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보물, '명품 섬' 대이작도(大伊作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위치한 대이작도는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신비로운 해안 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이작(伊作)'이라는 이름은 옛날 해적들이 살았다는 설에서 유래했지만, 오늘날 이곳은 평화로운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1. 대이작도의 상징, 신비의 모래섬 '풀등'
대이작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풀등(풀치)이다.
특징: 밀물 때는 바다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약 3~5시간 동안 거대한 모래섬이 나타난다.
경험: 동양의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며, 드넓은 모래사장 위를 걷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2. 영화 속 한 장면, 추억의 촬영지
영화 '섬마을 선생님' (1967): 대이작도는 국민 영화였던 '섬마을 선생님'의 주 촬영지이다.
계남분교: 현재는 폐교되었지만, 영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소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 놓치면 아쉬운 주요 명소
부아산 전망대: 대이작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하트 모양의 항구 모습과 주변 덕적도, 승봉도, 소이작도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삼신할머니 약수터: 부아산 구름다리 근처에 있으며, 아기를 점지해준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맑은 약수를 맛볼 수 있다.
오형제 바위: 해안 산책로 끝자락에 위치하며, 슬픈 전설을 간직한 기암괴석이 서해의 낙조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4. 해변과 산책로
작은풀안 & 큰풀안 해수욕장: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제격
해안 데크길: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5월 1일 부터 1박2일 이웃 사촌과 대이작도 여행계획을 세우고 ....사전에 배편을 예약
연안부두에 도착하고 보니 사람들이 너무많이 들어 설 틈도 없었다.
우리가 타고갈 여객선
드디어 대이작도에 도착
음식이 맛있는 곳으로 소문난 현정이네펜션으로 가기 위해 그곳에서 보낸 차를 타고 이동
현정이네 펜션에서 바라본 동네 모습 조용하고 평화롭다.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바닷가에가서 고동을 캐보는 체험하려고 바닷가로 이동
고동은 많지만 고동따기위해 이동거리가 힘들어 사진도 찍고 해변을 걸으며 파도 소리를 음악소리로 들으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보기만 해도 입이 벌어지는 산해 진미
식사후 산책하며 쑥과 달래를 케다.
"대이작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나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풀등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물때표 확인이 필수
대 이작도 가는 방법 & 배시간표
1.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출발
인천항에서는 쾌속선(사람만 탑승)과 차도선(차량 선적 가능)이 모두 운항
주소: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70
운항사: 고려고속훼리 (쾌속선), 대부해운 (차도선)
소요시간: 약 1시간 20분 ~ 1시간 30분 (쾌속선) / 약 2시간 50분 (차도선)
주요 시간표 (2026년 6월 평일 기준):
인천발: 08:30 (코리아피스)
대이작발: 14:30 (코리아피스)
주말이나 연휴에는 12:00, 14:00 등 증편 운항하니 예약 사이트를 꼭 확인해야 한다.
2.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출발
인천항보다 배 운임이 저렴하며, 차량을 가지고 가기에 더 수월한 경우가 많다.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3
운항사: 대부해운
소요시간: 약 1시간 40분
주요 시간표:
대부도발: 08:40, 12:50
대이작발: 10:40, 15:30 (현지 조석 및 선박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방문 전 필수 체크리스트
신분증 지참: 온라인 예매를 했어도 신분증이 없으면 승선이 불가능
물때 확인 (풀등 방문 시): 대이작도의 명물인 '풀등'은 물이 빠지는 시간에만 나타난다. 대이작도 물때표를 미리 확인하거나 풀등 탐방 홈페이지에서 예약 일정을 체크할 것
예매 사이트: * 가보고 싶은 섬 (통합 예매)
고려고속훼리 공식 홈페이지
주의: 서해안은 안개(해무)나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이 갑자기 취소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출발 당일 아침 선사나 터미널에 운항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것이 좋다.
시니어 박영자기자
첫댓글 대이작이도 즐거운 여행이셨네요.
무엇보다 푸짐한 밥상이 눈길이 끌리네요.
정갈한 음식 같고 금방 뜨어온 나물 처럼 파릇한 색감 군침 돌게 합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일출 장면이 그립네요.
덕분에 즐겼습니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달래와 쑥도 캐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사진 속 행복한 여인은 저도 아는 분이랍니다.
아! 그렇군요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