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4일 출발] 남극 크루즈 + 남미(아르헨티나/우루과이/칠레+브라질) 맛보기 20일
여행기간 | 출발일 : 2023년 2월 24일(금) 도착일 : 2023년 3월 15일(수) ※ 보다 편안한 선내생활을 즐기기위한 TIP! - 크루즈 객실은 보통 출발일 2~3개월전이면 잔여객실이 많이 줄어들어 객실선택의 폭이 적어집니다. 더구나, 당연하게도 객실은 발코니->오션뷰->내측 객실 순으로 소진됩니다. 원활한 객실예약을 위해 여행을 결정하셨다면 후 빠른 시일내에 신청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여행경비 | 996만원 |
방문지역 | 인천 - (경유) - 부에노스 아이레스 - (경유) - 인천 |
출발인원 | 6인 이상 출발 (인솔자 동행) |
상담 및 문의 | 정규호(river0813@daum.net) (카카오톡 ID추가: river0813) TEL 010-8810-1068 / 02-2613-7863 / 토.일(공휴일) 휴무 |
[필독] 중여동 단체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시는 회원님들께
크루즈를 타고 남극 빙하 사이를 항해하는 건 어떨까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발하여 우수아이아, 칠레의 케이프혼을 기항한 후 남극 해협을 항해하는 일정입니다.
이후 아르헨티나 푸에르토마드린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를 거쳐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프리미엄 크루즈인 셀러브리티의 남극일정은 일년에 단 2번 만 운항하니 이번 기회에 여행을 떠나보세요!
[일정 소개]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 해상 → 해상 → 해상 → 우수아이아(아르헨티나) → 케이프혼(칠레) → 스콜라트해협 → 파라다이스베이(남극) → 겔라쉐해협 → 엘리펀트섬(남극) → 해상 → 포트스탠리(포클랜드제도) → 해상 → 푸에르토마드린(아르헨티나) → 해상 → 몬테비데오(우루과이) →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1.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
‘남미의 파리’ 라는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밤이되면 땀에 절은 작업복을 벗고 멋진 슈트를 입고
탱고를 즐길만큼 낭만과 정열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서울의 명동이라 볼 수 있는 플로리다 거리는
쇼핑을 즐길 수 있고 거리 예술가, 탱고 공연,판토 마임 등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며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이번 여행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유서 깊은 탱고 공연장에서 3코스 정식 디너와 함께 탱고 공연을 감상하는 일정도 포함되어있습니다.
2. 우수아이아, 아르헨티나
홍콩영화 '해피투게더'의 '세상끝 등대'가 있는 곳으로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티에라델푸에고 주의 주도이며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남쪽 끝에 위치하여 ‘세상의 끝’이라고 불리는, 남극 지방의 해상 교통 거점지입니다.
3. 케이프 혼, 칠레
남아메리카의 최남단 지점으로 티에라델푸에고 제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은 1616년 1월 26일 네덜란드의 윌렘 슈텐과 야콥 르 메르의 탐험대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슈텐의 출생지인 호른의 도시의 이름을 따서 카프 호른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4. 마젤란해협-스콜라트 해협-파라다이스 베이-겔라쉐 해협 (해상)
남아메리카 대륙의 본토 남단과 티에라델푸에고 사이의 해협으로,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해 주는 해상 통로입니다.
세계 최초로 세계일주를 하던 마젤란이라는 사람이 이 곳을 배 세척으로 거친 바다와싸우며 통과하기까지 어려움을 겪고 이곳은 마젤란 해협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스콜라트 해협은 1898년 벨기에 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벨기에의 정치가인 프랑수아 숄라르트(1851-1917)의 이름을 딴 해협으로 남극 대륙의 브라반트 섬과 안버스 섬 사이의 해협입니다.
파라다이스 베이는 르메르 섬과 브라이드 섬 뒤에 있는 넓은 만으로 뒤티에와 레니즈 포인트 사이에 그레이엄 랜드의 서쪽 해안을 움푹 패이게 되었습니다. 이 이름은 이 근처에서 활동하는 포경선들에 의해 1920년에 사용되어졌습니다.
겔라쉐 해협은 파머 군도와 남극 반도를 가르는 해협으로 벨기에 족인 아드리앵 드 겔라체는 1898년 1월과 2월에이 해협을 탐험했고 탐험선 벨기카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4. 포트 스탠리, 포클랜드 제도(영국령)
우리에게는 아르헨티나와 영국간 전쟁인 포클랜드 전쟁으로 익히 알려진 포클랜드 제도의 포트 스탠리는 약 1700명의 사람들이 사는 그림 같은 마을입니다.
밝은 색의 꿈틀거리는 양철 지붕은 주변 언덕의 회색과 갈색과 현저하게 대조됩니다.
도시 이름은 1841년부터 1844년까지 식민지 국무장관이었던 스탠리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그는 주요 정착지를 포트 루이스에서 포트 잭슨 지역으로 옮기라고 명령했고, 주지사 리처드 클레멘트 무디는 이를 완료하고 1844년 7월 15일 스탠리에 공식적으로 거주했습니다.
5. 몬테비데오, 우루과이
우루과이의 수도이자 몬테비데오 주의 주도입니다.
라플라타 강 하구에 위치한 무역항이며, 우루과이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고 있는 우루과이 최대의 도시입니다. 피서지와 휴양지로도 유명하며, 1930년 제1회 월드컵이 개최된 곳이기도 합니다.
[크루즈선 정보]
셀러브리티 인피니티호 (Infinity)
총톤수 : 9만 940톤 / 객실 :1,085개
최대탑승객 : 2,170명 (승무원: 1,025명)
길이/너비 : 294m/32m
처녀운항 : 2001년 3월 (2012년 5월 개보수 완료)
셀러브리티 인피니티호 (Infinity) 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사의 프리미엄 크루즈 라인입니다.
탑승객:승무원 비율이 2:1로 승무원 1명이 손님 2명을 서비스한다는 뜻입니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약 승객 3명 : 승무원1명 비율입니다.)
프리미엄 크루즈답게 한차원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음식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끊이지 않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음식과 함께 항해기간동안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공연과 즐길거리 그리고 눈과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답고 경이로운 남극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인피니티호는 2007년 세계적인 여행, 레저 잡지인 컨디나스 트래블러 선정 대형 크루즈선 부문 자매선인 컨스텔레이션호, 서미트호에 이어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오랜 친구와 같은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서비스, 여유 있는 실내 공간, 수 차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완벽한 다이닝 등 최고의 크루즈 여행을 선사합니다.
[현지 일정]
1. 항공 : 현재 터키항공 TK91편으로 2월 24일 00:15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이스탄불을 거쳐 아르헨티나 현지 시간 22:25 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 할 예정입니다.
2월24일 당일 출발하여 당일 도착할 수 있는 유일한 항공편입니다. 도착하여 호텔로 이동하여 투숙합니다.
여행 둘째날인 2월 25일에 호텔 조식 후 크루즈 터미널로 이동하여 크루즈 탑승합니다.
==========
15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3월 11일(토)에 하선합니다.
하선 후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1박 2일간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티투어를 진행합니다.
예정 코스는
5월의 광장과 주변 투어
아르헨티나의 정치의 심장부인 5월의 광장으로 이동해서 핑크 하우스인 대통령 궁,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정치 기관인 카빌도, 아르헨티나에 최초로 세워진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1900년 초에 금이 넘처 저장한 장소가 부족했던 아르헨티나 국립 은행, 군사 정부 때 3만 명의 실종자의 진실 규명을 해 달라고 시위했던 5월의 어머니회 흔적을 봅니다
에비타가 잠들어 있는 레콜레타 묘지
레콜레타 묘지와 주변 투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묘지 중에 불리는 1822년에 개장한 레콜레타 지역의 공동묘지. 약 600 m2 에 4870개의 납골당 형식의 공동묘지로서 아르헨티나가 잘 살 때 부호들이 경쟁하듯이 자신들의 납골당을 호화롭고 아름답게 유명한 유럽 건축가들을 초빙해서 만들어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특별시의 가장 볼만한 장소 중의 한 곳입니다. 묘지 옆에 있는 인디언 장인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필라르 성당과 레콜레타 문화 센터 및 다른 유명 장소를 방문합니다.
골동품 거리로 유명한 산 텔모 지역
골동품 거리로 유명한 산 텔모 지구, 매주 일요일 마다는 재래 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주중에는 골동품 가게나 산 텔모 마켓을 볼 수 있습니다.
로댕의 생각 하는 사람이 있는 국회 의사당
국회 의사당 투어. 로댕의 생각 하는 사람 3개의 진품 중에 하나가 있는 국회 의사당 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습니다.
탱고의 발생지인 보카 지구
탱고의 발생지인 보카 투어. 화가들이 거리인 100m 오솔길인 카미니토로 이동해 갑니다. 탱고의 발생지답게 식당에서 춤추는 많은 탱고 댄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아름다운 서점에 선정된 엘 아테네오 서점
영국 가디언지에 의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아름다운 서점에 선정된 엘 아테네오 (예전 극장) 서점에 들려 봅니다.
다른 많은 유명 장소들 방문
아르헨티나의 심벌이라 불리는 오벨리스코,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중에 하나인 콜론 극장은 투어 이동 중에 보게 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다른 관광지인 부에노스 특별시의 허파인 팔레르모 공원, 아르헨티나 신흥 부자들의 주거지인 마데로 항 등등 다른 유명 장소들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탱고 디너쇼
유서 깊은 탱고 공연장에서 커피와 차 그리고 물, 음료수, 맥주, 와인이 포함된 3코스 정식 디너와 탱고 공연을 감상합니다.
3월 12일(일) 저녁에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현재 일정으로는 상파울루, 브라질을 경유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1박 후 상파울루 시티투어를 진행합니다.
예정 코스는
한인타운의 상징인 JOSE PAULINO 패션 거리 투어
AVENIDA PAULISTA 거리에 위치한 MASP 미술관 관람
LIBERDADE(동양인의거리)로 이동
동양인의 거리(LIBERDADE) 투어(일본인들과 중국인등이 밀집되있는 지역)
상파울로 시내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SE 대성당으로 이동하여 성당 외부, 내부의 모습을 관람 및 사진 촬영
MERCADO MUNICIPAL(중앙시장)으로 이동하여 여러 열대 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 경험을 합니다.
상파울로의 센트럴파크라 할 수 있는 이비에라뿌에라 공원으로 이동하여 상쾌한 숲속의 공기를 마시며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을 준비합니다.
3월 15일(수) 인천공항 13:00 도착 예정입니다.
* 포/함/내/역 | |
♣ 인천-부에노스아이레스 왕복 항공권 ♣ 항공 TAX 및 유류할증료 ♣ 크루즈 비용 (2인 1실 내측 객실 기준) ♣ 선박 TAX 및 항구 이용료 ♣ 크루즈 선상팁 ♣ 전일정 식사 ♣ 부에노스 아이레스 호텔 2박 / 상파울루 호텔 1박 (2인1실 기준/조식 포함) : 단, 상파울루는 스탑오버시에만 투숙 및 관광합니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상파울루 투어 비용 ♣ 여행자 보험 |
* 불/포/함/내/역 |
♣ 개인경비 (개별적인 쇼핑을 하실 경우 지출) ♣ 크루즈 일정 시 판매하는 유료 음료, 주류 및 인터넷, 추가 서비스 비용 (통신비, 세탁비 등) |
첫댓글 크루즈의 독특한 여행지 상품이 나왔네요.
남미가 점점 가까워지네요.
지난 2020년2월 코로나 속에 33일간 남미를 다녀왔는데도
크루즈로 또 가고 싶네요.
헉! 코로나 한창 창궐해서 모든 여행이 취소되고했던 시기였는데....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
우아 멋진곳 가곤 싶은데 체력이 관건 신중이 생각 해볼만 하네요 !!
크루즈는 체력이 문제 안됩니다.^^^
정 대장님이 직접 인솔하나요?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
네 제가 직접 인솔합니다.
참고로 현재 신청자 3분 계십니다.
아~정대장님 정말 오래간만입니다.중국길이 막혀 궁금했던 차에 메일을 보고 엄청 반가웠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여행지라~~어딜 먼저가야 하나 망설여 지네요.ㅎㅎ
아무튼 훌륭한 여행상품 계획 감사합니다.빠른시일 내 만날 수 있길~~~
반갑습니다. 꽃돼지 누님들 ㅎㅎ 다들 건강히 잘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극크루즈 이 상품 정말 가격대비
훌륭한것 같아요.가족들과 3년전 다녀왔는데~중여동 회원님께 강추합니다.저희는 연령대가 있어 여유롭게 출발~스페인마드리드 자유여행~부에노스아이레스 3일 여행하고 배에 승선했어요.
다녀온 후 한동안 바다에 떠 있는 유빙들과 펭귄,고래가 아른 거리더라구요.
아직도 추억으로 즐겁습니다.
기회는 바로 지금~~
우와.. 역시 꽃돼지 누님들.. 남극 크루즈도 다녀오셨었군요.
남극크루즈의 핵심을 콕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남극크루즈여행의 최종마감 확정일은 언제까지 일까요?
살아가는 삶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만들려니 촉박한 여정이 아쉬움입니다```
반갑습니다~ 여행시작일이 얼마남지 않은 관계로 출발확정 여부를 떠나 조만간 마감해야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너무 촉박하게 일정이 공지되어서 관심있으신 분들도 결정하기가 촉박하셨을걸로 사료됩니다.
내후년 남극 일정은 여유있게 공지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