도 시일이 걸렸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십수년은 아니고 몇 달이거나 몇 년 정도 걸렸을 것입니다.
아무튼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일과 모세가 자신이 있는 곳에 가까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딸과 외손주들을 데리고 모세를 만나러 온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를 만나러 나온 것이 어떤 의미가 있기에 이렇게 성경책에 기록해놓았을까요?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만남도 중요하고, 모세와 그의 가족과의 만남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장인 이드로를 만남으로(다음주 말씀에서 살펴볼 내용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모세는 아내 십보라와 두 아들 게르솜과 엘리에셀을 만남으로 그동안 중요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느라 가족을 만나지 못했는데, 가정이루며 자녀들을 돌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가족의 만남은 중요한 것입니다. 가정을 세우지 못하면 불안정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쉼과 재충전의 안식처이며, 위로와 새힘을 얻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가정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가족을 만나야 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냥 얼굴만 보고 아무런 대화도 없으면 안되고 물어보고, 서로의 관심사와 형편과 꿈과 계획도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에 가장 직접적인 관련성은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형제간이나 자녀들이나 손주들에게 그냥 잘 있었느냐고 묻지 말고, 이것 저것 물어보고 이야기도 해보면, 서로에게 기쁨을 주고 자손들의 삶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이런 점이 부족하지만 가족과의 좋은 만남을 위해서 작은 노력이라도 해보고 있습니다.>> 우리 금일소망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 안에서 가족과의 좋은 만남을 만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2.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만남입니다.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좋은 만남, 두번째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만남입니다.
8절과 9절을 보면,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좋은 만남에서 나눈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8절은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 한 말이고, 9절은 이드로가 모세의 말을 듣고 대답한 말입니다.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 한 말이 무엇이죠? 다같이 8절을 읽어봅니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 해준 말인데, 엄청난 내용을 한 절로 요약한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데 몇 시간이 아니라, 몇 일이 걸렸는지 모릅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은 출애굽의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일, 열 가지 재앙, 애굽의 모든 장자 재앙으로 애굽 사람들의 가정마다 초상이 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일, 홍해가 갈라지고 마른 땅같이 건넌 일, 애굽의 군대가 홍해바다에 다 수장된 일 등을 낱낱이 말해준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길에서 겪은 고난, 물이 없어서 고통스러웠던 일, 하나님께서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신 일, 먹을 양식이 다 떨어졌을 때 저녁엔 메추라기 고기를 먹게 하시고, 아침엔 만나를 먹게 하시고, 반석을 쳐서 샘물을 나게 하신 일, 여호와께서 고난 가운데서 구원하신 일을 다 장인 이드로에게 말해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우리 가정을 위하여, 우리 교회를 위하여, 우리나라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알아야 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행하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사람이 행한 일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 나라를 구원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고,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선진국이 되고 잘 살게 된 것은 국민들이 새벽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일하고, 미국이 도와주고 산업일꾼들이 열심히 일한 점도 있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전국방방곡곡에 교회를 세우게 하시고,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응답해주셔서 잘 살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세계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을 행하였는데,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해주는 유일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의 기적은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입니다. 일본식민지와 625한국전쟁의 잿더미에서 세계의 선진국가로 일어난 것은 하나님이 행해주신 기적의 역사입니다.
이렇게 모세가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역사를 간증을 하자, 장인 이드로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9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9절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모셉의 간증을 듣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이스라엘이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신 것을 기뻐하였습니다. 은혜의 간증을 듣고 감동과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구원하시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간증을 들으면, 감동을 받고 감사하게 되고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기뻐하는 만남을 가져야 합니다.
진짜 좋은 만남은 하나님의 은헤를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난번에 이러전 저런 은혜를 베푸셨고, 도와주셔서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셨다는 이야기를 나눈다면 좋은 만남이요 기쁨의 만남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각족들과도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면 참 좋을 것입니다. 목장예배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면 좋을 것입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우리가운데 행하신 일을 나누면, 그 은혜가 주는 기쁨이 배가 될 것입니다.
3.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하는 만남입니다.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좋은 만남, 마지막 세번째는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하는 만남입니다.
10절부터 12절은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좋은 만남의 하일라이트, 클라이막스,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간증을 듣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뻐하는 것을 끝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하며 교제하는 모습은 좋은 만남의 핵심입니다.
10절과 11절은 이드로의 찬양이자 간증입니다. 이드로는 모세의 간증을 듣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간증하며 예배하게 된 것입니다. 다같이 10절과 11절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처음엔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나님 여호와를 알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미디안 광야지역에 사는 부족이 믿는 신의 제사장이었는데,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을 조금 알았으나, 모세의 간증을 듣고 확실히 여호와를 알게 되었고 여호와를 찬양하며 여호와를 높이며 예배하게 된 것입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찬양과 간증의 내용을 보면, 그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이 세상에서 유일한 지존자이시며, 세상의 어떤 신들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신 분이시며, 당시 최고의 강대국이었던 애굽 나라를 완전히 굴복시키고, 이스라엘을 건져내신 분이신 것을 이제 자신이 알게 되었다고 찬양하며 간증한 것입니다.
이드로가 <이제 내가 알았도다>고 한 것은 과거에는 알지 못했는데, 모세의 간증을 듣고서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특히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건지셨다는 것을 강조한 것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역사에 깊이 감동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여호와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건져내신 일을 말하는 것을 통해서 모세라는 이름이 놀랍게 오버랩(겹쳐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모세의 이름은 <건져 냄>이란 뜻인데, 모세는 건져냄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을 건져내는데 귀하게 쓰임을 받은 인물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제사장 출신답게 번제물과 희생제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오게 하여, 모세의 형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과 함께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예배하며 하나님 앞에서 감사와 화평의 음식을 먹으며 교제한 것입니다.
여러분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만남이 최고로 좋은 만남인 것은 하나님을 찬송하며 예배하며 교제하며 음식을 나누는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만남이 최고로 좋은 만남이 되려면, 이와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해야 하고, 예배해야 하고, 음식교제까지 포함되어야 합니다.
인간중심의 만남도 어느 정도 좋은 만남을 이룰 수 있지만, 최고로 좋은 만남은 찬양하며 예배하며 음식교제를 하는 만남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오늘도 찬양하며 예배하며 함께 음식을 먹는 과정은 최고로 좋은 만남이요,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는 것도 좋은 만남이고 하나님 안에서 서로 하나님의 은헤를 나눔으로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지만, 최고로 좋은 만남이 되려면, 찬양과 예배와 교제로 이어져야 합니다. 서로 만나서 참 좋고 은혜를 나누어서 좋았는데, 찬양과 예배와 교제로 이어지지 않으면, 최고로 좋은 만남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운데 이런 좋은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이런 만남을 기대하고 이런 만남을 이루어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만남이 게속 되면 좋겠습니다. 아멘.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오전에 우리는 <모세와 장인 이드로의 좋은 만남>이란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과의 좋은 만남을 힘써 이루어가야 합니다. 부모형제와의 만남, 자손들과의 만남이 좋은 만남이 되도록 연락도 많이 많이 하고 찾아가기도 하고 찾아오도록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좋은 만남을 나눌 줄 알아야 합니다. 항상 말의 시작이 하나님으로 하면 좋습니다. <하나님이 이번 한주간도 지켜주시고 도와주셔서 잘 보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셔서 어디도 잘 갔다오고, 일도 잘 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서 맛난 것도 먹게 하셨다, 하나님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음식교제를 나누며 최고로 좋은 만남을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송해보세요. 정말 놀라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배를 드려보세요. 그리고 하나님앞에서 음식을 먹고 나누어 보세요. 이런 모습이 세상에서 최고로 좋은 만남인 줄 믿습니다.
우리 금일소망교회 성도님들과 또 함께 예배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만남이 있고, 좋은 일이 많이 있고, 최고로 좋은 만남을 사모함으로 아름답고 복된 삶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기도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좋은 만남과 최고로 좋은 만남이 많아지게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