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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 산행기록 ◈ 영암(靈巖) 월출산(月出山) 산행 ◈
요산(樂山) 추천 0 조회 690 06.04.13 22: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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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12 07:17

    첫댓글 우~와 월출산은 사모님(대장님)사진 도베했네요? 우찌인물사진 찍인다요 천왕봉,구름다리,바람폭포(질바위같이찍히네) 구경잘했습니다요 그리고 요산님 산행사진을 조금 줄여서 올리모 좋겠네요 볼라칸케나 시간이너무 많이걸려서 컴퓨터 한대가지고 식구들하고 한바탕 했심미더...ㅎㅎㅎ..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6.04.12 18:16

    1위로 댓글 주셔서 넘~ 기쁩니다. 나보다 항상 먼저 앞서 가니까 디카에 담길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도배질 할 수 밖에 없음을 용서해 주세요.ㅋㅋ바람폭포가 질바위 같이 보이나요? 요산의 사진기술 대단합니다요.ㅎㅎ 산행사진 많이 올리려면 날밤 새야하고 본인도 피곤한데 그 짓을 왜 하나요???(몰라~)

  • 작성자 06.04.12 18:20

    컴퓨터 한대로 식구와의 한바탕 전쟁을 방지하고 산행기 작업시간도 단축하고 대기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컴퓨터(cpu p4 3.0GHz, 메모리 1.0GB)와 인터넷(속도: 프로급 or 광랜방식) 성능을 업하는 길이라 생각이 들어갑니다. 이 제안이 관철 될 때까지 식구와 연대투쟁도 불사하겠습니다.ㅎㅎㅎ

  • 06.04.12 10:09

    오늘따라 월출산이 하늘을 찌를 듯한 강한 인상으로 다가옵니다. 월출산 수석 전시품들도 요산님의 손에 닿아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요. 심혈을 기울인 산행기 덕분인가 봅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 가져다 주셔서 편하게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6.04.12 18:25

    심혈을 기울인 산행기 덕분도 있겠지만 해발이 낮은 넓은 들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는 월출산의 모습을 보고 강한 인상을 느껴셨나 봅니다. 정교한 조각작품을 듬북 담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라 생각합니다. 격려의 댓글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_~

  • 06.04.12 11:04

    바위산에다 깎아지른 산세가 마치 설악산과 비슷하네요. 천황봉이란 이름이 많아 무슨 산 천황봉이라 하지 않으면 헷갈려요. 통천문,구정봉 오르는 비밀의 문은 날씬한 사람만 지나갈 수 있나봐요? 구정봉에 꼭 오르고 싶은데...요즘 산행기에 푹 빠져 삽니다.*

  • 작성자 06.04.12 18:23

    월출산 정상의 동쪽 암봉과 계곡은 웅장하여 설악산과 비슷한 산세를 가졌다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천황봉만해도 지리산, 속리산, 재약산, 만행산, 계룡산 등입니다. 검색대는 의지만 있으면 무사히 통과하리라 믿습니다. 산행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

  • 06.04.12 12:56

    월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 줌 촬영 넘~ 멋있어요. 시루봉-구름다리-매봉-연실봉-사자봉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타고 싶은데 구름다리를 보수중이라는데 언제 출입을 할 수 있나요? 칼바람과 우중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6.04.12 21:31

    가지 못 하는 곳은 더 가고 싶고, 안보이는 것은 더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라 줌으로 자꾸 당기나 봐요. 78년에 건설된 옛 구름다리가 폐쇄되고 폭설과 한파로 지연되던 월출의 새명물 현수교(4억8천만원 작년10월 착공)가 마무리 단계라 5월에는 개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조선일보 4월6일자)

  • 06.04.12 22:50

    동작이 떠서 죄송해유.... 지는 항상 꼴찐가뷰. 가장 가 보고 싶은 월출산이었는디 요산님의 사진으로 설명을 들으며 보니 정말 대단해유... 지두 금년내에 꼭 한번 가 볼란당께유. 그리구 사진도 많이 찍을 끼구만유. 정말 수고하셨어라우.. 요산님 화이팅.

  • 작성자 06.04.13 22:39

    joki선배님! 어제(04/12)11시30분경에 여의도 벚꽃 길을 지나 가셨더군요. 점심(12시)시간에 똑같은 길을 벚꽃구경하면서 지나 갔으니 만날 뻔 했네요. 올려주시는 게시물은 빠짐없이 잘 보고 있고요 게시솜씨가 날이 갈수록 점점 나아지고 있어 기쁩니다. 향적산 잘 다녀 오시고 조만간 산에서 한번 뵙길 바랍니다.~_~

  • 작성자 06.04.13 22:41

    덧붙임: 벚꽃축제 폐막일인 어제가 벚꽃이 제일 많이 핀 것 같습니다. 야간 조명등과 하얀 벚꽃이 어우려져 얼마나 아름다운지 찍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으나 디카도 쉬어야 하고 한두장으로는 적성에 차지 않을 것 같아 그저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고요 내년에 여의도 벚꽃 피는 과정을 제대로 한번 담아 보렵니다.~_~

  • 06.04.15 09:28

    산의 산에 산뜻 쫓아 오른 그음의 긎음 귿음이 만만함만이여고.. 하루하루 쌓인뜻이 아님 만만이여이다.. 내뜻이요 네뜻이라 탓타치말고 만만커들일랑.. 밟고 닮아보고프며오면.. 이내 가네묵더이며 다물지면 이모냥만만 나오거니..그저 그저 '닮고 삶' 되거질양 만만보고 따름이여이다..

  • 작성자 06.04.15 18:21

    부활절 행사 마무리 관계로 바쁘실텐데 카페 찿아 주시고 늦게나마 댓글까지 잊지 않으시고 달아 주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부활절날 아침에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하는 달걀 하나를 선사 받았습니다. 부활의 축복이 모든 사람을 치유하는 봄비처럼 촉촉히 적셔 주시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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