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다녀와서 3.1절 연휴 기간에
안양 수리산의 변산바람꽃과 경기 광주 무갑산의 너도바람꽃들을 맞으러 연이어 강행군 했다.
이 그림들은 아주 작고 여린 새싹들이 드꺼운 눈을 뚫고 세상에 나와 꽃망울을 터트리는 신비의 현장이다.
봄의 생명력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는 귀한 장면이다.
그대 이제 가슴을 펴고 새봄의 기운을 힘껏 마셔보세요. 기적처럼 무서운 힘이 불끈 불끈 솟아날 것입니다.
첫댓글 선생님 넘 멋져요.몇년전 함께 출사 간적있는데 눈속에서 피어있는 바람꽃 감동 있었어요.이번기회 함께 참여 못해 아쉬움 가득하네요.멋진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내년을 기약하면서..꼭~꼭 ^^
첫댓글 선생님 넘 멋져요.
몇년전 함께 출사 간적있는데
눈속에서 피어있는 바람꽃 감동 있었어요.
이번기회 함께 참여 못해 아쉬움 가득하네요.
멋진 작품 즐감 감사합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꼭~꼭 ^^