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전국 7곳에서 주공아파트 3222가구가 나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곳, 충청권 1곳, 경남 1곳에 공급된다.
이 가운 데 30년짜리 국민임대는 3곳 1756가구, 5년짜리 공공임대아파트가 3 곳 1191가구, 일반인도 청약 가능한 공공분양아파트가 1곳 275가구다 . 수도권에는 올해 분양시장에서 관심의 초점으로 부각되는 화성태안지 구에 공공임대아파트 554가구가 나온다.
35만평 규모 택지개발지구 내에 들어선다.
수원시 남쪽 경계에서 1.5㎞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수원ㆍ안산ㆍ과천 권 통근자들에게 유리하다.
국도 1호선 및 지방도 343호선이 단지 주 변을 지난다.
지난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남양주 호평지구에는 국 민임대 496가구나 나온다.
호평지구는 서울외곽 동쪽 10㎞ 지점에 위치해 있다.
택지개발지구로 2004년께 퇴계원~호평~금남을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고 2005 년께 망우~금곡~마석역을 지나는 경춘선이 복선전철화돼 확장 개통될 계획이다.
또 마석~덕소간 86번 국도도 4차선으로 확장되고, 하일과 덕소를 잇는 한강 대교가 건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