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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靈巖) 월출산(月出山)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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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광주IC→ 해남·성전 가는 13번 국도→ 천황사교차로 → 월출산천황사지→ 탐방지원센터 천황매표소
▣ 산행일시
2006년 4월 9일(일): 11:45 ∼16:50
▣ 산행지
▲ 월출산(月出山: 809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 §
① 호남고속도로 광주IC의 모습이다. ② 광주 무진교의 모습이다. ③ 동신대 정보전산센터의 모습이다. ④ 여기서부터 나주시이다. 농공단지도로안내판: 직진 길은 해남·영암 가는 13번 도로이고 우측 길은 신북농공단지·전남방직 가는 길이다.
☞ 영산강대교 아래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다.
※ 영암군안내 대형입간판의 모습이다. ‘서해안시대 새로운 주역 氣의 고장 영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적혀 있다. 직진 길은 해남·성전 가는 13번 도로이다. → 천황사교차로 도로안내판의 모습이다. 직진 길은 해남·성전 가는 13번 도로이고 우측 길은 월출산천황사지 가는 도로이다.
☞ 천황사교차로에서 본 월출산(月出山)의 모습이다.
☞ 월출산(月出山) 안내비석이다. 뒤로는 월출산(月出山)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 천황사지삼거리의 모습이다. 좌측 길이 천황사지로 가는 길이다. → 천황사지로 가는 길에 벚꽃이 만발해 있다.
§ 산행들머리: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 입구의 모습 §
※ 탐방지원센터 천황매표소의 모습이다.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 안내비석이 보이고 그 너머로 월출산이 우뚝 솟아 있다. → 전라남도관광안내도, 영암경찰서 천황사임시파출소 건물이 보이고 우측에는 대형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 입구에서 쳐다본 월출산(月出山)의 모습이다. 중앙에 신설 중인 구름다리가 보인다.
☞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 안내비석의 모습이다. ▼
※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 안내비석 부근에서 기념촬영을 한 컷씩 한다.
※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 안내비석 부근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입구에서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01)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초입에 보도블럭으로 포장된 산행로 양쪽으로 시누대가 펼쳐져 있고 군데군데 월출산 천황지구 자연관찰로 안내판 등이 설치되어 있다. →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 조각공원이 나타나고 그 뒤로 월출산이 보인다.
☞ 조각공원의 벚꽃과 월출산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다.
☞ 뒤돌아 본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 조각공원의 모습이다.
♣ 조각공원 ♣ 월출산국립공원(月出山國立公園) 천황사지구內에 국내유명 작가 20여명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고 인간이 빚어낸 예술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
※ 우측 작품: 삶의 뿌리를 내리고<선병식>
※ 시누대에 둘러싸여 있는 리기다소나무의 모습이다. 시누대를 리기다소나무로 착각할 수 있는 위치에 팻말을 붙여 놓았다. → 산님들이 올라오는 길과 조각공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치는 지점이다. 여기서 100m 올라가면 천황야영장이 나타난다. → 구암휴게실 안내판, 화장실, 천황야영장관리소가 보인다. 야영장사용료안내판, 천황야영장안내도 등 각종 안내판이 즐비하게 서 있다. → 산님들이 만발한 벚꽃을 구경하면서 천황야영장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 확 트인 하늘을 한번 쳐다보니 벚꽃과 월출산이 하나가 되어 있다.
※ 천황사주차장에서 0.3k 올라온 지점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곳이다. 여기서 천황봉3.2k, 도갑사8.6k이다. 구름다리(1.8k)는 교체공사로 인해 통제 중이라는 안내판이 있다. → ‘산악인의 동산’ 비석이 산행로 좌측에 세워져 있다.
☞ 고산 윤선도의 산중신곡 중 조무요(朝霧謠)가 새겨져 있고 영암아리랑 노래가 새겨져 있다.
♣ 조무요(朝霧謠) ♣ - 보길도로 유배를 가던 고산 윤선도가 간신들을 원망하며 지은 글이다. - 월출산이 높더니만 미운 것이 안개로다. / 천황 제일봉을 일시에 가리왜랴. 두어라 해퍼진 후면 안개 아니 거두랴. - 고산 윤선도의 산중신곡 중에서
♣ 영암 아리랑 ♣ - 백암 작사, 고봉산 작곡, 영암 출신 하춘화 노래(민요풍 가요) -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황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사와 데야/ 달보는 아리랑 임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 몽해들에 풍년이 온다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목화짐 지고 흥겹게 부네/ 용칠 도령 목화짐은 장가 밑천이라네
※ 산님들이 시누대와 소나무로 우거진 숲 속을 지나가고 있다. → 산행시작 15분 지점에 있는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01)의 모습이다.
§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01)에서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1)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바위통로를 지나 조금 걸으면 천황교가 나타난다. 천황교 옆 산행로 좌측에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2), 현위치표시판, 이정표(천황봉2.3k: 탐방로통제, 천황봉2.5k, 바람폭포0.8k)가 세워져 있다. → 천황교를 지나 산님들이 오르막 철제계단을 올라가고 있다. 산행로 우측에 있는 계곡에서는 물소리가 시원스럽게 들린다.
☞ 오르막 철제계단을 올라서서 바라본 앞쪽 풍경이다.
※ 산행로 우측 자연휴식년제구간(천황사∼바람폭포:2015.12.31까지)출입금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지점을 거쳐 오르막 나무계단을 오르니 다시 새로운 오르막 나무계단에닿는다. → 지나온 계단을 뒤돌아 보니 많은 산님들이 올라오고 있다. 산행로 좌우 여기저기 진달래꽃이 바위와 어우러져 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올라가야 할 철제계단에는 오르내리는 산님들로 붐비고 있다. 산행로 우측에는 큰 바위들이 우뚝 솟아 있다. → 방금 올라온 철제계단을 뒤돌아 본다. 동백꽃도 여기저기 피어 있다.
☞ 흰 바위 산과 붉은 동백이 잘 어울리는 듯 하여 디카에 담아 본다.
※ 산님들이 동백꽃이 많이 피어 있는 큰 돌밭 길을 서로 곁부축 해가며 조심스럽게 올라가고 있다. → 바람폭포 500m 남은 지점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천황봉 1.8k, 천황사갈림길 0.5k이다.
☞ 흰 바위와 잡목, 진달래가 한데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낸다.
※ 내리막 로프지대를 거쳐 큰 돌밭 길을 오르면 낙석주의 안내판이 있고 그 앞에는 좁은 오르막 나무계단 길이 나타난다. 지체와 서행이 반복되는 구간이다. → 좌우 주위를 조망하고 나면 동백 숲 사이로 난 오르막 큰 바웟 길을 만나게 된다. →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산님들이 힘겹게 올라가고 있다. →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01)에서 18분 거리에 있는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1)에 닿게 된다.
§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1)에서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4)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동백 숲 사이로 난 큰 바윗 길을 지나면 이러한 나무계단 길이 또 나타난다. → 잡목사이로 통제 중인 구름다리가 보이는 지점을 통과하면 천황주차장에서 1.6k 지점에 위치한 바람계곡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천황봉1.6k, 바람폭포300m이다. 좌측에는 ‘탐방로 통제(구름다리 교체 공사중)’ 안내판이 붙어 있다. → 이정표(천황사0.7k, 바람폭포0.2k)를 지나면 이러한 너덜 길이 나타난다. →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2)를 지나면 바람폭포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나무다리에 닿는다. 여기서 본 바람폭포의 모습이다.
○ 바람폭포(높이15m) ○
☞ 천황사에서 통천문으로 이어지는 바람골의 중심지에 위치한 이 바람폭포는 구름다리로 부터 400m쯤 내려오면 만나는 곳이다. 폭포의 상부에서는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은 석간수(石間水)가 솟아 오른다.
※ 바람폭포 옆에 있는 약수터의 모습이다. 약수터수질측정지점(3-1)표시석이 세워져 있다. → 산님들이 바람폭포에서 주위 조망과 기념촬영을 끝내고 목적지를 향해 철제 난간(欄干·欄杆)을 잡고 올라가고 있다.
☞ 바람폭포에서 본 월출산의 상징인 구름다리와 기암(奇岩)의 모습이다. ▼ - 줌 촬영 -
☞ 가지 못 하는 곳은 더 가고 싶고, 안보이는 것은 더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라 줌으로 자꾸 당기나 봐요.
78년에 건설된 옛 구름다리가 폐쇄되고 폭설과 한파로 지연되던 월출의 새명물 현수교(4억8천만원 작년10월 착공)가 마무리 단계라 5월에는 개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조선일보 4월6일자)
☞ 대둔산의 동심바위를 연상 케 하는 대포바위가 곧 떨어질 듯 위태롭게 걸쳐 있다.
※ 뒤돌아 본 바람폭포가 있는 바람골 부근의 모습이다. 바람골은 장군봉과 사자봉이 만들어 주는 계곡에서 시작되어 월출산 관리사무소가 있는 개신리 내동 마을까지 흐르는 골짜기이다.
◎ 기암괴석(奇岩怪石) ◎
☞ 기기묘묘한 암봉이 여기 저지 흩어져 있어 거대한 천연수석전시장 같기도 하다.
※ 바람폭포에서 200m 올라온 너덜 오르막 산행로 좌측에 서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천황봉까지는 1.1k이고 천황사지는 1.2k이므로 중간지점에 해당된다. → 바람폭포에서 17분 정도 오르면 지나온 길와 가야할 길이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닿게 된다.
☞ 전망 좋은 곳에서 사자봉 쪽을 배경으로 한 컷 한다.
☞ 전망 좋은 곳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기암괴석(奇岩怪石)들이 각양각색의 모양을 하고 도열해 있다.
☞ 전남 영암군 개신리 마을과 사자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우측으로는 구름다리가 보인다. ▼ - 줌 촬영 -
※ 월출의 새명물 구름다리(해발 604m, 지상120 m, 길이 52m, 폭 60cm:현재 우리나라에서 최고 길다.)의 모습이다. 구름다리에서 우측으로는 올라가는 철제계단으로 오르면 매봉, 사자봉, 통천문을 거쳐 천황봉에 닿는다.
※ 우측 암벽에 사람들이 암벽등반(巖壁登攀:rock climbing)을 하고 있는 듯 하다.
☞ 바람폭포에서 0.4k 올라 온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천황봉0.9k, 천황주차장2.1k)가 있는 지점의 모습이다. 주변에 ‘출입금지’경고판, ‘ 산행시 일반상식’ 현수막이 있다. 월출산 최고의 바위 전시장인 광암터의 환상적인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 바람폭포에서 0.4k 올라 온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천황봉0.9k, 천황주차장2.1k)가 있는 지점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전망좋은 곳에서 많은 산님들이 운집해 있고 기념촬영하느라 분주하다. → 바람폭포에서 0.4k 올라 온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가야할 길을 조망해 본다.
☞ 오름 길에서 바람폭포에서 0.4k 올라 온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천황봉0.9k)가 있는 지점을 뒤돌아 본다. 우측 아래로 전남 영암군 개신리 마을과 사자저수지가 조망된다.
※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을 산님들이 올라 가고 있다. → 긴 나무계단 길을 지나 조금 오르면 안테나가 서 있는 광암터삼거리(천황봉0.6k, 도갑사6.2k, 바람폭포0.7k)에 닿게된다. → 산행로 좌측에 있는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3)을 지나 조금 오르면 산님들이 올라 가고 있는 이 나무계단 길을 만나게 된다. 나무계단 길 끝에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4)이 서 있다. → 뒤돌아 본 광암터삼거리(천황봉0.6k, 도갑사6.2k, 바람폭포0.7k)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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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4)부근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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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4)에서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4)이 서 있는 곳에서 우측 내리막 산죽 길을 내려선 산님이 뒤돌아 보고 있다. → 산행로 좌측 소나무로 사이로 본 구름다리의 모습이다.
※ 좌측을 바라보니 암봉에 입석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있다. → 앞서 간 산님이 뒤돌아 보면서 입석과 소나무를 구경하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 좌측을 바라보니 전남 영암군 개신리 마을, 사자저수지,구름다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 바위능선에서 산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좌측을 바라보니 금강산에서 어느 한바위를 떼어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자봉이 서 있다.
※ 오르막 로프 나무계단 길을 올라서면 천황봉에서 200m 떨어진 통천문삼거리에 닿게 된다. 여기서 경포대 2.7k이고 구름다리1.4k이다. → 통천문으로 올라가기 위해 산님들이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 뒤돌아 본 통천문삼거리의 모습이다. 구름다리(1.4k)로 가는 길에는 ‘탐방로통제’ 현수막과 안내판이 붙어 있다. → 통천문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뒤돌아 본 통천문삼거리 주변 풍경이다.
☞ 좌측을 바라보니 골짜기 밑 끝까지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날카롭게 쭉 뻗은 사자봉이 보이고
※ 통천문(높이4m ,폭1m: 하늘 즉 천황봉으로 통한다는 문) 앞에서 산님들이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다. → 양해(諒解)를 구하고 통천문 앞에서 나도 한 컷해 본다. → 통천문 앞에서 뒤돌아 본 풍경이다. 뒤에 보이는 멋진 소나무 한그루를 디카에 담아본다. → 산님들이 북적대는 통천문을 막 통과하여 나무계단 길을 내려서고 있다.
☞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을 100m 남겨 놓은 지점에서 바라본 좌측 풍경이다.
※ 천황봉 정상을 100m 남겨 놓은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구름다리까지는 1.6k이고 경포대는 3.0k이다. → 산님들이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을 향해 마지막 나무계단 길을 오르고 있다.
☞ 해발 809m의 월출산 최고봉 아래 마지막 나무계단 길에서 좌측을 내려다 보니 연실봉, 매봉, 사자봉쪽 능선과 그 주변 봉우리들이 장엄하게 뻗어 있고 그 뒤로는 희미하게 소백산맥의 여맥이 펼쳐져 있다.
☞ 지나온 능선이 희미하게 보이고 그 뒤로는 월출산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장엄하게 생겼다는 사자봉이 그 너머로 전남 영암군 개신리 마을과 사자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 ○
☞ 산행시작 1시간50분 소요, 정상표시석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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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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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 주변 모습(1) ○
※ 동판 현위치 표시판이다.→ 삼각점(영암26:1990 재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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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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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 주변 모습(2) ○
※ 월출산 소사지(小祀址) 비석에서 한 컷→ 정상 표시석 뒤에 있는 월출산 소사지(小祀址) 안내문 비석이다. 소사(小祀)는 바우제(10월6일)라고도 한다.
○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에서 줌 촬영 ○
☞ 남근석(男根石)이 있는 암봉과 바람재, 구정봉가는 길의 모습이다.
☞ 영암실내체육관(파란지붕)에서 산성대을 거쳐 광암터로 올라오는 능선과 영암시가지가 조망된다.
☞ 지나온 능선<광암터삼거리(천황봉0.6k, 도갑사6.2k, 바람폭포0.7k)∼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3)∼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2-04)>의 모습이다.
○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에서 본 풍경 ○
☞『천황봉에서 바라본 월출산 서쪽 경관』안내도의 모습이다. ▼
☞ 천황봉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 길을 조망해 본다.
☞ 월출산(月出山) 천황봉(天皇峰) 정상에서 내려다보니 천황봉∼바람재∼ 구정봉까지의 능선이 연이어 펼쳐져 있고
§ 월출산(月出山)천황봉(天皇峰)에서 바람재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뒤돌아 보니 천황봉 정상에서 철제난간을 잡고 산님들이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있다. → 기암아래에서 소나무를 배경으로 한 컷을 부탁하면서 철제난간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기암괴석(奇岩怪石) ◎
☞ 좌측 풍경이다.(입석과 소나무)
☞ 좌측 풍경이다.(칼바위)
☞ 가야할 능선 길을 다시 한번 조망해 본다. 바람재 바로 위에 솟은 암봉에 남근석(男根石)이 있다.
◎ 기암괴석(奇岩怪石) ◎
☞ 좌측 풍경이다.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다.
☞ 우측 풍경이다. 수석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광경이다.
※ 천황봉에서 500m 내려온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구정봉은 800m이고 억새밭은 2.3k이다.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칼바람에 당황하고 있는 듯 하며 급히 하산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 산님들이 암봉아래에서 칼바람을 피해 점심식사를 하고 있고 다른 산님들은 암봉을 우회하여 내려서고 있다. ▼ - 줌 촬영 -
☞ 향로봉에서 발봉으로 이어 지는 바위군과 오르막 계단 길을 줌 촬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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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천황봉 아래∼바람재 위)에서 바라다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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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암괴석(奇岩怪石) ◎
☞ 제멋대로 생긴 바위가 기괴한 형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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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천황봉 아래∼바람재 )에서 바라다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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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할 바람재와 구정봉 그리고 향로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 뒤돌아 본 지나온 길의 모습이다. 뒤에 우뚝 솟은 봉우리가 천황봉이다.
☞ 줌으로 구정봉을 당겨 보니 산님들이 서 있다.
☞ 오르막 계단이 있는 앞에 솟은 암봉에 남근석이 있다. 남근석은 바람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남근석(男根石) ○
☞ 우람하게 생긴 남근석(男根石)의 모습이다.(진행방향에서 앞쪽)
☞ 남근석(男根石) 옆으로 산님들이 오르내리고 있다.(진행방향에서 둿쪽)
☞ 남근석이 있는 암봉(사진좌측)을 뒤돌아 보니 남근석의 모양은 사라지고 오히려 음굴 같은 느낌이 들어간다. 또 다른 각도에서 보니 촛대바위로도 보인다.
○ 바람재 ○
※ 칼바람을 맞으며 바람재삼거리로 내려서고 있는 산님들의 모습이다. 이날 바람재의 산바람은 시원한 바람 정도를 넘어선 폭풍 수준이었다. 천황봉에서 1.1k 내려 오면 바람재삼거리에 닿는다.(천황봉에서 35분 소요) 이정표와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11)이 산행로 우측에 세워져 있다. 여기서 좌측 길은 경포대(2.3k)가는 길이고 직직 길은 구정봉(0.4k)·도갑사 가는 길이다. 이정표 너머로 구정봉 아래의 기암괴석(의자바위, 코끼리바위 등)들이 도열해 있다.
◎ 바람재에서 본 기암괴석(奇岩怪石) ◎
※ 기암괴석(의자바위)의 모습이다.→기암괴석(코끼리바위)의 모습이다. → 기암괴석(쥐바위)의 모습이다.→ 기암괴석(손가락바위)의 모습이다.
§ 바람재에서 월출산마애여래좌상(月出山磨崖如來坐像)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바람재를 지나 구정봉 가는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본 천황봉의 모습이다.
☞ 뒤돌아 보니 많은 산님들이 바람재에서 구정봉을 향해 올라오고 있다.
※ 우측을 바라보니 의자바위가 더 가까이에서 보인다. → 좌측을 바라보니 향로봉 아래 바위군(群)이 도열해 서 있다.
☞ 뒤돌아 보니 바람재에서 칼바람을 이겨내지 못해 경포대(사진우측) 쪽으로 하산하는 산님들이 많은 듯 하다. 그리고 몇몇 산님들은 칼바람을 맞으며 철제난간 오르막 길을 힘겹게 올라오고 있다.
※ 가야할 능선 길에 많은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다. 맨 뒤쪽 가운데 보이는 암봉이 월출산의 제2고봉인 향로봉이다.
♠구정봉을 거쳐 도갑사로 갈 산님은 우측 끝 봉우리까지 가지 말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베틀굴을 지나 구정봉에 닿게 된다. → 철제다리를 지나 산님들이 내려서고 있는 우측 길을 따라야만 베틀굴과 구정봉을 볼 수 있다. 맨 앞 산님들이 올라가는 곳에서 내려서면 헬기장이 나오고 좌측으로 도갑사 가는 길이나 타난다.
◎ 기암괴석(奇岩怪石) ◎
※ 줌으로 당겨 본 기암괴석들의 모습이다.
☞ 베틀굴에 닿기 전에 구정봉 아래에 입을 벌린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베틀굴을 줌으로 당겨 본다.
※ 베틀굴은 여기서 1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우측 길이 베틀굴(100m)·구정봉(0.2k)·마애여래좌상(0.7k) 가는 길이다. → 뒤돌아 보니 철제다리 쪽으로 산님들이 올라오고 있다.
☞ 베틀굴 가는 길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코끼리바위가 더 가까이에서 보인다.
○ 베틀굴(금수굴:음굴:음혈) ○
※ 임란때 아녀자들이 난을 피해 저 굴에서 지내면서 베를 짰다하여 베틀굴이란다.(바람재에서 15분 소요) 깊이는 10m로 항상 음수가 흘려 굴의 모습이 여성의 성기를 닮았다 하여 음굴(음혈)이라고도 한다. 남근석과 음굴이 서로 마주 보고 있어 월출산의 비경으로 알려지고 있다. 많은 산님들이 베틀굴 안에서 칼바람을 피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 베틀굴 앞에서 한 컷하기로 한다. → ‘베틀굴’ 안내판 부근에서 천황봉과 남근석이 있는 곳을 조망해 본다.
※ 구정봉(九井峰) 100m 남은 지점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천황봉은 1.3k이고 마애여래좌상까지는 0.6k이다. → 월출산마애여래좌상(月出山磨崖如來坐像) 쪽으로 내려 가는 길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사진 좌측 길은 도갑사 가는 길이고 직진 길은 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 가는 길이다. 구정봉은 우측 길을 따라야 한다.
☞ 좌측을 바라보니 기묘하게 생긴 바위가 있어 디카에 담아 본다.
※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구정봉·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을 구경하고 다시 지나갈 능선(도갑사방향)을 바라다 본다. 좌측에 산님이 내려가는 길이 방금 베틀굴에서 올라온 길이다. → 구정봉(九井峰) 가는 길 안내판 너머로 기암이 보인다. → 구정봉(九井峰)을 갈려면 이 좁은 바위통로를 통과해야만 한다. 날씬하지 못한 산님들은 검색대(?)를 통과할 목적으로 등산백을 여기에 내려놓고 간다. → ‘추락위험’ 안내판이 바위통로 입구 좌측 로프에 매달려 있다.
☞ 바위통로를 막 통과하면 좌측에 전개 되는 신령스런 기암괴석들이 즐비한 멋진 풍광에 과연 영암(靈巖)이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전망 좋은 곳에 닿게 된다.
♣ 동석(動石)에 관한 전설 ♣ 구정봉 아래에 있는 이 동석 때문에 영암에 큰 인물이 난다고 하여 중국인들이 동석 3개를 모두 떨어뜨려 버렸으나, 그 가운데 하나가 저절로 제 자리로 올라가므로 이 '신령스런 바위가 있는 곳' 이라 하여 산 아래 마을의 이름을 영암(靈巖)이라고 불렀다.
☞ 덤으로 멀리서 보던 코끼리바위와 입석이 발아래 놓여있다.
○ 구정봉(九井峰) ○
※ 천황봉에서 55분 소요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날려 갈 우려가 있어 구정봉에서 이런 모습으로 앉아 포즈를 취해 본다. 구정봉에서 일어 설 수 없을 정도로 강풍과 비가 쏟아져 파노라마사진을 겨우 찍고 내려 온다. → 구정봉과 노적봉의 만남이다.
♣ 구정봉(九井峰) ♣ 구정봉< 九井峰:학술적으로는 가마솥구멍(gnamma:나마) >에는 20여명이 쉴 수 있는 평평한 바닥에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용이 살았다고 하는 신비스러운 아홉 개의 단지 모양을 한 웅덩이가 패어 있다.(최고:지름 2m, 깊이 30센티) 베틀굴과 동석의 전설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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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봉(九井峰)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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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봉(九井峰)에서 본 풍경 ○
☞ 구정봉(九井峰)에서 향로처럼 생긴 향로봉과 그 아래 바위군을 조망해 본다.
※ 구정봉(九井峰)에서 지나온 능선 길과 월남저수지 그리고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마을을 조망해 본다. → 기암에 붙어 있는 4개 괴석들의 모습이 특이하여 디카에 담아 둔다.
☞ 향로봉 아래 바위군들이 펼쳐져 있고 그 너머로 월남저수지가 보인다. 엄청난 강풍에 세찬 비가 내려 촬영할 수 없는 상황인데 바위에 붙어 어렵게 찍은 사진이다.
○ 삼층석탑과 월출산마애여래좌상(月出山磨崖如來坐像) ○
※삼층석탑의 모습이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국보 제144호인 월출산마애여래좌상(月出山磨崖如來坐像)의 모습이다.
§ 마애여래좌상(磨崖如來坐像)에서 이정표(억새밭0.5k)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가야할 능선의 모습이다. → 구정봉(九井峰)에서 0.1k 내려 온 지점(천황봉1.5k)에 위치한 헬기장의 모습이다.
○ 헬기장에서 본 풍경 ○
☞ 누군가가 쌓아 놓은 듯한 바위 너머로 천황봉과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 좌측을 바라보니 이정표< 베틀굴(100m)·구정봉(0.2k)·마애여래좌상(0.7k) >가 세워져 있는 곳에서 베틀굴을 보기 위해 산님들이 내려오고 있다.
○ 헬기장 주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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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급함, 구정봉 안내판, 마애여래좌상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 구정봉에서 0.1k 내려 온 지점(천황봉1.5k)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마애여래좌상은 0.6k이고 도갑사는 4.1k이다.
※ 산님이 고즈넉한 산죽 길을 걸어가고 있다. → 철제계단을 지나면 나타나는 철제난간 오르막 돌계단 길을 뒤돌아 본다. → 구정봉에서 0.2k 지난 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억새밭은 1.1k이다. → 이정표에서 내리막 길을 내려서 산죽 길 거쳐 조금 오르면 이정표(억새밭0.9k)가 있는 이곳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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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표(억새밭0.5k)부근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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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표(억새밭0.5k)부근에서 본 기암(奇岩)과 소나무 ◎
※ 분재같은 소나무가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있다. → 오줌 싸는 모양을 하고 있는 듯한 기암이 있어 디카에 재미로 담아본다.
※ 오줌 싸는 모양을 하고 있는 듯한 기암 앞에서 미끄러져 발목이 부러진 산님을 보고 대처방법을 상의하고 있다.< 2006년 4월 9일 일요일, 오후 3:06:48 상황이다. > → 산행로 좌측에 서 있는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13)의 모습이다. → 산님이 암봉 아래 오르막 나무계단 길을 오르고 있다. → 방향표시도 거리표시도 없는 이정표가 하나 서 있다.
◎ 이정표(억새밭0.5k)부근에서 본 기암(奇岩) ◎
§ 이정표(억새밭0.5k)에서 억새밭삼거리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오르막 폐타이어 고무계단 길을 거치면 나타나는 철제난간 내리막 길을 산님들이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있다. 현재 보슬비가 내리고 있는 중이라 미끄럼에 주의해야 할 구간들이 많다. →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다. →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14)을 지나면 나타나는 오르막 돌밭 길을 산님들이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 돌무더기 위에 서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 뒤돌아 본 지나온 길의 모습이다. 철제계단 길의 산님, 이정표 아래의 산님이 시야에 들어온다. ▼
☞ 뒤돌아 보니 방금 지나온 길에 서 있던 이정표(사진중앙)가 희미하게 보인다. 우측으로는 소나무 한그루가 바위에 붙어 있다.
☞ 보슬비가 내리고 있지만 가야할 능선에 산님들이 여기저기 걸어가고 있어 길 찿기에 편하다. 멀리 억새밭도 보인다.
※ 억새밭 헬기장 앞에 세워져 있는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14A)과 안테나가 보인다. → 억새밭 부근에 있는 헬기장의 모습이다.
☞ 헬기장에서 억새밭으로 산님들이 내려서고 있다. 좌측으로 성전저수지가 보인다.
○ 억새밭 관찰대 ○
○ 억새밭삼거리의 모습 ○
☞ 미왕재 억새밭 광활한 터에 억새풀이 많이 자라고 있어 억새꽃이 피는 가을이면 황홀한 풍광을 연출한다. ▼
※ 현위치표시판과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15)이 세워져 있다. → 구정봉에서 1.5K 내려온 지점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여기서 천황봉까지는 3.0K이다.
☞ 억새밭삼거리에서 바라본 좌측 풍경(강진군 성전면)이다. 날씨가 흐려 월각산, 흑석산(가운데 뒤), 주지봉 일부가 희미하게 조망된다.
§ 억새밭삼거리에서 도갑사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억새밭삼거리에서 내려가는 폐타이어 고무 계단 길의 모습이다. →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16)을 지나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다. → 동백꽃이 간헐적으로 보이는 돌밭 길을 따라 내려오면 좌측에 진달래꽃이 피어 있는 넓은 공터를 만나게 된다. → 억새밭에서 0.8K 내려온 지점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여기서 도갑사까지는 1.8K 남아 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면 진달래꽃과 동백꽃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곳이 여러군데 보인다.
※ 비가 내려 계곡에는 수량이 불어나고 나무가지에는 물기가 촉촉히 흐른다. 바닥이 미끄러워 조심해야 한다.→ 산행로 우측에 이정표가 비를 맞고 서 있다. → 산행로 좌측에 진달래꽃이 피어 있고 바닥에는 돌이 깔려 있는 길을 만난다. → 좌측 계곡 쪽을 바라보니 붉은 동백꽃 잎이 바닥에 떨어져 보슬비를 맞고 있다.
☞ 계곡 쪽으로 들어가 붉은 동백꽃을 디카에 담아 본다.
※ 완전무장한 산님이 나무지팡이를 만들어 짚고 철제난간 아래 계류 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 산행로 우측에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18)이 서 있다.
※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이곳을 지나갈 때 많은 비가 내렸다. →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19)이 설치된 지점을 통과할 때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촬영이 어려웠으나 준비한 우산이 있어 다행이 어려움을 넘겼다.
☞ 굴참나무 팻말 옆에 핀 진달래꽃이 아름다워 카메라 렌즈를 깨끗이 닦고 다시 촬영해 본다.
※ 도갑사 500m 남은 지점에 설치된 이정표의 모습이다. → 산행로 여기저기에 ‘딱딱한 바위에 부드러운 이끼’ 같은 자연관찰 안내판이 잘 정비되어 있어 유익하다. → 휀스가 처져 있는 자연관찰로 나무다리의 모습이다. → 산행로 우측 습지에는 자연관찰대가 마련되어 있다.
☞ 도선과 수미를 추모하기 위해 1653년에 세운 도선국사 비각(도선수미비각)이 있는 곳의 옆 모습이다. 도선국사 비각 옆에 큰바위와 큰바위가 붙어 있다. 우측에는 119구조대안내번호판(월출01-20)이 설치되어 있다.
○ 도선국사 비각(도선수미비각) ○
○ 진화문(眞化門) ○
☞ 뒤돌아 본 도선국사 비각< 도선수미비(道詵守眉碑;전라남도유형문화재 38호) >의 모습이다.
※ 산님들이 도선국사 비각에서 내려가고 있다. → 산님들이 계류를 건너 도갑사 쪽으로 가고 있다.
☞ 미륵전에서 도갑사로 건너 다니는 다리의 모습이다.
※ 뒤돌아 본 도선국사 비각에서 내려오는 길과 계류의 모습이다. → 이정표외 각종 안내판이 붙어 있고 예쁜 연등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 도갑사에서 미륵전로 건너 다니는 다리의 앞 모습이다.
○ 용화문(龍華門)·미륵전(彌勒殿: 보물 제89호) ○
※ 미륵전(彌勒殿)으로 들어 가는 용화문(龍華門)의 모습이다. 미륵전(彌勒殿)→ 도갑사 미륵전에 모셔져 있는 석조여래좌상의 모습이다. → 용화문(龍華門)의 둿모습이다
※ 도갑사 100m 남은 지점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여기서 억새밭까지는 2.5k이다. → 도갑사 가는 길 양옆으로 5월5일(금)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을 달아 놓았고 우측에는 피곤한 중생을 위해 쉄터가 마련되어 있다.
○ 용수폭포(龍水瀑布) ○
※ 도갑사 석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는 미륵전을 끼고 돌아 흐르는 계곡에 위치 한다. 미륵전으로 가기 위한 돌다리 밑을 흐른 물이 1단계, 2단계의 조그만 떨어짐을 거쳐 3단계 째 뚝 떨어지는데 그 높이가 약 5m 가량 된다. 구전(口傳)에 의하면 이 연못에서 이무기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며
● 도갑사(道岬寺)에서 ●
○ 도갑사(道岬寺) 전경 ○
☞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지었다고 하며 원래 문수사라는 절터로 도선국사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인데, 도선(道詵)이 중국을 다녀온 뒤 도갑사(道岬寺)를 지었다고 한다.
○ 임시대웅전(臨時大雄殿) ○
※ 정면 3칸, 측면 3칸의 8작 지붕으로 된 다포식 단층으로 공포의 살미 첨자 끝은 앙설로 쇠서 위에 조각된 연봉이 하나씩 놓여져 있다.
○ 국사전(國師殿)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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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부전(冥府殿) ○
○ 오층석탑(五層石塔) 외 ○
○ 석조(石槽: 지방문화재 제150호) 외 ○
※ 조선 숙종 8년(1682)에 만든 물을 담아 두거나 곡물을 씻는데 쓰였던 일종의 돌그릇이다.
○ 조감도(鳥瞰圖)·절터 ○
○ 범종각(梵鐘閣) ○
○ 도갑사(道岬寺) 전경 ○
○ 월출산 도갑사 해탈문(道岬寺 解脫門: 국보 5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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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산도갑사(月出山道岬寺)’ 라는 현판과 ‘해탈문(解脫門)’ 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우리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산문(山門)건축으로 청평사 회전문(보물 제164호)과 비교되는 중요 건축물이다.
○ 동백(冬柏) 외○
○ 도선국사성보전 ○
※ 도갑사를 창건한 도선국사와 관련된 유물과 도갑사의 보물들을 전시하는 2000년에 개장한 박물관이다.
☞ 동백(冬柏)과 연등(燃燈)의 조화
※ 도갑사(道岬寺) 입구에 있는 비석이다. → 도갑사 일주문(道岬寺 一柱門)에서 도갑사 해탈문(道岬寺 解脫門)까지 이어지는 연등(燃燈)의 행렬이다.
☞ 벚꽃과 개나리꽃의 어우러짐이자 흰 꽃과 노오란 꽃의 실개천에서의 만남이다.
☞ 월출산 도갑사 일주문(道岬寺 一柱門)을 뒤에서 본 모습이다. ▼
※ 월출산 도갑사 일주문(道岬寺 一柱門)의 앞 모습이다. → 월출산 도갑사(道岬寺) 안내누각의 모습이다.
☞ 월인교(月印橋) 부근에 핀 벚꽃의 모습이다.
§ 산행날머리: 월인교(月印橋) §
※ 군서군 도갑리에 있는 450년된 팽나무 보호수의 모습이다.(수고8m, 나무둘레4.4m) → 수령이 오래된 듯한 벚나무가 한그루 자태를 뽐내며 서 있다.
☞ 월인교(月印橋) 부근에 벚꽃이 만발해 있다.
※ 월인교(月印橋)의 모습이다. → 도갑사 주차장 쪽으로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다.
※ 좌측에 성전저수지가 보인다. → 도갑사 가는 길을 뒤돌아 본다.
§ 산행날머리: 도갑사주차장 주변모습 §
☞ 도갑사주차장 입구의 모습이다. ▼
※ 월출산국립공원안내도→ 도갑주차장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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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월출산은 사모님(대장님)사진 도베했네요? 우찌인물사진 찍인다요 천왕봉,구름다리,바람폭포(질바위같이찍히네) 구경잘했습니다요 그리고 요산님 산행사진을 조금 줄여서 올리모 좋겠네요 볼라칸케나 시간이너무 많이걸려서 컴퓨터 한대가지고 식구들하고 한바탕 했심미더...ㅎㅎㅎ..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위로 댓글 주셔서 넘~ 기쁩니다. 나보다 항상 먼저 앞서 가니까 디카에 담길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도배질 할 수 밖에 없음을 용서해 주세요.ㅋㅋ바람폭포가 질바위 같이 보이나요? 요산의 사진기술 대단합니다요.ㅎㅎ 산행사진 많이 올리려면 날밤 새야하고 본인도 피곤한데 그 짓을 왜 하나요???(몰라~)
컴퓨터 한대로 식구와의 한바탕 전쟁을 방지하고 산행기 작업시간도 단축하고 대기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컴퓨터(cpu p4 3.0GHz, 메모리 1.0GB)와 인터넷(속도: 프로급 or 광랜방식) 성능을 업하는 길이라 생각이 들어갑니다. 이 제안이 관철 될 때까지 식구와 연대투쟁도 불사하겠습니다.ㅎㅎㅎ
오늘따라 월출산이 하늘을 찌를 듯한 강한 인상으로 다가옵니다. 월출산 수석 전시품들도 요산님의 손에 닿아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요. 심혈을 기울인 산행기 덕분인가 봅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 가져다 주셔서 편하게 즐감하고 갑니다.~*~
심혈을 기울인 산행기 덕분도 있겠지만 해발이 낮은 넓은 들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는 월출산의 모습을 보고 강한 인상을 느껴셨나 봅니다. 정교한 조각작품을 듬북 담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라 생각합니다. 격려의 댓글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_~
바위산에다 깎아지른 산세가 마치 설악산과 비슷하네요. 천황봉이란 이름이 많아 무슨 산 천황봉이라 하지 않으면 헷갈려요. 통천문,구정봉 오르는 비밀의 문은 날씬한 사람만 지나갈 수 있나봐요? 구정봉에 꼭 오르고 싶은데...요즘 산행기에 푹 빠져 삽니다.*
월출산 정상의 동쪽 암봉과 계곡은 웅장하여 설악산과 비슷한 산세를 가졌다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천황봉만해도 지리산, 속리산, 재약산, 만행산, 계룡산 등입니다. 검색대는 의지만 있으면 무사히 통과하리라 믿습니다. 산행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
월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 줌 촬영 넘~ 멋있어요. 시루봉-구름다리-매봉-연실봉-사자봉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타고 싶은데 구름다리를 보수중이라는데 언제 출입을 할 수 있나요? 칼바람과 우중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지 못 하는 곳은 더 가고 싶고, 안보이는 것은 더 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라 줌으로 자꾸 당기나 봐요. 78년에 건설된 옛 구름다리가 폐쇄되고 폭설과 한파로 지연되던 월출의 새명물 현수교(4억8천만원 작년10월 착공)가 마무리 단계라 5월에는 개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조선일보 4월6일자)
동작이 떠서 죄송해유.... 지는 항상 꼴찐가뷰. 가장 가 보고 싶은 월출산이었는디 요산님의 사진으로 설명을 들으며 보니 정말 대단해유... 지두 금년내에 꼭 한번 가 볼란당께유. 그리구 사진도 많이 찍을 끼구만유. 정말 수고하셨어라우.. 요산님 화이팅.
joki선배님! 어제(04/12)11시30분경에 여의도 벚꽃 길을 지나 가셨더군요. 점심(12시)시간에 똑같은 길을 벚꽃구경하면서 지나 갔으니 만날 뻔 했네요. 올려주시는 게시물은 빠짐없이 잘 보고 있고요 게시솜씨가 날이 갈수록 점점 나아지고 있어 기쁩니다. 향적산 잘 다녀 오시고 조만간 산에서 한번 뵙길 바랍니다.~_~
덧붙임: 벚꽃축제 폐막일인 어제가 벚꽃이 제일 많이 핀 것 같습니다. 야간 조명등과 하얀 벚꽃이 어우려져 얼마나 아름다운지 찍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으나 디카도 쉬어야 하고 한두장으로는 적성에 차지 않을 것 같아 그저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고요 내년에 여의도 벚꽃 피는 과정을 제대로 한번 담아 보렵니다.~_~
산의 산에 산뜻 쫓아 오른 그음의 긎음 귿음이 만만함만이여고.. 하루하루 쌓인뜻이 아님 만만이여이다.. 내뜻이요 네뜻이라 탓타치말고 만만커들일랑.. 밟고 닮아보고프며오면.. 이내 가네묵더이며 다물지면 이모냥만만 나오거니..그저 그저 '닮고 삶' 되거질양 만만보고 따름이여이다..
부활절 행사 마무리 관계로 바쁘실텐데 카페 찿아 주시고 늦게나마 댓글까지 잊지 않으시고 달아 주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부활절날 아침에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하는 달걀 하나를 선사 받았습니다. 부활의 축복이 모든 사람을 치유하는 봄비처럼 촉촉히 적셔 주시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