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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卦 兌卦(태괘, ䷹ ☱☱ 重澤兌卦중택태괘)2. 卦辭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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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卦辭괘사
p.24 【經文】 =====
兌亨利貞
兌, 亨, 利貞.
(태, 형, 이정.)
兌는 亨하니 利貞하니라
兌태는 亨通형통하니, 곧게 함이 利이롭다.
中國大全
p.25 【傳】 =====
兌說也說致亨之道也能說於物物莫不說而與之足以致亨然爲說之道利於貞正非道求說則爲邪諂而有悔咎故戒利貞也
兌, 說也, 說, 致亨之道也. 能說於物, 物莫不說而與之, 足以致亨. 然爲說之道, 利於貞正, 非道求說, 則爲邪諂而有悔咎. 故戒利貞也.
兌는 說也니 說은 致亨之道也라 能說於物하여 物莫不說而與之면 足以致亨이라 然爲說之道는 利於貞正이니 非道求說이면 則爲邪諂而有悔咎[一作吝]라 故戒利貞也라
‘兌태’는 기뻐함이니, 기뻐함은 亨通형통함을 이루는 길이다. 남을 기쁘게 하여 남이 기뻐해서 함께하지 않는 이가 없으면 充分충분히 亨通형통함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기뻐하는 道도는 곧고 바름에서 利이로우니 道도가 아닌데도 기뻐함을 求구한다면, 邪慝사특하고 阿諂아첨함이 되어 後悔후회와 허물이 있게 된다. 그러므로 “곧게 함이 利이롭다[利貞이정]”고 警戒경계하였다.
p.25 【本義】 =====
兌說也一陰進乎二陽之上喜之見乎外也其象爲澤取其說萬物又取坎水而塞其下流之象卦體剛中而柔外剛中故說而亨柔外故利於貞蓋說有亨道而其妄說不可以不戒故其占如此又柔外故爲說亨剛中故利於貞亦一義也
兌, 說也. 一陰, 進乎二陽之上, 喜之見乎外也. 其象, 爲澤, 取其說萬物, 又取坎水而塞其下流之象. 卦體剛中而柔外, 剛中故說而亨, 柔外故利於貞. 蓋說有亨道而其妄說, 不可以不戒. 故其占, 如此. 又柔外故爲說亨, 剛中故利於貞, 亦一義也.
兌는 說也니 一陰이 進乎二陽之上하니 喜之見乎外也라 其象이 爲澤이니 取其說萬物이요 又取坎水而塞其下流之象이라 卦體剛中而柔外하니 剛中故로 說而亨이요 柔外故로 利於貞이라 蓋說有亨道而其妄說을 不可以不戒라 故其占如此라 又柔外故로 爲說亨하고 剛中故로 利於貞하니 亦一義也라
‘兌태’는 기뻐함이다. 하나의 陰음이 두 陽양 위로 나아가니, 기쁨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 象상은 못[澤택]이 되니 萬物만물을 기쁘게 함을 取취하였고, 또 坎卦감괘(☵)인 물이 되는데, 그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을 막는 象상을 取취하였다. 卦괘의 몸-體체는 굳센 陽양이 가운데에 있고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 있으니, 굳센 陽양이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기뻐하여 亨通형통하고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 있기 때문에 곧게 함에서 利이롭다. 기뻐함에는 亨通형통한 道도가 있으나, 妄靈망령되게 기뻐함은 警戒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 占점이 이와 같다. 또는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 있기 때문에 기뻐하여 亨通형통하고 굳센 陽양이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곧게 함이 利이로우니, 또한 한 가지 뜻이다.
p.25 【小註】 =====
朱子曰川壅爲澤坎爲川兌爲澤澤是水不流底坎下一畫閉合時便成兌卦便是川壅爲澤之象
朱子曰, 川壅爲澤, 坎爲川, 兌爲澤. 澤是水不流底. 坎下一畫閉合時, 便成兌卦, 便是川壅爲澤之象.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河川하천이 막힌 것이 못[澤택]이 되니, 坎卦감괘(☵)는 河川하천이 되고 兌卦태괘(☱)는 못[澤택]이 된다. 못[澤택]은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이다. 坎卦감괘(☵)의 맨 아래에 있는 한 畫획이 닫혀 連結연결될 때에 兌卦태괘(☱)를 이루니, 河川하천이 막혀서 못[澤택]이 되는 象상이다.”
○ 隆山李氏曰以陽下陰陰陽相說故曰兌亨亦猶咸之所以爲亨也
○ 隆山李氏曰, 以陽下陰, 陰陽相說. 故曰兌亨, 亦猶咸之所以爲亨也.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陽양으로 陰음보다 아래에 있어서 陰陽음양이 서로 기뻐한다. 그러므로 기뻐서 亨通형통하니, 또한 咸卦함괘(䷞)가 亨通형통하게 되는 까닭과 같다.”
○ 漢上朱氏曰二五剛中而五又正乃戒以利貞在二三四不正則陷於邪諂悔吝將生
○ 漢上朱氏曰, 二五剛中, 而五又正, 乃戒以利貞. 在二三四不正, 則陷於邪諂, 悔吝將生.
漢上朱氏한상주씨가 말하였다. “二爻이효와 五爻오효는 굳센 陽양으로 가운데 자리에 있고 五爻오효는 또 바르니, 곧게 함이 利이롭다고 警戒경계하였다. 二爻이효와 三爻삼효와 四爻사효에서는 바르지 않으니, 邪慝사특하고 阿諂아첨하는 데에 빠져 後悔후회와 허물이 將次장차 생긴다.”
○ 建安丘氏曰嘗攷三女之卦聖人多以貞戒之離曰利貞亨巽曰利貞兌曰亨利貞皆以正言也三男之卦則不言貞震曰亨坎曰心亨艮曰艮其背而已蓋陰柔之質多病於不正而陽剛之體爲能有立也
○ 建安丘氏曰, 嘗攷三女之卦, 聖人多以貞戒之. 離曰利貞亨, 巽曰利貞, 兌曰亨利貞, 皆以正言也. 三男之卦, 則不言貞. 震曰亨, 坎曰心亨, 艮曰艮其背而已. 蓋陰柔之質多病於不正, 而陽剛之體爲能有立也.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일찍이 막내딸[☱]이 들어간 卦괘들을 살펴보니, 聖人성인은 大體대체로 ‘곧은[貞정]’으로써 警戒경계하였다. 離卦리괘(䷝)에서는 “곧음이 利이로우니 亨通형통하다”[주 7]고 하였고, 巽卦손괘(䷸)에서는 “곧게 함이 利이롭다”[주 8]고 하였으며, 兌卦태괘(䷹)에서는 “곧게 함이 利이롭다”고 하였으니, 모두 바름으로써 말하였다. 막내아들인 卦괘를 살펴보면, ‘곧음[貞정]’을 말하지 않았다. 震卦진괘(䷲)에서는 “亨通형통하다”[주 9]고 하였고, 坎卦감괘(䷜)에서는 “마음 때문에 亨通형통하다”[주 10]라고 하였으며, 艮卦간괘(䷳)에서는 “등에 그친다”[주 11]고 하였을 뿐이다. 陰음의 부드러운 資質자질은 大體대체로 바르지 않은 데에 病痛병통이 있고, 陽양의 굳센 몸-體체는 地位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인 듯하다.”
7) 『周易주역‧離卦리괘(☲)』:離, 利貞, 亨. 畜牝牛, 吉. |
8) 巽卦손괘(☴)에는 ‘곧게 함이 利이롭다[利貞이정]’라는 句節구절이 없다. |
9) 『周易주역‧震卦진괘(☳)』:震, 亨, 震來虩虩, 笑言啞啞, 震驚百里, 不喪匕鬯. |
10) 『周易주역‧坎卦감괘(☵)』:習坎, 有孚, 維心亨, 行有尙. |
11) 『周易주역‧艮卦간괘(☶)』:艮其背, 不獲其身, 行其庭, 不見其人, 无咎. |
○ 雲峯胡氏曰卦辭與咸同咸以艮陽下兌陰則相感感則亨矣而相感易失於不正兌以二陽下一陰則相說說則亨矣而相說亦易流於不正利貞者戒辭也三男之卦不言利貞剛固貞也故咸取无心之感兌取不言之說
○ 雲峯胡氏曰, 卦辭與咸同. 咸以艮陽下兌陰, 則相感, 感則亨矣, 而相感易失於不正. 兌以二陽下一陰, 則相說, 說則亨矣, 而相說亦易流於不正. 利貞者, 戒辭也. 三男之卦, 不言利貞, 剛固貞也. 故咸取无心之感, 兌取不言之說.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卦辭괘사는 咸卦함괘(䷞)와 같다[주 12]. 咸卦함괘(䷞)는 艮卦간괘(☶)의 陽양이 兌卦태괘(☱)의 陰음 아래에 있으니 서로 느끼고 느끼면 亨通형통하지만, 서로 느끼면 쉽게 바르지 못한 데에서 잘못을 한다. 兌卦태괘(䷹)는 두 陽양이 한 陰음 아래에 있으니 서로 기뻐하고 기뻐하면 亨通형통하지만, 서로 기뻐하면 또한 쉽게 바르지 못한 데로 흐르게 된다. “곧게 함이 利이롭다”란 警戒경계하는 말이다. 막내아들의 卦괘에서 “곧게 함이 利이롭다”고 하지 않은 것은 굳셈은 眞實진실로 곧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咸卦함괘(䷞)에서는 无心무심한 느낌을 取취하였고, 兌卦태괘(䷹)에서는 말하지 않는 기쁨을 取취하였다.”
12) 『周易주역‧咸卦함괘(䷞)』:咸, 亨, 利貞, 取女, 吉. |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주 13] |
亨者, 剛中而柔外故也. 剛中, 故利貞. |
‘亨通형통하다’란 굳센 陽양이 가운데에 있고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 있기 때문이다. 굳센 陽양이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곧게 함이 利이롭다. |
13) 경학자료집성DB에 漏落누락되었으나 影印本영인본을 타이핑하여 補完보완했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君子之悅, 莫悅乎與衆同樂, 同樂之道, 必須先得於己, 後施於民, |
君子군자의 기쁨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것보다 기쁜 것이 없고, 함께 즐거워하는 道도는 반드시 먼저 自己자기에게서 얻고 뒤에 百姓백성들에게 베풀 수 있어야 하며, |
先得之功, 存乎講習, 講習之方, 存乎師友, 故兪玉吾云, 孔子以學之不講爲憂, |
먼저 얻는 功공은 講習강습에 있고, 講習강습하는 方法방법은 스승과 벗에게 있기 때문에 兪琰유염은 “孔子공자가 學問학문이 講習강습되지 못함을 걱정으로 삼아, |
學而時習爲悅, 朋自遠來爲樂, 其說甚叶. |
배우고 때로 익힘을 기쁨으로 삼았으며, 親舊친구가 먼 곳으로부터 오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았다”[주 14]고 하였으니, 그 說明설명이 매우 잘 들어맞는다. |
然其所以講習也, 不專于己而在乎天下, 故彖傳以悅之大爲言. |
그러나 講習강습하는 까닭은 오로지 自己자기에게 있지 않고 天下천하 사람들에게 있기 때문에 「彖傳단전」에서는 “기뻐함이 크다”[주 15]라고 말하였다. |
14) 이러한 內容내용은 『周易集說주역집설』에 보이며 孔子공자의 말은 『論語논어‧述而술이』의 “子曰, 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와 『論語논어‧學而학이』에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에 보인다. |
15) 『周易주역‧兌卦태괘(☱)』:彖曰, 兌, 說也, 剛中而柔外, 說以利貞. 是以順乎天而應乎人, 說以先民, 民忘其勞, 說以犯難, 民忘其死, 說之大, 民勸矣哉. |
【권만(權萬) 「역설(易說)」】[주 16] |
兌澤物者故亨, 又少女也, 故人悅之. 人悅則己亦悅, 皆亨通也. |
‘兌태’는 事物사물을 潤澤윤택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亨通형통하고, 또 막내딸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뻐한다. 사람들이 기뻐하면 自己자기도 또한 기쁘니, 모두 亨通형통하다. |
然少女開口, 每人悅之, 則非貞道也, 故曰兌亨利貞. |
그러나 막내딸이 입을 열어 每番매번 사람들이 그를 기뻐하면, 곧게 하는 道도가 아니기 때문에 “兌태는 亨通형통하니, 곧게 함이 利이롭다”고 하였다. |
16) 경학자료집성DB에서는 兌卦태괘 「彖傳단전」에 該當해당하는 것으로 分類분류했으나, 內容내용에 살펴 이 자리로 옮겨 바로잡았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正義, 澤以潤生萬物, 皆說, 猶人君以恩惠養民, 民莫不說也[주 17]. 惠施民說, 所以爲亨.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못[澤택]은 潤澤윤택함으로 萬物만물을 낳아 모두 기뻐하니, 임금이 恩惠은혜로 百姓백성을 길러 百姓백성들 中에 기뻐하지 않은 者자가 없음과 같다. 恩惠은혜를 베풀어 百姓백성들이 기뻐하므로 亨通형통하게 된다. |
○ 案, 陰爲陽說, 亨之道也, 內剛外柔, 亨之實也. |
내가 살펴보았다. 陰음이 陽양의 기쁨이 됨은 亨通형통한 道도이고, 안으로 굳세고 밖으로 부드러움은 亨通형통함의 實際실제이다. |
六居陰位正也, 而居陽位不正也, 九居陽位正也, 而居陰位不正也, 故戒以利貞. |
六육은 陰음의 자리에 있으면 바르고 陽양의 자리에 있으면 바르지 않으며, 九구는 陽양의 자리에 있으면 바르고 陰음의 자리에 있으면 바르지 않기 때문에 “곧게 함이 利이롭다”고 警戒경계하였다. |
17) 『周易正義주역정의』에는 “澤以潤生萬物, 皆說”은 “澤以潤生萬物, 所以萬物皆說”로 되어 있고, “猶人君以恩惠養民, 民莫不說也”은 “施於人事, 猶人君以恩惠養民, 民无不說也”로 되어 있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兌之義, 陰陽相說, 陽之說, 以剛得中故亨, 陰之說, 以柔居外故利貞. |
‘兌태’의 뜻은 陰음과 陽양이 서로 기뻐함이니, 陽양의 기쁨은 굳센 陽양으로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亨通형통하고, 陰음의 기쁨은 부드러운 陰음으로 밖에 있기 때문에 곧게 함이 利이롭다. |
本義柔外故爲亨, 剛中故利於貞, 是一義也, 蓋說則亨矣. |
『本義본의』에서는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 있기 때문에 亨通형통하고 굳센 陽양이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곧게 함이 利이로우니, 또한 한 가지 뜻이다”라고 하였으니, 아마도 기쁘면 亨通형통한 듯하다. |
但相說易流於不正, 故必利於貞也. 四德乾之卦辭, 而兌之變在上, 故失元字. |
다만 서로 기뻐함이 쉽게 바르지 못한 데로 흐르기 때문에 반드시 곧게 함에서 利이롭게 해야 한다. 四德사덕은 乾卦건괘(䷀)의 卦辭괘사이지만[주 18], 兌卦태괘(☱)의 變化변화는 위의 爻효에 있기 때문에 ‘元원’字자를 뺏다. |
18) 『周易주역‧乾卦건괘(☰)』:乾, 元, 亨, 利, 貞.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說必亨, 亨必利貞, 二三利也, 五上貞也. |
기뻐하면 반드시 亨通형통하고 亨通형통하면 반드시 곧게 함이 利이로우니, 二爻이효와 三爻삼효가 利이로움이고 五爻오효와 上爻상효가 곧게 함이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本義, 剛中故說而亨. |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 “굳센 陽양이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기뻐하여 亨通형통하다.” |
按, 本義於巽曰陰爲主, 故其占爲小亨, 以此例之, 則兌之一陰亦當爲主, |
내가 살펴보았다. 『本義본의』는 巽卦손괘(䷸)의 卦辭괘사에 對대하여 “陰음이 主人주인이 되기 때문에 그 占점이 조금 亨通형통하게 된다”고 하였으니, 이러한 事例사례로 본다면 兌卦태괘(☱)의 한 陰음도 또한 마땅히 主人주인이 되어야 하는데도 |
而本義必以剛中爲言者, 何也. |
『本義본의』에서는 반드시 굳센 陽양이 가운데 자리에 있는 것으로 말한 것은 어째서인가? |
蓋巽一陰在內, 而二陽在外, 則固當以陰爲主, 故卦辭曰小亨, 而本義亦如此. |
巽卦손괘(☴)는 한 陰음이 안에 있고 두 陽양이 밖에 있으니, 眞實진실로 마땅히 陰음을 主人주인으로 삼기 때문에 卦辭괘사에서 “조금 亨通형통하다”[주 19]고 하여 『本義본의』도 또한 이와 같았다. |
兌則二陽在內, 而一陰在外, 故卦辭只曰亨而不加小字, |
兌卦태괘(䷹)는 두 陽양이 안에 있고 한 陰음이 밖에 있기 때문에 卦辭괘사에서는 다만 ‘亨通형통하다’고 하였지 ‘小소’字자를 더하지 않았고, |
彖傳亦以剛中柔外釋之, 則本義亦安得不依此爲說乎. |
「彖傳단전」에서도 또한 “굳센 陽양이 가운데 자리에 있고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 있다”고 풀이하였으니, 『本義본의』 또한 어찌 이에 依據의거하여 풀이를 하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
然本義又以柔外爲說亨, 此則又似主陰而言亨. 然不是經文之正意, 故又以一義處之. |
그러나 『本義본의』는 또한 부드러운 陰음이 밖에 있음을 기뻐하여 亨通형통함으로 여겼으니, 이는 또 陰음을 主人주인으로 삼아 亨通형통하다고 말한 듯하다. 그러나 經文경문의 바른 뜻이 아니기 때문에 “한 가지 뜻이다”라고 處理처리하였다. |
○ 小註, 丘氏說, 三女之卦, 多以貞戒之, 離曰利貞亨, |
小註소주에서 建安丘氏건안구씨는 막내딸[☱]이 있는 卦괘에서는 大體대체로 곧음으로서 警戒경계하였으므로 離卦리괘(☲)의 卦辭괘사에서는 “곧음이 利이로우니 亨通형통하다”[주 20]고 하였다고 說明설명하였는데[주 21], |
巽彖无利貞之辭, 而初六曰利武人之貞, 丘說无或謂此耶. |
巽卦손괘(䷸)의 彖辭단사에는 “곧게 함이 利이롭다”라는 말이 없고 初六초육에서 “武人무인의 곧음이 利이롭다”[주 22]고 하였으니, 建安丘氏건안구씨의 說明설명은 或혹 이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
然以此求之, 則三男之卦, 如艮之初六利永貞, 亦可謂艮言利貞矣, |
그러나 이를 가지고 살펴본다면, 막내아들[☶]이 있는 卦괘에서 例예를 들어 艮卦간괘(䷳) 初六초육의 “길이 곧게 함이 利이롭다”[주 23]와 같은 境遇경우에는 또한 艮卦간괘(䷳)에서도 “곧음이 利이롭다”를 말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니, |
安得爲三男之卦不言貞乎. 故雲峯只言, 三男之卦, 不言利貞, |
어찌 막내아들이 있는 卦괘가 되어서는 ‘곧음’을 말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雲峯胡氏운봉호씨는 다만 “막내아들이 있는 卦괘에서 ‘곧게 함이 利이롭다’고 하지 않는다”고 하여 |
而三女之卦, 初不對擧, 似以丘說爲不通矣. |
막내딸(三女삼녀)이 있는 卦괘와 처음부터 相對상대하여 擧論거론하지 않았으니, 아마도 建安丘氏건안구씨의 說설을 通통하지 않는다고 여긴 듯하다. |
19) 『周易주역‧巽卦손괘(☴)』:巽, 小亨, 利有攸往, 利見大人. |
20) 『周易주역‧離卦리괘(☲)』:離, 利貞, 亨. 畜牝牛, 吉. |
21) 『周易傳義大全주역전의대전‧兌卦태괘(☱)』:建安丘氏曰, 嘗攷三女之卦, 聖人多以貞戒之. |
22) 『周易주역‧巽卦손괘(☴)』:初六, 進退, 利武人之貞. |
23) 『周易주역‧艮卦간괘(☶)』:初六, 艮其趾. 无咎, 利永貞.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兌. 兌태는. |
物相入, 則相悅. 事物사물이 서로 들어오니, 서로 기뻐한다. |
亨. 亨通형통하다. |
指二五剛中而得亨道. |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굳센 陽양으로 가운데 자리에 있어서 亨通형통한 道도를 얻음을 가리킨다. |
○ 猶咸之所以亨. 咸卦함괘(䷞)가 亨通형통한 까닭과 같다. |
利貞. 곧게 함이 利이롭다. |
二五剛中, 五最得正, 故戒二三四, 說而不正, 則陷於邪, 故曰利正. |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굳센 陽양으로 가운데 자리에 있고 五爻오효가 가장 바름을 얻었기 때문에 二爻이효‧三爻사효‧四爻사효가 기뻐하면서 바르지 못하니 邪慝사특한 데에 빠짐을 警戒경계하였기 때문에 “바르게 함이 利이롭다”고 하였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以和說使民, 而民說服. 則可大故亨. |
和合화합하면서 기쁘게 함으로 百姓백성을 부려 百姓백성들이 기뻐하면서 服從복종한다면 크다고 할 만하기 때문에 亨通형통하다. |
和說之道, 不以正, 則違道謟侫, 苟取一時耳. |
和合화합하면서 기쁘게 하는 道도는 바르지 않게 한다면 道도에 어긋나 阿諂아첨하여 苟且구차스럽게 한 때의 기쁨을 取취할 뿐이다. |
唯以正然後, 乃可長久而无窮, 故曰利貞. |
오직 바르게 한 後후에 오래하여 다함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곧게 함이 利이롭다”고 하였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兌, 說也. 一柔居二剛之上, 而順達于外, 二剛居一柔之下, 而實存乎中, 爲說之象. |
‘兌태’는 기뻐함이다. 하나의 부드러운 陰음은 두 굳센 陽양의 위에 있어 順從순종하면서 밖에 이르고, 두 굳센 陽양은 하나의 부드러운 陰음의 아래에 있어 가운데 자리에 차 있으니, 기뻐하는 象상이 된다. |
膏澤之施, 濡潤萬物, 亦爲說之義也. |
恩惠은혜와 德덕을 베풂이 萬物만물을 潤澤윤택하게 적시니, 기뻐하는 뜻이 된다. |
卦體則剛皆得中, 卦義則上下皆說, 故曰亨. 陰柔乗剛, 故戒以利貞. |
卦괘의 몸-體체로 보면 굳센 陽양이 모두 알맞음을 얻었고, 卦괘의 뜻으로 보면 위와 아래가 모두 기뻐하기 때문에 ‘亨通형통하다’라고 하였다. 부드러운 陰음이 굳센 陽양을 타고 있기 때문에 ‘곧게 함이 利이롭다’로 警戒경계하였다. |
○ 二五不相應, 故不言大亨. |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서로 呼應호응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亨通형통하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卦體, 巽之反也. |
卦괘의 몸-體체는 巽卦손괘(䷸)가 거꾸로 된 것이다. |
聖人尊陽而抑陰, 故八卦之序, 乾在坤前, 坎在離上, 震艮先而巽兌後. |
聖人성인은 陽양을 尊重존중하고 陰음을 抑制억제하기 때문에 64卦괘 中에서 純粹순수한 八卦팔괘의 順序순서는 乾卦건괘(䷀)가 坤卦곤괘(䷁) 앞에 있고, 坎卦감괘(䷜)는 離卦리괘(䷝) 위에 있으며, 震卦진괘(䷲)와 艮卦간괘(䷳)가 앞에 있고 巽卦손괘(䷸)와 兌卦태괘(䷹)가 뒤에 있다. |
若兌則陰居陽上, 不正之甚, 故序在最後. |
兌卦태괘(䷹)의 境遇경우는 陰음이 陽양 위에 있어서 바르지 못함이 甚심하기 때문에 順序순서가 가장 뒤에 있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卷二十 >58. 兌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68&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58.태괘(兌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58.태괘(兌卦䷹)%3a편명%24兌卦%3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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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 한겨레/“낯선 존재에 경계심…이해와 소통 필요해요” 노컷뉴스/'핼러윈 분장'하면 지하철 탑승 금지? 연합뉴스/[이·팔 전쟁] 캐나다 정부, 민간 구호모금 98억까지 '매칭' 지원 연합뉴스/주브라질 韓대사관, 한인 이민 60주년 행사…국민가수도 '열창' SBS Biz/바이든 "미군 공격한 이란 연계단체에 추가 행동 준비" 머니투데이/중동 불안 커지자 "주식보다 금"...올해 금값 상승률, S&P 넘어섰다 연합뉴스/대만, "애국주의 교육법은 대만도 적용" 中 주장에 "헛된 일" 매일경제/국왕이 5년마다 바뀌는 이 나라...술탄들 ‘비밀투표’로 뽑는다는데[★★ 글로벌] 서울경제/'동성결혼 허용' 추진한다는 '이 나라'···"트랜스젠더 권리도 강화" 파이낸셜뉴스/北, 재정난 등으로 '홍콩 총영사관 폐쇄' 이달 중순 中에 통보 한국경제/'천조국' 美가 마이웨이 밀어붙이는 이 분야…新먹거리 된다 아시아경제/[일본人사이드] 50년간 동네 목욕탕 지킨 74세 점장의 마지막 영업날 연합뉴스/대만 정부, 리커창 전 총리 유가족에 조의 연합뉴스/구글, '오픈AI 경쟁자' 앤스로픽에 20억달러 투자…AI 경쟁 가열 뉴스1/유엔 대북제재위 "北, 작년 2.3조원 암호화폐 훔쳐…핵 활동 지속 관측" 시사IN/독일 지방선거, 극우 정당의 ‘충격적’ 대약진 문화일보/이스라엘 “상당수 인질 석방 시 하마스에 대가 제공할 준비” 뉴스1/중동 긴장 고조, 금 온스당 2000 달러 돌파…사상최고 근접 뉴시스/WP, "미, 이스라엘에 전면 지상전 대신 정밀 공격 권유" 전자신문/모토로라의 '웨어러블' 스마트폰?…팔찌처럼 손목에 '착’ 경향신문/내달 2일부터 7800t 또…일본 원전 오염수 ‘3차 방류’ 경향신문/왕이 “미·중관계 하락 멈춰야”, 블링컨 “건설적 대화 매우 기대” 머니투데이/거시 리스크의 양면성…매수 기회 vs 새로운 침체장의 서막 한국일보/"하마스 비판 안 해?" 미국 대학 부자 동문들, 기부금 끊자… "우리가 상품인가" JTBC/전쟁 3주 만에 폐허로 변한 가자지구…"누적 사망 7천명 넘어" 프레시안/네타냐후, 자국 피해자 지원은 뒷전…이스라엘 여론도 '지상전보다 인질'로 변화 연합뉴스/"英 치매 환자 2040년까지 약 170만명…기존 전망보다 40% 많아" MBC/불타고 무너진 마을‥MBC 취재진이 확인한 참상 MBC/위성에서도 포착된 '생지옥 가자지구'‥"주민들은 질식 중" 뉴스1/유엔 구호기구, 가자 사망자 통계 "신뢰한다"…바이든 제기 의혹 반박 |
21:25동아일보/美中 외교수장, 이례적 이틀 연속 회담…美 “이견 협력모색” 中 “깊은 21:24경향신문/내달 2일부터 7800t 또…일본 원전 오염수 ‘3차 방류’ 21:23경향신문/왕이 “미·중관계 하락 멈춰야”, 블링컨 “건설적 대화 매우 기대” 21:23경향신문/“사람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던 리커창 사망…중국 ‘비운의 2인자’ 돌연 21:22연합뉴스/러, 기준금리 15%로 또 올려…넉달새 7.5%포인트↑ 21:15뉴스1/美재무부 하마스 2차 제재…이란 혁명수비대도 포함 21:00이데일리/무임승차, 무전취식...日서 ‘공짜여행’ 자랑한 유튜버 논란 21:00한국일보/"가자가 질식" 호소에도 지상전 강대강 대치... 확전 기름 붓는 미·이란 21:00SBS/장갑차 둘러싸도 못 잡아…"총기난사범, 숙련된 명사수" 20:53뉴스1/美재무부 하마스 2차 제재…이란 혁명수비대도 포함 20:46뉴시스/5차 구호 트럭 10대 가자에 진입…총 84대 20:45SBS/"석기시대로 퇴보"…230만 가자 주민들의 빼앗긴 일상 20:45SBS/[단독] "이스라엘인은 대부분 군인…인질 포로 교환할 것" 20:44JTBC/4명 숨진 지 이틀 만에 또…베트남 달랏서 한국인 관광객 사망 20:42JTBC/"숙련된 명사수" 군 출신 총격범 도주 중…미 전역 '공포' 20:42SBS/보복 공격 나선 미국…시리아 내 친이란 시설 2곳 공습 20:39매일경제/“선 넘지 말라고 했지”…공격 받은 미국, 친이란 군시설에 반격 20:39매일경제/시진핑의 ‘유일한 라이벌’ 돌연 사망…중국 당국은 ‘댓글 관리’ 20:37서울경제/"중국 인구 위기, 정부에 대한 신뢰 나타내···장려책 효과 역부족" 20:35연합뉴스/中 방역 전문가 우쭌유 사망…코로나19 대응 진두지휘 |
15:38뉴스1/하마스 고위관리 "휴전합의 없이 인질 안 풀어준다" 15:36뉴시스/하원의장 존슨 "바이든 대통령직 실패"…우크라 지원 기조 변화도 시사 15:36세계일보/[속보] “이스라엘 지상군과 전투기, 중부 가자 급습” -AFP 15:34뉴시스/이스라엘군 "가자 중심부 급습…보병·기갑부대 투입"…이틀 연속 야간 작전 15:34MBC/미국 3분기 '깜짝 성장'‥고금리 장기화 우려 15:33서울경제/이·팔 전쟁에 금값 2000달러 돌파··· "S&P500 수익률 넘어서" 15:32뉴시스/美·中 외교수장 워싱턴 회담서 양자관계·국제현안 논의…27일에도 회동 15:31MBC/"리커창 전 중국 총리 심장병 사망"‥퇴임 7개월만 15:31MBC/이스라엘군 "하마스, 북한·이란산 무기 사용" 15:30뉴시스/27℃ 더위 일주일만에 30㎝ 폭설…美 몬태나주의 이상기후 15:29데일리안/'비운의 2인자' 中 리커창 전 총리 심장병으로 사망 15:23뉴시스/'노벨상 수상' 폴 로머 "美연준, 금리 또 올리는 건 미친 짓" 15:23헤럴드경제/“왜 푸틴과 악수” 지적 일자…헝가리 총리 “나는 자랑스러워” 15:22뉴시스/인도·파키스탄 국경지대서 또 총격 발생…"민간인 포함 3명 부상" 15:22JTBC/"BTS? 성병 이름 같아" 아르헨 부통령 후보, 혐오 발언 논란 15:22뉴스1/전쟁 때문에?…민주당 지지층의 바이든 지지율 임기중 최저 15:20연합뉴스/친트럼프·친러파 득세…서방, 우크라 군사지원 차질 빚을까 15:16헤럴드경제/카타르 법원, 해군출신 인도인 8명에 사형선고…印 “깊은 충격” 15:15서울경제/'비운의 2인자' 리커창 前 中총리 심장마비 사망 15:13조선일보/“하늘이 보고 있다, 인민을 품어라”... 리커창 7개월전 고별사, 시진핑 |
11:22머니S/"공중에서 충돌할 뻔"… 中전투기, 美폭격기에 3m 근접 비행 11:22JTBC/"여기가 명당이래" 소문까지…지하철 점령한 '휴대용 의자족' 눈살 11:22YTN/멕시코 휴양지 아카풀코 허리케인 강타 27명 사망 11:20세계일보/[속보] 미, 시리아 내 이란 혁명수비대 시설 두 곳 타격…바이든 명령 11:20경향신문/[속보] 미국, 시리아 내 이란 혁명수비대 시설 두 곳 공습 11:18이데일리/'비운의 2인자' 리커창 전 총리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68세 11:18연합뉴스/친러 헝가리·슬로바키아의 'EU 몽니'…우크라전 변수되나 11:18JTBC/베트남 달랏 인근 랑비앙산서 한국인 관광객 사망 사고 11:18뉴스1/3차 우크라 평화회의 중국 불참…"젤렌스키 실망할 듯" 11:18머니투데이/땅·하늘 안 가리고 가자지구 공격…이스라엘군 '전면전' 채비 11:16헤럴드경제/옐런 “美 경제 견조하고 강력...연착륙 가능성 높아” 11:16뉴스1/사망한 리커창 전 중국총리 누구? 한때는 시진핑 라이벌 11:16연합뉴스/이스라엘 지지 역풍?…바이든, 민주당내 지지율 취임 후 최저 11:15헤럴드경제/美, 바이든 명령으로 시리아내 친이란 시설 두곳 타격 11:13MBN/할리우드 첫 흑인 액션 스타 리처드 라운트리, 췌장암 투병 도중 별세 11:12연합뉴스/[이·팔 전쟁] 말레이 정부 "친팔레스타인 SNS 콘텐츠 차단말라" 11:12이데일리/[속보]"바이든, 시리아내 이란 혁명수비대 시설 2곳 공격 명령" 11:11뉴스1/가자지구 인접 이집트 마을에 미사일 낙하…6명 부상 11:10뉴스1/[속보] "美 시리아 내 친이란 세력 시설에 공습…지난주 미군에 대한 공격 11:10MBC/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제한적 지상군 기습 수일간 계속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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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버스터] 가자지구에 김정은 사진?…하마스 vs 파타, 북한은 누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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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출산도 ‘뚝’…中 경제 충격 불가피 [생생中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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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D리포트] 비상사태 선포됐지만…대혼돈 빠진 휴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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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인이 헬멧 위에 쓴 요상한 ‘두건’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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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노인 구한 '1 프레임의 기적'…6일 만에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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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쑥대밭 만든 습격…사연 접하자 "응원한다" 왜 [월드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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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인근 한국인 관광객 1명 실족사… 5일새 한국인 6명 사망 [여기는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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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서안지구 공격…하마스 조직원 등 4명 사망
프랑스서 작년 노숙자 624명 사망…평균 연령 4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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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 랜드마크 '플랫아이언 빌딩', 고급 아파트로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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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인재 문호 넓힌다... 바이든, 내주 비자 완화 행정명령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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